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 나.5
난 무릅을 꿇고 엎드려서 허리에 손을 대고 주무르는척 했다.
그걸 보고 고모는 눈물을 글썽였다.
선생님이 야~ 한사랑 너 똑바로 말해 영식이 저놈이 너 강제로 데리고 나가서 무슨 짓 했어?
고모는 울면서 아니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강제로 데리고 나가지 않았으면 ..뭐..저놈이 꼬셔서 나간거니?
그래도 고모는 고개만 좌우로 흔들었다.
그럼 네들 왜 늦은건데? 빨리 말 안해?
그때 내가 일어나서 선생님 한테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너 임마 왜그래 선생님 한테 무슨짓을 할려고 그래?
선생님이 겁 먹은 표정으로 타일른다.
내가 또래에 비해 제법 덩치도 커고 시골 학교지만 제법 짱 비슷해 보여서인지
아니면 학생한테 한대 맞을까 겁이 나셨는지 가까이 오지 마라...경고했다...이러셨다
선생님! 정말 죄송 합니다. 다시는 안늦을께요...이번 한번만 봐주세요....
이말을 들은 선생님은 휴~ 하면서 한숨을 내쉬고는 그만 자리에 들어 가라고 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탁을 출석부로 탕탕 치더니
주목! 니들도 잘봤지? 앞으로 수업시간에 늦으면 영식이 처럼 혼날거다.
고모는 수업 내도록 내 걱정이 되는지 내게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렇게 그날 수업을 마쳤다.
집에는 공부방이 있었는데 고모와 나만 사용하는 전용 공부방이다.
영식아! 오늘 나때문에 많이 아팠지?
아니~ 뭐 별것 아니던데...선생님도 많이 늙었나봐 그렇게 힘짜가리가 없어서 어디 남자라고 하겠어?
고모는 또 눈물이 글썽이며 바보....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그걸 왜 참니?
고모는 참나....괜찮데두 그러네....
잠깐만 있어봐 내가 안방가서 안티프라민 가져올께
영식아 벗어봐
난 엎드려서 바지를 엉덩이만 쬐금 보일정도로 내렸다.
그랬더니 고모가 바지를 확 내리며 그래 가지고 약을 어떻게 발라라고 그러니?...
내 엉덩이에 안티프러민 바르는 고모손이 너무 감미롭다.
엉덩이살이 터져서 상처가 난곳엔 안티푸라민이 따갑지만 다른곳을 바를때 고모손이 너무 좋다.
엉덩이에 안티프라민을 이리 저리 바르던 고모가 느닷없이 이렇게 말한다
영식아! 넌 가끔 느끼는건데 어릴적 내가 멋도 모르고 부르던 정말 오빠 같아
난 그말을 들으며 고모의 손길을 느낀다.
고모의 손길에 나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이런 느낌 처음이다...
점점 커지는 자지가 바닥을 압박하니 불편해서 자지를 편하게 해줄려고 엉덩이를 들었는데
엉덩이를 갑자기 드는 바람에 고모의 손이 엉덩이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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