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여군 선임 발견한 썰 (2)
나는 그렇게 여군 선임의 남편과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잠이 들었고
다음 날 다시 부대로 출근을 했어. 열심히 잡일좀 해주고 작업좀 하다가 별다른 이유 없이
여군 선임이 일하는 인사과 사무실로 들어갔어.
나는 주위를 조심스래 살피며 여군 선임이 자리에 있는지 빠르게 스캔했어.
"물좀 마시고 가겠습니다~"
정수기 앞으로 걸어가며 여군 선임 앞을 지나갔지. 여군 선임의 이름을 김중사라고 칭할게
"충성! 김중사님 오랜만입니다~"
괜히 한번 김중사에게 말을 걸었어. 어제 보았던 김중사의 속옷 사진이 아직 내 기억속에는
생생했거든. 김중사와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며 그녀의 속옷입은 모습을 상상하고 싶었거든
"어~ 왔냐? 근데 여기가 너 목마르면 들러서 물마시는 곳이냐?"
나는 살짝 당황했어. 어제 밤에 보았던 김중사의 탄력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상상하다가
김중사가 까칠하고 싸가지 없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거든. 김중사로 말할것 같으면
간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자신의 이쁘장한 외모를 이용해서 남군들에게
일을 떠넘기거나 남군들을 자기 아래 사람처럼 부렸거든 고참, 후임 구분이 없었어.
15년 고참 선배한테도 거침 없이 농담을 던지는 강성이었어.
그래서 남군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안좋았지만 뒤에서만 욕하지 김중사 앞에서는
그녀가 말을 걸거나 부탁을하면 이쁜 외모때문에 배시시 웃으며 다 들어주더라고
나도 솔직히 이해는 되더라 왜냐면 김중사는 부대 밖에서 봐도 이쁜 얼굴이었거든.
"야 물 마셨으면 이리 와서 옆에 앉아봐"
어리버리 하고 있는 나에게 김중사가 오라고 말하니 속으로는 기분이 좋았어.
나는 걸어가면 버릇 없어 보일까봐 후배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약간 걷는것도 아니고
뛰는 것도 아닌 속도로 재빨리 김중사 옆에 앉았지.
"너 안바쁘지? 10분만 도와줘. 여기 있는 사람들 이름 위에서부터 천천히 나한테 불러줘"
아니나 다를까 자연스럽게 나한테 일을 시키려고 앉으라고 한거였어.
"제가 이거 도와드리면 뭐 해주실겁니까?"
"야 뒤질래? 일단 빨리 불러 세끼야"
나는 찍소리도 못하고 열심히 용지에 적힌 명단을 차례차례 김중사에게 불러줬지
김중사가 잘 하고 있는거 맞냐고 얼굴을 나에게 가까이 들이미는데 아 진짜
냄새가 너무 좋은거야. 그 여자 샴푸냄새랑 섬유유연제 냄새 섞인상태로
살냄새까지 약간 섞인 그 냄새 알지? 남자들이 환장하는 냄새.
거기다 이쁘장하게 생긴 김중사가 얼굴을 내 얼굴 가까이 들이댈때마가 자지가
불끈 거리더라고. 그때 김중사에게로 내선 전화가 걸려왔고 김중사는 급하게
전화를 받더라고.
"야 잠깐만 미안해 전화만 좀 받을게, 충성! 김중사입니다"
나는 그 사이에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어제 김중사 남편과 대화한
텔레그램 비밀대화창을 열었어. 그리고 그녀의 속옷입은 사진을 감상했지
그중에서 가장 꼴리는 사진은 약간 아이보리색 속옷이었는데 옆으로 누워서
김중사가 자고있고 김중사의 뒤에서 몰래 찍은 사진이었어.
아이보리색 팬티는 약간 시스루? 엉덩이골이 보이는 사진이었지.
잘록한 허리 라인에 볼록한 골반라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엉덩이 골만
시스루로 되어있는 아이보리색 속옷. 나는 사진과 통화하는 김중사를
번갈아 가면서 쳐다봤어. 진짜 쿠퍼액이 자지를 타고 꿀렁꿀렁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였어. 쿠퍼액으로 사정한는줄 알았다.
부대에서는 싸가지 없는 김중사지만 야한 속옷 입혀놓고 벗겨놓으면
그냥 자지 박히기 좋아하는 여자일 뿐이라는 상상에 정말 꼴릿하더라고.
그녀의 엉덩이골은 정말 탐스러웠어. 당장이라고 사진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고 "김중사님 제 자지좀 넣을게요.." 말하며
쑤욱~ 밀어넣고 싶었어. 하지만 상상할 수밖에 없었지.
그렇게 5분 정도의 통화를 마치고 김중사는 나에게 미안했는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어.
"야 진짜 미안해, PX가자 내가 뭐 사줄게 따라와"
나는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 감동받았지. 왜냐면 김중사는
남군들한테 얻어먹기만 하고 자기는 절대로 돈을 안쓰기로 유명했거든.
