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상상사이3

벨을 눌러야하나 말아야하나.. 들어갈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어요
고민하고있는데 당근남과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지않고 가만히 서있는 저를 보고는 확신이 들었는지 "뭘 망설여요?" 하고는 저에게 다가왔어요
제발로 들어가기도 뭐라고... 그냥 가만히 서있으니 제 손을 잡고 안으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문을 닫고 잡고있던손을 자신에 성기를 잡게했어요
그렇게 발기한 상태라고 하기에는 성기가 크지는 않았어요(그렇다고 완전 작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현관문에 서서 조물조물 ..
잠시후 당근남이 내 손을 성기에서 때더니 자신의 손을 제 허리에서 올라가면서 가슴을 만질줄알았는데...골반에서 츄리닝과 펜티를 잡더니 쪼그려앉으면서 한번에 복숭아뼈까지 내렸어요
손을 저도모르게 주먹쥐며 움찔했어요
그리곤 일어서면서 제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어요
키스를 하려고하는지 다리를 들고있던 손의 반대손으로 마스크를 벗기려고해서 고개를 져으며 그러지말라고 했어요
너~~무 부끄러웠거든요
그손이 내려가면서 가슴을 잠깐 만지고는 제 소중한곳을 잠시 문질거리더니 "많이 흥분하셨네~"그리곤 당근남은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더니 한번에 삽입을 했어요
그리곤 다른 한쪽다리도 들면서 현관문에 기대어 삽입한 상태로 움직임없이 들려있었어요
양손을 당근남의 목을 감싸안았어요
그렇게 한동안 서로 느끼고있었어요
저는..마스크를 벗고 키스를 했어요
그러니 엉덩이를 움진이기 시작했어요
저도모르게 신음이 나왔고 옆방에 들릴까봐 입을 급하게 막았어요
당근남은 옆방에 아무도없으니 신음해라~ 이러면서 격하게 삽입했어요
문득.. 콘돔이요 콘돔!!!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그게먼데~ 이러면서 멈추지 않았어요
안되는데..안되는데....멈출수가 없었어요
잠깐 멈추더니 침대끝에 저를 눕혔고 ㅅㅅ를 계속했어요
얼마나 했을까요
"아까 집에서 자위하던거 일부러 보여준거지??"
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당연히 아니다~ 했더니
"신랑이 잘안해주나보네~ 외로우면 이리 찾아와요~" 이러면서
"창문쪽을 보라고했어요.."
왜지..왜지..아??!!!!!!!
휴대폰 카메라가 올려져있었고
신음하며 떠듬떠듬 "저거..뭐...예요??"하니
"광각으로 영상촬영하는거다~ 내가 자위하고있는거부터 쭈욱~다 찍혔을꺼다~ "
그러면서 점점 삽입속도가 빨라졌어요
그러더니 " 안에다 싸게해주면 지워줄께"라는 딜이 들어왔고.. 어쩔수없이 고개만 끄덕였어요
끄덕이는 와중에 깊이 삽입했고 질안에 사정을 하며 가슴을 주물주물만졌어요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였던거예요..
사정이 끝나고 일어나서 휴대폰을 가져왔어요
화면은 꺼져있었고 사실 처음부터 영상은 안찍고있었데요
의심했어요 찍었는데 안찍은것은 아닐까
확인해보니 정말 안찍혀있었어요
노트북에 야동은 이미 끝나있었어요
"하고싶으면 당근 거래했던 채팅창으로 메시지보네~" 하더니 "조금있으면 같이사는동생 올꺼니 한번더 하고가요~"라고했어요
무슨소리냐고 놀라서 주섬주섬 옷을입고 집으로왔어요
샤워를하고....정신을 차리고...날짜계산을 해보니 까딱하면 임신하겠다싶었는데.. 확인해보니 아니였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나이가좀 젊어보였는데.. 벌써 수술을한건가? 싶기도하고..
그뒤로 연락은 아직 안했어요
-끝-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소심소심 |
10.09
+19
이니니 |
10.06
+24
빠뿌삐뽀 |
10.05
+42
빠뿌삐뽀 |
10.04
+84
레이샤 |
10.03
+16
♥아링이♥ |
10.01
+37
♥아링이♥ |
09.27
+65
레이샤 |
09.26
+24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30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7,43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