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서 급하게 옛추억을 살려 글하나 써볼게 

먼저 간단하게 나를 소개하자면 그냥 개변태야 그래서 삶 자체가 많이 야하지ㅋㅋㅋ 

솔직히 지금도 내가 경찰서를 한번도 안갔다는게 신기할 정도의 과감한 변태짓을 많이 해봤어. 

지금은 사회적 위치가 있으니 나름 자제하고 있어. 지금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내가 결혼하기 전 있었던 꼴릿한 이야기야. 나는 결혼 전에는 섹파가 제법 있었어. 

그중 한명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친구였는데 나와 비슷하게 엄청난 변태력을 자랑하는 친구였지. 

그 친구의 이름을 주현이라고 칭할게 글쓰기 편하게 말이야. 주현이와 나는 정말 안해본게 없었어. 

야외, 술집, 차안, 심지어 후장 섹스도 이친구랑 처음 해봤어. 술집에서 헌팅해서 원나잇 한 친구였는데 

성적인 취향도 잘 맞고 관계할 때 서로 만족스러웠던거 같아. 참고로 나는 직업군인으로 4년 복무했어. 

지금은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고 있고 이 이야기는 내가 군복무중에 일어난 이야기야. 서론이 길었네 

중요한 이야기로 넘어갈게. 주현이는 섹스할때 내가 촬영하는걸 허락해줬어. 진짜 그냥 섹파였는데 내가 여자친구가

있을때도 자주 만났어. 우리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가능했던 이유는 만나서 섹스를 할때 만큼은 서로에게 진심이었던거

같아 서로를 사랑해주고 각자의 고민거리도 들어주며 섹파 그 이상의 감정을 공유했지. 

어쨌든 내 세컨폰에는 주현이와의 섹스 사진이 가득했어. 본론으로 들어갈게. 내가 트위터에서 섹트하는 여자들을 

많이 팔로우 해서 보는걸 즐겼는데 새로운 장르가 눈에 보이는거야. 무슨 네토? 부커모임? 관련 게시물들을 보다보니 

이게 왠걸 제법 꼴릿하더라고 부부인데 아내 몰래 아내를 촬영해서 올리고 또는 아내와 합의하에 영상을 찍고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잘 편집해서 올리는거지. 초대남 또는 부부끼리 파트너를 교환해서 즐기는 부부도 있었어. 

나는 너무 흥미로워 그런 게시물만 찾아서 봤던거 같아. 

게시물을 보던중 어떤 남자가 네토 성향인데 아내에게 성향을 공개했는데 아내가 잘 받아주질 않았나봐. 

근데 아내의 옷갈아 입는 사진이나, 섹스중에 촬영한 영상들, 속옷입고 잠자는 사진 등 이런 게시물을 올리는거야

아내 몰래 올리면서 사람들이 아내를 댓글로 능욕하는데 흥분감을 느끼는거 같았어. 근데 말이야 

분명히 게시물에 올라와 있는 아내의 얼굴이 가려져있는데 너무 익숙한거야 설마 설마 하면서 그사람이 올린

게시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봤어. 그래도 너무 비슷했지 그게 누구냐면 내가 당시 군복무 하던 시절 

같이 근무했던 여군 선임이었어. 설마 설마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계속 의심이 확신이 되어가더라.

여군 선임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나보다 나이는 두살이 많았어 당시 나이로 하면 27살 결혼을 빨리한편이지.

그때 당시 신혼이었던 걸로 기억해. 여군선임의 비주얼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키는 165정도에 

약간 통뼈? 느낌? 뚱뚱하진 않고 그냥 뼈대가 좀 굵은 느낌이었어. 몸무게는 근육이 좀 있어서 55kg 

가슴 사이즈는 B컵이었어 내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고? 글 읽다보면 알게돼 ㅋㅋ  

측정한 사이즈라 정확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거의 정확할거야 난 여자 몸에 관심이 많거든. 

당시 크로스핏도 하고 취미로 런닝도 즐기고 운동을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해.  생긴건 음.. 

박보영과 크리스탈을 섞어놓은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쁜 미모였어, 인기도 진짜 많았던걸로 기억해

잘생기고 몸좋은 남군들만 만났고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도 만났었던걸로 기억해  

그러다 마지막에는 돈 많은 남자한테 장가를 가더라고. 운동하다 만났다고 들었어. 같은 부대 선임이지만

나는 솔직히 친한것도 아니고 안친한것도 아닌 정도의 어중간한 사이였어. 여군 선임은 참모부라 중대에서 

근무하는 나랑은 크게 마주칠 일이 없었지.

어쨌든 나는 얼굴이 가려진 사진속에서 여군 선임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입꼬리나, 아니면 귓볼, 

헤어스타일 근데 확신할만한 사진은 찾기가 어렵더라고 의심과 확신의 중간 정도의 의심을 하고 있는중에 

게시글이 하나 더 올라왔어 근데 왠걸 게시자가 실수를 한건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올린거야 

사진은 옆으로 엎드려 누워서 새우처럼 자고 있는 모습을 정면으로 찍었는데 얼굴은 안나오고 몸만

나오는 사진이었어 속옷만 입고 있었고 가슴이 모아져 있었고 옆으로 누워있는데 

골반이 부각되는 사진이었어. 와이프가 자고 있을때 몰래 찍은거 같았어. 

