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16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16
그때 아내가 내 말을 막으며 그래 이년아 내가 들어갔다. 여자방이 그게 뭐냐? 좀 치울거 치우고 그러라고 했지?
아~이 그게 아니라 난 또 내 쓰레기 아바가 비운줄 알았지...
누가 비우면 어떼서...?
아이~ 그래도 엄마는 괜찮지만 아빠는 ...좀...
미친년 지아빠가 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아빠가 너를 잡아 먹기라도 하냐?
아~니 ~그런게 아니라....
잔소리 말고 얼릉 옷갈아 입고 밥 먹으러 와
네....
좀 있다가 또 딸이 아내에게 쪼르르 달려 가더니 엄마엄마!
왜또....
이상해...이상해...
뭐가?
오늘 내 속옷도 엄마가 넣어놨어?
그래...내가 넣었다 ...또왜?
분명 속옷 개는건 엄마 스타일 인데 넣어 두는건 엄마 스타일이 아니라서....
지랄하네 엄마가 바빠서 그냥 확 던져놨다....이제 네옷 정리는 네가 해...
아~닌데...분명 엄마 성격에 저렇게 아무렇게나 던져놓을 성격은 아닌데....
혹시 아빠는 오늘 제방에 안들어 가셧죠?
어? 나..?
야! 오정연...너 왜 자꾸 아빠를 괴롭혀? 아빠 오늘 회사에서 피곤한 일 하셔서 오시자 마자 엄마랑 여태 같이 있었구만....자구 아빠 괴롭히면 엄마한테 혼난다....
아니~ 괴롭히는게 아니라 그냥 물어본건데..
묻지도 마....아빠 오늘 힘드셨으니까....
딸이 훈이를 째려보며 훈이 너는 아니겟지....
누나! 나도 학교에서 바로 학원 갓다가 지금 누나랑 같이 들어온거쟎아..
하긴...그럼 뭐야 ...정말 엄마가 그런게 맞다는거쟎아...
어휴 이놈의 기집에 정말 끝까지 집안 시끄럽게 할 모양이네.....아내가 딸한테 주걱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자.
언~니~ 여기 밥 추가요....오늘 밥이 왜 이렇게 맛있나...
딸이 아내한테 언니라고 불러주니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화가 풀린 표정을 지었다.
아이들이 모두 방에 들어갔다.
오늘 아내가 진료받았는데 아내도 일언반구 없고 나도 물어보기 겁이 났다.
안방에 들어가니 아내가 벌써 잠들었는지 미동도 없다....나는 그 옆에 살며시 누웠다.
잠을 청할려는데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의사 새끼가 오늘 아내를 어떻게 했을지 ....
그때 아내가 조용히 부른다.
여보!
응?...어어 왜?
당신 나 병원 갔다 왔는데 한번도 안물어봤어요 ....안궁금해요?.....나한테 관심이 그렇게 없나?
아...아니 나도 물어는 볼려고 했지...그런데 당신이 대답하기 거북 할까봐 안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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