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상상사이6

대학생때일예요
공부에는 소질이 없던저는 지방에 있는 전문대를 가게됐어요
친했던 친구들은 거의 집에서 통학을했고 항상 술자리가 끝나면 통근이 있다며 집으로...
항상 2차 3차는 몇명의 친구와 오빠들과 함께 자취하는 호구오빠집에서 했어요
물론 꽁술ㅋㅋ
기숙사도 통금이 있는데 따로 인원체크는 하지않지만 패럴티가 있어서 보통 통금시간 이후면 오빠들 자취방에서 통금 풀릴때까지 술먹다가 기숙사가곤했어요
그렇게 한학기가 끝나고 방학...
주말 알바하던거도있고 집에가기 귀찮고해서 기숙사에 여름방학기간 사용하겠다고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렇다고 알바때문에 주말마다 출퇴근을??하기에는 집이 너무멀고..
고민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게 호구오빠자취방,,
여름방학기간에는 집에가있을꺼라고했고 빈방으로 두는것보다야...
어차피 비번도 알고 그냥 이용할수는 있겠지만
혹시몰라 호구오빠에게는 방비 명목으로 부모님께 받은 기숙사비를 일부 때어주는 조건으로 사용하기로했어요
평일에는 놀고먹고 주말에만 일하는 생활..
그러던중 한참 알바하다가 문득 휴대폰을 봤는데 호구오빠가 자취방에 뭐좀 가져간다고 안다는 문자..부재중 전화도 몇번 와있었어요
그렇구나.... 어??
순간 아차싶었어요
낮에 혼자만에 시간을 보내고 노트북옆에 고이...
사장님께 급한일있다고 말씀드리고 달렸어요
택시는 왜케 안잡히는지...택시를 잡고 가는길에 전화를했더니 이미 집에 도착..
올만에 술이나 먹자~ 하고 술사오라하고 내보냈어요
방에 갔는데 다행히 없어서 들어가지마자 치웠어요
잠시후.. 호구오빠가 소주와 맥주 그리고 과자를들고 왔어요
나 : 갑자기 뭐야~~
호구 : 내집에 내가 못오냐 월세보다 니가 적게주는거 알지?
나 : 그건그렇지.. 별일없지?
호구 : 올만에 달리자~
나 : 드루와드루와
그렇게 상을펴고 마시기 시작
어느정도 취기가 오를때쯔음..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렸어요
순간 둘다 정적....
정적을깨고 호구가 입을 열었어요
호구 : 너는 남친도없어서 ㅅㅅ도 못하냐?
나 : 지는~ 주말에 여친안만나고 뭐하냐
호구 : 나는 여친 안만들고 잘하지~
호구 : 너도 혼자 잘하는거 같기는하드라
나 : 먼 개소리야~
호구 : 흉물스런 물건 봤어~ ㅋㅋ 그거때문에 급하게 온가 아냐?
나 : 흉물스럽다니~ 사랑스럽지~
나&호구 : ㅋㅋㅋㅋㅋㅋ
호구 : 좋은거있으면 같이봐~
나 : 들고다니는거있으면좀 내려놓고가~ ㅋㅋㅋ
호구 : 휴대폰에 있는데 볼래? ㅋㅋㅋㅋ
나 : 꺼져~~ 술이나 마셔~
이렇게 술을 진탕먹고 호구가 먼저 죽겠다면서 침대로가서 뻤었어요
제가 때리며 이야기했어요
나 : 야야!! 일어나 내려가서자~ 나 바닦불편해~~
반응이 없었어요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렸어요
눈이 저도모르게 호구의 몸을 스캔했어요
......
호구가 그곳이 ㅂㄱ해서 커져있었어요
나 : 야!야! 자는데도 그생각이냐?
다시한번 깨워봤는데 반응이 여전히 없었어요
손이 그곳을향했고 살짝 건드렸어요
내가 뭐하는거야~ 하고는 최대한 벽쪽으로 밀고
침대에 옆으로해서 간신히 누웠어요
얼마나 지났을까? 그냥 눈만감고있었어요
호구오빠가 움직이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를 들더니 목에 손이 들어왔고 이어 몸이 붙더니 다른한손이 제 티셔츠를 살살살 올리더니 브라후크를 풀렀어요
그리고 겨드랑이를 지나 가슴으로 향했어요
허벅지에는 오빠의 성기가 느껴졌어요..
느껴졌어?? 왜지?? 츄리닝 입고있었는데??
습관이 무서운게 저도모르게 펜티만입고있었더라구요
술이확깼지만 움직일수없었어요 어떻하지 어떻하지
가슴애무를 부드럽게 너무 잘해서 신음나오는걸 참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뭔가 확신이 들었는지 가슴을 만지던손이 아래로 아래로...
배꼽을지나 펜티안으로 손이 들어왔고 제 음순을 만지더니 손가락을 넣었어요
흡!!
저도모르게 소리를 냈고 펜티를 벗기려했고 그와중에 저는 엉덩이를 들었고...
오빠는 발로 펜티를 마져 내렸어요
뒤치기 자세를 하려고했고 저는 거기에 맞게 고양이자세로 만들었어요
찌걱...찌걱...찌걱..
침대소리가 야하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였어요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어요
쩌걱찌걱찌걱
호구 : ㅁㅊ 이러고싶어서 들어온거라고 말해~
나 : 맞아 아~ 맞아~
호구 : 다른애들이랑도 했지~
나 : 아냐~ 오빠가 처음이야~
호구 : 나랑만해~ 다른애랑은 하지마~
그리고는 움직임을 멈췄다
나 : 안에다 하지마~ 안돼~
호구 : 쉬는거야 아직 안끝나~
나 : 이럴려고 온거야?
호구 : 아니 와보니 이러고싶어진거지
나 : 오늘은 사고...
라고 말하는데 급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나 : 아~아~ 살살~~
호구 : 사고아니고 ㅅㅅ야~
멈추고는 똑바로 누우라고 손으로 안내했어요
안내에따라 누웠고 다시 삽입..
키스를하며 ㅅㅅ는 계속됐고...
호구 : 내가 책임질께
하더니 움직임을 멈추고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어요
나 : 으~~ㅠㅠ 아 진짜!!! 안된다니까 ㅠㅠ
호구 : 필요하면 말해 언제라도 ㅅㅅ해줄께 ㅋㅋ
나 : 알았으니까 나와~ 씻게~
그리고 대충 샤워하고 혹시몰라 자위 비슷하게 하면서 정액을 빼내려했어요
수건으로 대충 몸을 가리고 나와서보니 옷도 안입고 침대에 누워 저를 보고있었어요
성기는 다시 커진건지...
그렇게 해가뜨기전까지 아니 해가 뜨고서도 ㅅㅅ는 계속됐어요
웃긴건... 좋았다는거...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날때까지 매일 신혼부부처럼 ㅅㅅ를했고 기숙사에 들어가서도 술을먹고나면 항상 마무리는 호구와의 ㅅㅅ
대학을 졸업하고는 연락을 안하고있다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왔고 가서 눈인사와 함께 축하를 해줬어요
한번씩 연락은하고있지만 그때일을 언급하지는 않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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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Comments
잘 보고 갑니다.
상상과 실제 좋네요
상상과 실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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