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14
헉...그 무슨 소리 하는거야?
왜요? 남이 하는 모델은 인정하면서 자기 아내가 한다니 인정 못하는건 뭐죠?
아니 ...뭐.....그래 해 해 하라구.....
정말이죠? 당신 후회 안하죠?
아이고 ...누가 아줌마를 모델로 써주기나 한데?
흥~ ! 두고봐요 나중에 후회 하지만 말고....
나중에 보자는 사람 하나도 겁 안난다.......
그렇게 아내와 입씨름을 하는데 아내가 이왕 아들방 휴지통 비우는거 그거 버리고 정연이 방에 휴지통도 좀 버려줘요 라고 했다.
아니 그건 딸 방이쟎아..
딸 방이면 뭐가 어떼서요? 당신 혹시 정연이를 여자로 생각 하는 건 아니죠?
그 말에 펄쩍 뛰면서 이사람이 미쳤나? 할수리 안할소리 골라서 해야지...만약에 정연이라도 들었으면 어쩔려고 그래?
어? 저봐 저봐 아무것도 아닌일로 저렇게 펄쩍 뛰는거 보니 뭔가 수상한데요..호호
뛰긴 누가 펄쩍 뛰었다고 그래?....내가 가져온다 가져와....
딸 아이가 없는 방을 처음 들어와 본다.
향긋한 숙녀 냄새가 난다.
딸이 덮고 자는 이불에 얼굴을 대본다.
딸의 살이 닿았을 이불 냄새가 좋다.
너무 늦게 나온다고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 할까봐 쓰레기통을 가지고 나왔다.
아내 앞에다 쓰레기통을 쑥 내밀며 ...자~ 봐 가져왔지?
우리 신랑 그거 가져 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겠네....신장 뛰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던걸....
누...누가 심장이 뛰었다고 그래....
그럼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안뛰고 멈췄나?
이 사람이 남편을 가지고 지금 놀려? .....화난 척 표정을 지으니
아내가 베시시 웃으며 그럼 여기 정연이 속옷도 있으니 한번 잘 개어봐요 ...손이 떨리는지 안덜리는지 내가 한번 지켜 볼테니까.
내..내가 이런걸 어떻게 개?....내 속옷도 안 개본 사람한테 .....
쉬워요 요렇게 요렇게 해서 요렇게 쏙 집어 넣으면 되요....자~아 시작 해봐요
헐~ 아내의 테스터 하는 눈을 피해 떨리는 가슴을 겨우 진정하고 딸의 팬티를 들었다.
깨끗한 팬티 ....딸의 소중한 부위가 닿았을 부위에 손이 닿자 나도 모르게 손이 떨렸다....난 아내한테 들켰을까 하는 불안함에 ...에~이 안해 안해 오늘 회사에서 짐 정리 한다고 안쓰던 손을 썼더니 손목이 아프네....
괜히 일도 안한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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