"진짜입니까? 저 비싼거 먹어도 됩니까?"
습관적 농담멘트에 배시시 웃으며 김중사가 대답해주더라고.
"병신 ㅋㅋㅋ 피엑스에 비싼거 없음."
근데 그 배시시 웃는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더라 그때부터였나봐
이상하게 내 변태적 용망과 도전의식이 생기면서 김중사의 은밀한
모습을 더 보고싶어지더라고. 나의 타겟이 된거지.
중간에 나를 조금더 설명하자면 나도 외모와 피지컬 비주얼은 나름
괜찮아서 여자들한테는 늘 인기가 많았어 주변 여자들이 여소해준다고
서로 나에게 말하곤 했어. 나의 외모와 인성은 검증이 되었단 말이지.
김중사와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친해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형들도 잘 알거라고 생각해. 어차피 김중사 남편은 아내가 능욕당하거나
당하는걸 보면서 흥분하는 네토리 성향이니 내가 노력 안할 이유가 없더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왠지 김중사가 여자로 느껴지면서 내 행동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던거 같아. 선임이라고 생각할땐 조심스러웠는데 마음가짐 하나로
내 행동에도 자신감이 붙더라고. 피엑스에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병사 2명이 장난치며 뛰어오다가 우리쪽을 못보고
달려오는거야 나는 김중사 약간 대각선 뒤에서 걷고있고 김중사는
나의 대각선 앞에서 걸으며 약간 뒤를 보며 걷고있는데 병사 2명과 부딪치려고 하는거야
나는 김중사의 거께를 양손으로 잡고 획 돌렸어
"우왁 씨ㅂ..ㅏ 존나 놀랬네"
김중사는 순간적으로 욕을 하더라고. 그러고 표정을 보니 진짜 놀람과
약간의 볼에 홍조가 올라오면서 설램의 감정을 애써 아닌척 숨기는
느낌이었어. 나는 많은 여자를 만나고 따먹어본 경험이 있기에
표정만 봐도 왠만해선 여자가 어떤 생각인지 알 수 있는 경지에 올라있었기에
김중사가 약간 설랬다는걸 알 수 있었지.
그렇게 피엑스에서 나는 마실걸 사고 계산하고 있는 김중사 뒤에 바짝 붙어 서서
그녀의 전투복 입은 뒷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했어.
전투복을 입었지만 약간 넓은 어께. 잘록한 허리. 벌어진 골반, 탐스럽게
튀어나온 엉덩이 그리고 곧게 뻗은 다리. 특히 엉덩이가 너무 탐스러웠어
순간적으로 내 자지가 불끈 올라오는데 김중사 엉덩이에 부비고 싶더라.
더 욕심을 내자면 내 지퍼를 내려서 자지만 쏙 빼서 김중사 전투복 바지만
내리고 보지에 내 자지를 아주 천천히 밀어넣어 보고 싶었지. 하지만
상상만 할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나는 다시 작업을 하러 갔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어. 나는 숙소로 돌아간 뒤 빨리 텔레그램에 다시 접속했지.
김중사의 남편은 일하는 시간에는 메세지를 확인도 안하는거 같더라고.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다음에 김중사에게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때 내 변태력이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거야. 나는 그시절
숙소에서 피파온라인을 했었는데 피파온라인을 하면서 계속 텔레그램 답장만
기다렸던걸로 기억해 그러다 답장이 오더라고.
"제가 일이 바빠서 답장이 느렸네요. 오늘도 여전히 꼴리셨나 보네요? ㅋㅋ"
내가 어제 밤에 급꼴리는 순간이 오면 다시 메세지 보내겠다고 했었거든
"네 아내분 사진 보니까 하루종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혹시 오늘도
교환 가능하신가요?"
나는 빨리 김중사님의 사진을 더 보고싶어서 급하게 메세지를 보냈어.
"가능하죠 근데 저는 여자친구분 섹스하는 영상있으시면 교환하고 싶은데
혹시 섹영상도 있으신가요? 얼굴 나오는걸로요. 그래야 제가 좀 흥분감을
느끼거든요.
나는 이건 기회라고 생각하고 바로 답장했지
"가능하죠 그럼 아내분 얼굴 나오는 섹스영상도 보내주시는건가요?"
나는 메세지를 보내고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어. 진짜 답장오기 전까지의
시간이 멈춘것만 같았어.
"물론이죠. 저도 지금 급꼴리는 상태라 그냥 다 교환 해버리죠"
나는 진짜 너무 흥분되서 손까지 떨리더라.
나머지는 3편에 작성할게 진짜 실화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말고도 더 비현실적인 사건들도 많아. 지금 작성중인 이야기는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내가 지어내고 있어
대화 부분만 말이야. 하지만 상황은 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꼴리게 작성중이야
안믿어도 상관없어. 재밌게만 읽어줘. 그럼 이만.
[출처] 트위터에서 여군 선임 발견한 썰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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