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장난감이 돼버린 썰 8
친구들이 공중화장실에 얌전히 묶일 때도 그렇지만 남자들 앞에서 벗으란다고 바로 벗는 게 꽤 놀라웠대.
맨정신일 때야 이미 남자애들이랑 놀면서 돌링빵까지 당하고난 뒤여서 조금은 그러려니 했다는데 조금 취기가 있긴 했지만 벗으란다고 벗은 나 스스로도 진짜 변태구나싶었어.
그 일이 있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면서 여전하게 놀지만 다들 곧 대학을 가게 되니까 만날 시간이 적어질 걸 아쉬워했어.
내가 아니라 장난감이 아쉬운 거 아니냐고 언제 만나든 똑같이 할테니까 걱정 말랬더니 다들 웃기만 하더라.
그리고 그 날 이후로 혹시 모른다고 피임약 먹는 게 어떠냐길래 나야 나쁠 건 없어서 계속 챙겨먹게 됐어.
쨌든 남은 시간동안 재밌게 놀기나 하자고 하루는 새벽쯤 돼서야 친구 집에 모이자고 연락이 왔어.
하루종일 백수처럼 집에서 쉬고 있다가 나오라고 하니까 마침 심심하기도 했겠다 나가려고 씻었어.
어차피 또 벗을 거니까 아무 옷이나 입을 생각이긴 했는데 그날따라 굳이 속옷은 입지말고 대충 찢어져도 되는 가벼운 차림에 롱패딩만 입고 오라고 하더라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시키는대로 그냥 얇은 티에 츄리닝 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롱패딩도 단추만 채우고 지퍼는 올리지 말라는거야.
어차피 입고 있으면 딱히 춥지도 않으니까 시키는대로 하고 친구 집으로 걸어갔어.
그 시간 되니까 사람도 없고 좀 어둡긴 한데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 길이라 그냥 천천히 걸어갔지.
눈도 와서 뽀드득 밟고 가는 게 너무 기분 좋더라.
좀 걷다보니까 그때 그 공원도 보이고 옷 다 벗고 공원 갔던 골목에 가니까 그땐 그랬지~ 하면서 지나가고 있었어.
순간 뒤에서 누가 내 입을 틀어막고 덮치는거야.
실상은 나중에 알게 되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 깜짝 놀라서 생각보다 되게 무서웠어.
한 번씩 강간 당하면 어떨까 망상은 했었지만 막상 닥치니까 신나거나 기대되기보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진짜 무섭더라고.
치한 썰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겁쟁이라 몸도 굳어버리는 느낌이었고 말이야.
그대로 입이 틀어막힌 채로 골목 구석으로 끌려가듯 가면서 롱패딩을 당기니까 투두둑 풀어헤쳐져버렸어.
아무래도 단추만 채워둬서 그렇게 쉽게 풀려버렸겠지..?
이거 진짜 강간이다 나 큰일났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입도 막혀있고 안 막아도 저항 할 용기같은 것도 없어서 구석까지 끌려왔을 땐 롱패딩이 벗겨져서 저 멀리에 있었어.
얇은 옷차림이라 추울 것 같아도 그냥 개쫄아있어서 추운 것도 모르고 무서워서 눈물만 주르륵이더라..
네 손으로 안 벗으면 알아서 찢든 벗기든 하겠다면서 나름 기회를 줬는데 얼어붙어서 발이 안 떨어지는데 그 상황에 옷을 벗고 있을 정신이 당연히 없었지.
나한테 뭔가 말 하려고 한 건지 묻다가 내가 계속 눈물만 흘리고 아무 반응도 못 하고 있으니까 너 입에서 손 떼주면..됐다. 이러더니 가슴부터 냅다 움켜쥐는거야.
브라도 안했고 얇은 티라 주물러지는 느낌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와중에 입을 막고있던 손이 내려가서 내 목쪽으로 오는거야.
그냥 행동 하나하나에 쫄아있는데 가슴을 주무르다가 그대로 옷을 당기면서 찢어버렸어.
