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상상사이7

*상상이고, 일부만 실화입니다*
결혼 전.. 저희 신랑은 조용하고 바른 사람이였어요
특별할것 없는 어느 평범한 오후...
휴대폰 교체하고 사진들을 옮기려고 신랑 취미방(?)에 있는 컴퓨터를 켰어요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옮기는 동안 바탕화면이 너무 지저분해서 정렬해주고있는데 투명한 폴더가 2개 보였어요
폴더이름이 빈폴더1, 빈폴더2..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폴더이름이였어요
안에보니 동영상파일이 가득이였고 하나를 여는순간...얼어버리고 말았어요
빈폴더1에는 결혼 전 저와 관계하는 동영상...
빈폴더2에는 결혼 후 안방에서 관계하는 동영상...
안방에 카메라 위치를 짐작해서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어디에 공유하거나 한건 아닌지 걱정이됐어요
그날저녁.. 퇴근한 신랑... 저녁식사고 뭐고 신랑을 붙잡고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나 : 컴퓨터에 빈폴더1, 빈폴더2... 뭐야??
신랑 : 뭐가??
나 : 다봤어...왜 찍은거야??
신랑 : 당신이랑 하고있는 모습.. 정확히 말하면 당신이 ㅅㅅ하는 모습을보면.. 너무 흥분돼
나 : 그러면 그냥 날 안으면 되잖아.. 왜..
신랑 : 그것도 좋지만 나는 보는게 더 좋은것같아..
나 : 저거 다른사람들도 보거나 한건 아니지?
신랑 : 절대 아니지~ 근데 어떻게 알았어?
나 : 사진 옮기다가 봤어...
신랑 : 설마 지웠어??
나 : 아니 당신이 발뺌할까봐 일단 안지웠지
신랑 : 다행이다...나만볼께 지우지마..
나 : 약속해~ 당신만 보는거로...
신랑 : 약속할께.. 고마워
그렇게 일단락됐어요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관계를 하다가 갑자기 거실로 장소를 옮기고는 창문과 최대한 가까이가서는 커튼을 걷어 버리고 ㅅㅅ를 했어요
3층이라 밖에서 볼라치면 볼수있는 상황..
나 : 밖에서 보면 어떻게~
신랑 : 괜찮아 아무도 안봐~
나 : 살살~ 아~~ 살살~~갑자기 왜케 흥분했어~
신랑 : 나.. 밖에서 당신으랑 하고싶어
나 : 미쳤나봐...
신랑 : 흥분되지않아?
나 : 변태같아!!!
신랑 : 사실 당신이랑 ㅅㅅ하는영상 트xx에 올렸어~ 아마 엄청봤을꺼야~ 물론 모자이크는 했지만
나 : 뭐?? 아~~ 아~~안돼 ㅠㅠ
갑자기 더 움직임이 빨렸고 사정을 했어요
그리고 거실 바닦에 앉았어요
신랑 : 보여줄께 잠깐만..
그리고는 노트북을 들고 나왔어요
정말..올라가있었어요
다행스럽게도 얼굴은 안나왔지만 저는 저라는걸 알수있었어요
신랑 : 반응들봐봐~
뎃글에는 신랑을 칭찬하고 부럽다하는 글들과, 저에대한 칭찬들도 있었어요
신랑 : 다른사람한테 보여지고 이걸보고 자위하는사람도 있을꺼야 ㅋㅋㅋ
나 : 아 몰라~
근데 이상했어요.. 화가나기는커녕 묘한기분..흐믓하면서도 흥분되고..뭔가 야릇한느낌..
신랑 : 나 부탁이있어~ 따~~악 한번만 들어줘
나 : 뭔데?
신랑 : 내일 저녁에 퇴근하고 밥먹고~ 나가자 영화보자
나 : 좋아~
신랑 : 속옷 안입고 원피스만 입고...
나 : 뭐??? 속옷을 왜 안입어!!!
신랑 : 다시는 이런거 부탁안할께 딱한번만~
신랑의 이런모습은 처음이였다..거절할수없는 표정...마음이 약해졌어요..
나 : 딱 한번만이야~
허락하고말았다
신랑 : 고마워 고마워~
라고하며 포옹하고 뽀뽀하고;;
그 이상은 스킨쉽없이 샤워하고 잤어요
다음날.. 진짜 속옷안입고 나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했어요
신랑이 퇴근하고 밥을먹고 속옷을 벗으라고 재촉했어요
속옷을 벗고 무릎아래까지오는 원피스를 입었어요
신랑 : 나가자~
차에타서 영화관으로 가는길..
생전 이런적이 없었는데 스윽 제 허벅지안으로 손을넣고는 문질문질...
나 : 여보 원래 변태였어?
신랑 : 참느라고 혼났지 ㅋㅋ
나 : 변태...으~~음~~
원피스가 점점 말려올라가서 하반신이 완전 노출됐어요
버스가 옆에 있었지만 선팅돼있다며 괜찮다고했어요
영화관에 도착해서 표를보여주고 관안으로 들어갔어요
얼마만에 영화관인지...
영화는 보는둥 마는둥 신랑은 계속 만지작만지작..
늦은시간 아무도 안볼법한 영화여서 저희만있었어서 다행이였어요
영화가 끝나고 집에오는길..둘다 흥분해서 자유로 한쪽에 차를세우고 뒷좌석으로가서 신랑과 ㅅㅅ를 했어요
한 자세로 사정할때까지 삽입은 계속됐어요
신랑은 사정을했고 저는 옷을입고 화장실로 갔어요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차도..신랑이 없었어요
신랑에게 전화를 했어요..
나 : 어디야?!!!!
신랑 : 부탁하나가 더있어~ 남자화장실에 가서 자위하는거 5분정도 영상찍어줘~
나 : 미쳤어??!! 어디야~ 빨리와~~
신랑 : 영상 보내주면 바로갈께
택시를 부르자니 그것도 좋은방법은 아닌것같았어요
나 : 알았어~ 바로와야해!!
신랑 : 알았어~~
다행히 아무도없어서 남자화장실로 았어요
맨끝에 변기있는데로 들어가서 자위를하며 영상을 찍었어요
저도모르게 소근소근 독백을 했어요
나 : 뭐지?? 이 흥분감은?? 너무 좋아~ 흥분되 기분좋아~
너무 변태같지만 나쁘지않았어요
어느정도 끝날때쯤~ 갑자기 문열리는소리가 들렸어요
그분은 옆칸에 들어갔고 뿡빵뿡빵 소리를내며 일을 봤어요
급 흥분감이 떨어졌어요
빠르게 옷메무새를 정리하고 나갔어요
그리고 전화를 했어요
나 : 보냈어~ 빨리와~
신랑 : 알았어~
얼마 안걸려서 신랑이 왔어요
나 : 뭐야~~~~!!!!
신랑 : ㅋㅋㅋㅋ당신도 흥분했구만~
나 : 아 몰라~ 빨리 집에가~
그렇게 저의 첫 노출은 끝났어요
그날 이후 신랑의 요구는 계속됐어요
나중에는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며 시키고 저는 거기에 따라 움직이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어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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