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장난감이 돼버린 썰 5

사람이 자주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라 가끔 오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다들 얌전히 볼 일만 보고나가는거야.
처음엔 불안했는데 이것도 적응되고 안심되니까 점점 흥분감만 커지는 거 있지?
어느 순간부턴 내가 스스로 걸리는 게 아닐까 기대도 하는 정도였어.
또 누가 들어오고 발소리가 들렸는데 소변보는 소리가 나다가 손을 씻는 소리까지 들렸어.
근데 이상하게 나가는 소리가 안 들리는거야.
그냥 거울 보고 있는 거겠지 하면서 설마하는 생각에 심장이 진짜 빠르게 뛰는데 그때 또 물이 똑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
화장실에 물소리야 흔하지만 당장 내가 처했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까 긴장되는거야.
괜히 제 발 저려서 떨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그 화장실에 휴지나 휴지통은 전부 변기칸에만 있었어.
순간 옆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좀 낮은 목소리로 아 휴지..라고 하는 게 들렸어.
다음은 내가 있는 칸이었고 이젠 진짜 돌이킬 수 없단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벌리고만 있는데 결국 문이 열려버렸어.
그런 날 본 첫 마디는 와 깜짝아! 였는데 긴장되는 와중에도 그런 반응은 좀 웃기긴 하더라.
물론 웃긴 건 거기까지였지만 말이야.
아예 칸으로 들어와서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렸고 그 사람은 내 몸에 써진 글들을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읽었어.
순간 가슴이 움켜쥐어졌고 나한테 걸레냐거나 누가 이렇게 해놓은거냐 물어서 하나씩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해주고 있었어.
마지막으로 여기 적힌 게 다 사실이냐고 물으니까 짧은 시간동안 진짜 엄청 고민하다가 겨우 고개만 끄덕였어.
자유이용권을 준 셈이나 다름 없어지니까 순간 안대가 휙 벗겨지고 턱이 잡혀서 억지로 쳐다보게 됐어.
처음엔 눈이 너무 부셔서 찡그리고 있다가 조금씩 시야가 돌아오니까 동영상 촬영소리가 들리고 눈 앞에 날 찍고있는 핸드폰이 보이더라.
얼굴까지 다 까버리고 이런 꼴을 처음 보는 사람한테 찍히니까 이젠 끝났다는 생각이 제일 컸어.
동시에 어떻게든 아양 떨고 이 사람을 만족시켜서 찍힌 건 지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그때부턴 진짜 처절하게 복종하는 꼴이 돼 버렸는데 내 몸 곳곳을 카메라에 담고 얼굴까지 비춰도 웃으면서 시선을 맞춰줬어.
나이나 이름같은 질문도 전부 대답하고 있으니까 진짜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족쇄가 채워지는 기분이었고 나 이제 ㅈ됐구나싶은 생각이 드는거 있지?
실컷 주무르고 보지도 벌리면서 찍어대다가 곧 입에 자지가 물려졌어.
말도 안되는 꼴로 자지를 물고있는 게 찍히니까 진짜 너무 수치스러우면서도 이미 돌이킬 수 없어서 포기해버린건지 생각보다 흥분되더라.
그땐 남자 경험이 많지도 않아서 제대로 안 씻은 자지 맛도 처음 안 거 있지..
제대로 빨라고 재촉하니까 묶인채로도 어찌어찌 고개를 움직여서 빨아주고 있었는데 어설프긴 해서 영 느낌이 별로였나봐.
적당히 영상에 담고 나선 바로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댔어.
박아달라고 벌리고 있는 자세에 젖어서 물이 뚝뚝 흐를 정도였으니까 박히는 건 너무 수월했고 그대로 들어오는 자지가 느껴졌어.
흥분됐던 몸이라 박아주는대로 느끼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도 카메라를 똑바로 보라고 하니까 진짜 겨우겨우 고개만 카메라 쪽으로 돌리고 헐떡거리기 바빴어.
어차피 변기년이니까 실컷 싸고 가겠다면서 페이스 조절 없이 박아대는데 미칠 것 같더라.
그렇게 빨리 박아대니까 당연히 그 사람도 얼마 못 가서 안에 싸버렸고 그게 내 생애 첫 질내사정이었어.
이미 싸고도 다시 세우라면서 입에 쑤셔박으니까 내 애액이랑 정액이 섞여서 진짜 처음 먹어보는 이상한 맛을 견디면서 겨우 빨아주는데 어설프다면서 뺨까지 맞으니까 좀 서럽긴 하더라..
그런 와중에 금방 다시 딱딱해져서 다시 박히기 시작했고 이 사람은 나랑 처음 보기도 하고 다시 볼 일이 없어서인지 뭐 취향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점점 나를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거 있지.
뭐..그 꼴로 걸렸으면 그냥 변기년인 것도 맞아서 할 말은 없긴한데..
쨌든 가슴도 쥐어짤듯이 움켜쥐다가 맞기도 하고 목도 졸리고 엄청 거칠게 당했어.
두 번째라 그런지 박는 시간도 길었는데 그렇게 당하면서도 안쉬고 박아주니까 나도 가버렸지..
계속 박히다가 또 한 번 질내사정을 당했고 마무리라면서 내 입에 자지를 물리니까 그 액체들도 전부 빨아서 청소해줬어.
나도 한 번 가버렸고 머리가 좀 맑아지니까 이제 진짜 돌아가는 건가 저 영상 어떡하지싶은 현실적인 생각에 걱정이 너무 커지더라.
물론 붙잡지도 못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 사람이 문을 여니까 친구들이 앞에 서 있는거야.
그때 진짜 다행이라 생각해서 눈물이 흐르더라.
친구들이 영상도 지우게하고 비밀 약속까지 받고서 보내주는데 나도 나중에 알았지만 그 와중에 연락처를 교환했더라고?
이 일화는 나중에 얘기해주기로하고 울고 있으니까 친구들이 고생했다면서 안아주더라.
나쁜 년들이라고 엉엉 울었는데 나보고 정액흐르는 거 잘 어울린다면서 또 보지 쑤셔주니까 점점 눈물보다 신음이 더 나오더라..ㅎㅎ
그 뒤론 나 풀어주고 집가서 씻겨주기도 하고 애들이 부둥부둥해주는 거 받다가 잠들었어.
진짜 너무 긴장했어서 그런지 금방 잠이 오더라.
자기 전에 나보고 좋았냐고 물었는데 그땐 대답 못 했지만 솔직히 너무 좋았어.
인생나락 갈만큼 강한 쾌락이 또 있을까싶은..?ㅎ
그럼 다음 글로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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