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12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12
우리집은 아침이면 정신이 없다.
학교가는 딸은....... 학생이 무슨 화장을 한다고 저 난리인지 이거 발랐다가 지우고 저거 발랏다가 지운다.또 고대기를 가지고 머리를 이리저리 돌린다.
아들은 매번 가르쳐줘도 한번도 스스로 찾지 못한다....연신 엄마 이거 어디있어, 엄마 저건 어디있어?
오늘은 아내까지 덩달아.... 여보 오늘 이거 입으면 어때? 라고 묻는다.
이집에서 유일한게 돈 버는 내가 가장 한가한듯....
정연아! 학교 늦겠다...그만 화장하고 밥 먹어라.
정훈아! 속옷은 옷장 2번째 서랍, 양말은 그 밑에 서랍....안쪽에는 목 긴 양말 앞쪽엔 목 잛은 양말 아무거나 신어...그리고 빨리 밥 먹으러 와라.
아내마져 바쁜듯 하니 오늘은 내가 아내 흉내를 내며 아내 대신 잔소리를 한다.
밥을 먹으면 아내에게 묻는다.
여보 오늘 몇시에 병원 갈거야?
음~글쎄...병원 가는김에 친구 만나서 차한잔 하고 갈려고...
그래 잘 다녀와.....의사놈 조심하고...
흥! 의사가 미쳤나 나같은 아줌마를 탐내게....
옆에서 듣고 있던 딸이...엄마 엄마 정도면 아직 어디가서 물어보면 아가씨라고 해....오죽하면 모르는데 갈때 내가 엄마한테 언니라고 부르겠어...
이것이 엄마를 놀려....라고 하면서 아내가 일부러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래도 기분좋은 놀림이네...
아들도 덩달아서 엄마! 정말 내 친구들도 엄마가 누나 같다면서 참 예쁘다고 해......
아들의 그말에 아내는 그래 고맙다 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줬지만 딸과 나는 아들의 그말에 순간 얼음처럼 얼굴이 굳어졌다.
저놈이 혹시 엄마를 자위 상대로 삼고 자위했을까?
딸은 무슨 생각으로 얼굴이 얼음처럼 굳어졌을까?
밥을 먹고 모두들 각자 갈길을 갔다.
나도 출근을 할려다가 오전 반차휴가를 낼까 생각했다.
아내가 병원 가는데 따라갈까?
아니다 괜히 감시하는것 같이 보일까봐 포기햇다.
몰래 따라 가면 어떨까....그건 남자로써 추잡해 보였다.
그냥 잊고 출근을 했다.
저녁이 되어 퇴근하니 아내가 집에 있었다.
여보 병원은 잘 다녀왔어?
어제보다 더 밝아진 아내 모습...생글생글한 표정으로 너무 좋았다고 한다.
뭐가 좋은거지.....고작 치료 받은게 그렇게 좋았을리가....내가 모르는 다른 좋은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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