게시글 내용은 [와이프 몰래 사진이나 영상 교환하실분] 약간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해 

나는 여군 선임의 인스타에 들어가서 그 목걸이를 열심히 찾았어. 그리고 마침내 찾아냈지 

똑같은 목걸이를 ㅋㅋㅋ 갑자기 트위터 사진속 여자가 내가 알고있는 여군 선임이라는 사실에 

자지가 불끈거리더라고 급하게 피가 쏠려서 자지 꿀렁거리는 느낌 알지? 그렇게 인스타그램을 

열심이 보다보니 트위터 속 사진에서 보이는 집 내부 모습과 인스타에서 찍은 일부 사진들이 

일치하다는걸 알게됬어. 나는 머릿속 변태회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또 어떤 변태짓을 할지

고민했어 ㅋㅋ그리고 그 게시물을 작성한 여군 선임의 남편에게 메세지를 보냈어 

'제 여자친구 영상이랑 아내분 영상 교환하실래요?' 

나는 빨리 글을 읽기를 기다렸지만 생각보다 메세지를 늦게 읽더라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어.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군 선임의 게시물을 천천히 음미하며 봤지 

겉보기엔 근육이 많은 몸매처럼 보였는데 속옷입은 사진을 보니 순두부처럼 뽀얀게 되게 

말랑말랑하게 생긴거야 그리고 약간 꼴리는 사진들은 올렸는데 결정적으로 가슴이나, 중요부위는 안나오게

은꼴 사진들만 잔뜩 올려놔서 더 보고싶은 욕구가 미친듯이 올라오더라고 나는 사진속 당사자가 

누군지 알고 있어서 그정도 수위의 사진만으로 이미 몇 발은 뽑아낼 수 있을거 같았어. 

그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답장이 온거야.

"좋아요 텔레그램 아이디 있으세요?"

나는 당장 텔레그램을 깔았어. 그 당시 텔레그램은 나에게 좀 생소했지만 깔아야만 했어 

" 잠시만요 설치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빛과 같은 스피드로 설치를 완료하고 아이디를 서로 교환했어. 

나는 여자친구가 없었지만 주현이의 영상이 있었기에 충분히 교환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객했지 

그렇게 서로 트위터에서 비밀방을 만들어서 자료를 교환하기 시작했어 

"먼저 간단하게 여친분이랑 제 와이프 일상사진부터 공유할까요?"

여군 선임의 남편은 자연스럽게 이런 상황이 익숙한듯 나를 리드하기 시작했어.

"좋아요 바지 벗고 기다릴게요" 

나는 여군 선임의 남편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농담을 날렸지 

그렇게 일상 사진을 5장 정도 보내주더라고. 사진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어 

분명히 내가 생각하는 여군 선임이 맞았거든. 심지어 내가 인스타그램으로 봤던 사진들을

보내주더라고. 나는 최대한 모르는 사람인척 대화를 이끌어 나갔어. 

"우와 아내분이 엄청 미인이시네요. 혹시 아내분 스팩좀 말해줄 수 있나요?"

내가 물어보니까 아내의 신체스팩이 좀 자랑스러웟는지 거침없이 말해주더라고.

"아 제 와이프는 27살에 165cm 몸무게는 55kg 가슴사이즈는 B 정도 되요"

나는 남편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적당히 칭찬을 해줬어. 

그리고 남편의 얼굴이 궁금해서 여군 선임의 인스타그램을 다시 찾아봤어 분명히 

남편 사진을 본거 같았거든. 인스타를 찾아보니 남편 사진이 있더라.

남편도 키가 크고 엄청 잘생긴 외모였어. 멀끔하게 생기고 운동 잘하는 너드남 느낌? 

최다니엘 느낌 조금 있었어. 변태처럼 생긴 최다니엘 ㅋㅋㅋ

"몸매가 장난 아니시네요, 혹시 아내분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나는 알면서도 한번 물어봤어.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했거든 

"제 와이프는 그냥 직장다녀요~"

직업에 특수성이 있다보니 거짓말을 하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여친분 일상 사진도 좀 보내주세요" 

나는 급하게 주현이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줬어. 

"제 여친은 22살 대학생이요. 168cm, 53kg, a~b컵 정도 되요." 

주현이의 간단한 스팩을 알려주고 답장을 기다렸어. 

"여친분이 너무 제스타일인데요 벌써 꼴려요. 다른 사진도 교환해요" 

그렇게 나느 주현이의 사진을 몇개 보내줫어. 왠걸 나는 주현이가 익숙해서 

별로 꼴리지 않지만 남편 눈에는 어리고 몸매 좋은 대학생의 사진이니 얼마나 흥분 됬겠어. 

나는 여군 선임의 남편과 더 친해지기로 마음먹었지. 

2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써볼게!! 

(사진은 쳇지피티가 만들어줬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