[실화] 와이프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스와핑 3

오늘은 3편까지만 써보겠습니다.
와이프 눈치보면서 핸드폰으로 작성할려니 힘드네요 ^^;;;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너무 피곤해서 하루휴가내고 애들 어린이집 보낸뒤 와이프랑 데이트도 하며 밥도먹고
커피도 마시고 즐겁게 지내다.
근처에 근사한 무인텔이 생겼길레 그쪽으로 가자고 떠봤더니 흔쾌히 허락한다.
모텔에 입성과 동시에 서로 물고빨고...
옷을 여기저기 마구마구 집어던지고 흔히 말하는 69자세로 사정없이 서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나 : 자기 최근에 왜이렇게 적극적으로 바뀐거야 너무 좋아!! 허억..목뒤로 넘어갔어...으윽...
와이프 : 켁켁.. 자기한테 잘해주고 싶었요...하앙..거기 더 빨아줘.
나 : 못참겠다. 여보 올라올래?
와이프 : 응...
올라와서 내 소중이를 바로 그곳에 밀어넣는다.
와이프 : 하앙~ 자기꺼 너무 꽉차! 이느낌 너무 좋아. 사랑해...하앙..흐응...
나 : 여보! 나 저번에 그거...해줘...하아..
와이프 : 뭐? 헉헉... 더더.. 엉덩이 더 들어줘...하아..
나 : 질로 내소중이 잡아주는거 그거해줘! 흐윽...
와이프 : 그거? 나... 운동했더...으흐으으..니 엉덩이에 힘을 줄수있게 됬어..하아..(꽈악!!)
나 : 헉!! 그래 이느낌 이 조여주는 느낌... 너무좋아 이 미끌거림 이쪼임..하악...
와이프 : 그렇게 좋아? 자기가 좋으면 나도좋아... 흥...하아...
와이프 신음소리는 객관적으로 들어도 너무이쁘다 생각할거같다.
하는 동안 계속물이 넘쳐흐르고 오늘따라 유독 힘도남아 도는지 방아찍기, 앞뒤로 흔들기, 허리돌리기...
그동안 잘 안하던걸 콤보스킬로 연계해서 진행된다.
도저히 못참겠었어..
와이프 일으켜서 뒤로 눕힌다음에 인정사정없이 밀어넣었다.
와이프 : 여보.. 너무깊~~ 나.. 터져..하아.. 하아.. 여보 아파..아아아아..
나 : 뺄까?
와이프 : 아니..흐응.. 아니아니.. 빼지마! 아픈데 좋아! 여보..자기...
나 : 그렇게 좋으면 더 박아달라고 애원해봐... ㅅㅂ 하아하아..
와이프 : 그욕.. 들으니 더 흥분돼요. 하앙하앙... 더 쌔게 박아주세요. 제발요...항...
나 : 퍽퍽퍽... X지 터져버려라.. 퍽퍽...학학..
와이프 : 꺄악! 아파 아파.. 아니 좋아 !! 진짜 터질거 같아요.. 살려주세요.
나 : 아아.. 쌀께 못참겠어 싼다...
와이프 : 엉덩이에 뿌려줘..요.. 뿌려서 비벼줘요.. 자기....
그렇게 성난 내 거기를빼서 와이프 거기에 사정없이 뿌렸다.
그리고, 둘다 그상태 그대로 기절...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꿀잠을 자는데 시선이 느껴진다.
그래서 살짝 눈을떴더니 와이프가 날 내려다보면서 슬픈표정과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울고있다.
너무 깜짤놀라서....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와이프 : 여보 나랑 예전에 한말 기억나?
나 : 뭐?
와이프 : 예전에 나 실수하면 용서해준다.
나 : 아.. 그랬지? 왜?
와이프 : 화내지말고 들어줘.. 자기가 화내면 나 못살거 같아.
나 :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온다.) 응... 절대 화 안낼께.
와이프 : 시...른.....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와이프가 헬스장을 다니면서 몸매가 좋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여러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친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니 그게 싫지 않았다더라.
그중에 덩치가 좀 크고 핸섬한 젊은남자가 자꾸 와이프에게 들이됬다고 한다.
와이프는 거절도하고 자기는 유부녀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타이르고 거부도했지만...
그럼 친구로 지내자며 연락처 주고받고 몇달간 정말 친구처럼 지냈다고 한다.
서로 인터넷에서 게임도하고, 일상에서 만나면 정말 이상한대화는 일절 안하고 서로 삶에대해서 의논하고
와이프도 그런게 싫지 않아서 정말 잘대해줬던 어느날...
오후에 갑자기 와이프에게 줄게있다면서 집에 오겠다고했단다.
어차피 옆동네 남자이고 나도 그동호회에 몇번 와이프랑 나가서 안면이 있던 사람이기도해서
아무런 의심도없이 찾아오게 했단다.
(와이프에 장점이자 단점이다. 사람을 너무믿고 세상무서운줄 전혀 모른다... 진짜 너무순박하다.)
이게 화근.....
집에 찾아와서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와이프가 안방으로 들어갈려고 쇼파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와이프 뒤를 쫓아와서 침대로 밀쳤단다.
와이프는 소리를 지를까? 하다가.
예전에 도둑이 들어올때 소리치면 강도로 변하고, 나갈때 소리치면 그냥 도망간다는걸 봤었는지.
진지하게 왜 이래요? 하면서 몸을 움츠렸단다.
그남자는 그동안 너무 맘에들어서 어떻게든 하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을 안열어줘서 힘들었다며
와이프를 끌어안고 한번만 용서해달라면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거기에 손이 쑤욱 들어오더란다.
힘이 너무쌔서... 그리고 곧있으면 애들이 올시간이라 그리고 잘못될까봐...
몸에 힘만 잔뜩주고 버텼단다.
그래도 남자의 힘을 여자가 어찌 이기나?
결국에는 다 벗겨지고, 자포자기한 상태로 질싸까지 당했다고....
예전에 나랑하면서 안에다 한날... 그날이 그놈이랑 했던날이라고...
그래서 필사적으로 자기가 안에다 사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런노력이 자기를
더 흥분하게 했고, 그런 자기 자신에 진절머리가 나서 눈물을 흘렸다고.
그런데, 그러면서 오르가즘에 왔다는게 자괴감까지 들었다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냈다.
와이프 : 나 용서해줄거야? 응?... 여보? 내가 내가 바보같이만 행동하지 않았어도...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난, 속에서 뭔가 확~ 분노가 끓어올랐지만, 꾹 눌러참고 와이프를 꼬옥~ 끌어안아줬다.
나 : 자기, 내가 그래도 용서해준다고했자나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 : 실수였잖아. 이해해야지.... 이해할께
나 :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한말이니 지켜야지 너무 신경쓰지말고 우리 가족만 생각하자
와이프 : 고마워. 진짜 고마워
나 : 나중에 이야기하자 나중에...
그일이 있고, 정말 온갖 괴로움이 다 찾아왔다.
어떻게 할까? 그놈을 신고할까?
아니면, 찾아가서 왜 그랬냐고 말할까?
와이프가 밉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 오로지 그색히를 어떻게해야 하나? 그러고 내기분이 왜 이렇게 더럽지?
라는 생각만 수날동안 계속되었다.
그런 날보고 있는 와이프는 말수가 줄어들었고, 속으로 많이 괴로워하는거 같았다.
그 고백이후로 부부관계도 줄었고 무엇보다 대화가 줄었다...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어디 쉬운가?
그렇게 퇴근하고 집에온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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