남은 츄리닝 바지도 너무 쉽게 벗겨졌고 뒤에서 꼼지락대다가 금방 뭔가 뜨거운 게 엉덩이에 닿았는데 그게 자지라는 건 바로 눈치 챌 수 있었어.
차가운 손이 내 목에 닿으면서 은근히 압박되게 조르기 시작했고 남은 손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와서 클리를 문질러주는거야.
몸은 또 너무 솔직한게 그렇게 눈물 뚝뚝 흘리고 쫄아있는 와중에 클리를 만져지니까 내가 내뱉는 숨이 입김으로 다 보이는 게 내가 진짜 이 정도인가 스스로 자괴감이 들더라.
보지는 뭐 금방 젖어버렸고 구멍에 손가락 가져다대더니 젖은 거 느끼고는 강간 당하면서 보지나 적시는 걸레같은 년이라고 욕 먹는데 그땐 진짜 너무 정곡을 찌르는 말이라 엄청 수치스러웠어.
그대로 자지가 조금 문질러지다 박혀버렸고 울면서 박히는데 신음이 안 멈추는거야.
정신없이 박히면서 쫄아있는 상태로도 그렇게 느낄 수 있구나싶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받았던 자극이나 쾌락이 진짜 역대급이었던 것 같기도 해.
아무튼 그렇게 강간 당하면서도 느낄 건 다 느끼니까 신음이 멈추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사람이 강간 당하는 거 소문 내냐고 조용히하라고 할 정도였어.
엄청 조용한 새벽이고 사람도 없는 골목이라 찌걱거리면서 박히는 소리가 다 울릴 정도였으니까 신음 소리는 더 크게 들렸겠지..?
그렇게 마음껏 박다가 당연히 질내사정을 당했고 한 번으로 끝이 아니라 나를 돌아서게 해서 다리 들게하고 정액 흐르는 거 보다가 또 박아버리는거야.
얼굴이라도 봐두고싶었는데 작정한 건지 마스크에 모자까지 써서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
내가 아무리 변태고 걸레처럼 놀아도 강간 당하면서 가버리는 건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일이니까 가기는 싫었어.
박아주기만 하면 좋다고 앙앙대는 쉬운 년인걸 스스로 깨닫고싶진 않으니까..
당연히 몸이랑 머리가 따로 노는게 인정하기 싫어도 일단 박히고 있고 아무리 싫고 강제여도 내 몸을 써주는게 흥분 될 수밖에 없었어.
심지어 실컷 박다가 또 박아주는 거니까 자극이 계속 됐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지 박히면 손가락이나 기구보다 훨씬 민감하게 느껴서 못 버티고 가버렸지..
어느 순간부터는 눈물도 안 나고 그냥 느끼기만 바쁜 꼴이었는데 한 번 더 질새사정 당하고나서 눈바닥에 무릎 꿇고 자지 빠는데 다시 서러워서 눈물이 다 나오더라.
그제서야 마스크랑 모자 벗고 자기라고 울지 말라는데 처음엔 익숙한 얼굴이라 누군가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공중화장실에서 당한 그 사람이더라고.
그렇게 무서웠냐면서 사과하는데 추워요ㅠㅠ 하면서 울었던 것 같아.
다시 롱패딩 주워와서 입혀주고 나 달래주는데 그때 친구들이 짠거란 걸 알았어.
화장실에서나 강간할 때나 진짜 거칠게 썼는데 울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되게 다정해서 놀랐잖아.
그 오빠한테 나 언제 출발했고 어디쯤 오는 길일거라고 다 알려줬대.
진짜 치밀하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오빠랑 같이 친구집 가서 따뜻한 물에 씻고 또 놀다가 따먹히고 했던 것 같아.
그땐 나 말고 다른 친구 한 명도 먹혔는데 내가 무서웠다고 오늘 너도 장난감 하라는 땡깡으로..ㅎㅎ
나는 그 오빠 연락처를 몰라서 아직도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하나씩 글 쓰다보니까 다들 한 번 보고싶어지네.
물론 난 만나는 당시만 반갑고 그 이후론 그때보다 더한 육변기로 있겠지만 말이야.
다음 썰은 친구들이랑 근황 정도 풀고 마무리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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