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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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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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졸라 단호했음ㅠ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그냥...”
쫄아서 일어나며 말했지.ㅠㅠ. 그리고 방문앞에 가는동안 고개만 푹숙이고 있었고, 문고리 잡기전 뒤를 돌아봤는데, 어느새 아까의 자세로 누워계시더라구.
정말 오만생각이 다 들더라.
낼 어떻게 되는걸까. 아침에 눈뜨면 아 아줌마 없어지는거 아니야.
막 이런생각에 문 살짝 열었는데 바람이 싸악 들어오데.
느때서야 내가 땀을 엄청 흘리고 있었던게 느껴짐. 등도 축축하고.
그리고 다시 아줌마를 쳐다봤는데. 여기서 나가면 진짜 완전 끝이다. 아줌마는 내일 없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해야한다!!!
딱 그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돔;;;
아줌마 뒤쪽으로 다가가서 아줌마 내려다봄.
그걸 느꼈는지 아줌마가 고개만 살짝 돌려서 올려다 보더라.
“왜 안나가요?”
“저기..오해 하셨을까봐...”
“오해요?”
아...바보같이 자수한 꼴이 된거야.
아줌마가 몸을 돌려서 다시 일어나는거야.
“무슨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이러는거는 아니예요”
무슨 생각했는지 다 아시면서...말은 못하고 생각으로만 대답하고 있었음.
“이렇게 갑자기...”
갑자기?
“..이러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어떻게 해?
“우리가 이럴수 있는 사이가 아닌거 준성씨도 잘알고 있잖아요...”
우리가...사이?...뭐, 뭐지?...뭔가 아줌마도 이런 경우 상상해 본 것 같은 말들인데?
“..그때는 젊어서도 그럴수 있는거 나도 잘 아는데...”
젊어서? 어리다는 말은 써도 젊다는 표현은 처음들어 본 것 같은데 계속 듣고있으니 뭔가 본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고 억지로억지로 자기 합리화 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나더라.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예요”
그럼 내가 누구한테 그래요ㅠㅠ
“그럼 어떻게 해요”
아무말이나 막 내뱉음;
“뭐를요?”
“아니...그냥..아까 눈떴을 때....”
목구멍까지 내얘기를 합리화 시켜서 인정?받고 싶은데 차마 내 입으로 얘기하려니 이건 도저히 안나오더라구.
“....”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뭐를요?!”
그러게, 나는 뭐를 그러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었던건가ㅜㅜ
“..아니! 그냥...뽀뽀해보고 싶어서....”
아...병신같은ㅠㅠ
“......”
인상한번 찡그러더니...문옆을 바라보며
“...저기 불좀 켜 줄래요”
저기 라고할 때 나도 따라서 고개를 돌려 그쪽을 봤는데, 순간 나가라는 줄;;;
근데 몸이 반응하더라 방문쪽으 스위치있는데 까지 가서 손을 올리는데, 불켜면 끝이다. 그생각이 머릿속에 딱!
다시 뒤돌아서 아까있던 자리로 성큼성큼 걸어왔는데 어느새 아줌마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일어서려고 하더라고.
그럼 안될거?같아서 양쪽 어깨를 잡고 눌렀지. 일어나다 다시 팍 주저앉게 된 꼴.
아줌마가 놀래서 살짝 소리를 내고 올려다 보며 힘을주더라.
양손을 아줌마 어깨에 대고 밀치듯 힘을 눕게 만들고 재빨리 입술에 박치기 시도!!
...아줌마는 누으면서 내 왼쪽으로 고개를 팍 돌림. 와, 남자의 본능을 느낀 여자의 본능이란..
아줌마가 뒤로 넘어가면서 나는 ㄱ자세가 되고 나도 넘어지니 오른손으로 내몸을 지탱하고 왼손은 다시 어깨쪽 눌러서 입을 계속 갔다댔지.
“하지마요!”
이러면서 고개를 아줌마 어깨를 누르고 있는 내 팔쪽으로 돌리는데 입술이 손에 살짝 닿음.
거기서 더 확고함이 생겨서 잠깐만요 이지랄-_-하고 왼손을 볼쪽에 갔다대고 내 얼굴방향으로 틀었는데 무쟈게 힘을 주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내가 그쪽으로 누우면서 아줌마 입술쪽으로 내입술 갖다댔는데 반대로 고개를 돌림. 나도 따라서 반대로 돌리고.
몸도 막 힘을 주길래 버티고 있던 다리에 힘을 풀고 아줌마 위에 엎어져 버림. 아줌마 오른손은 아줌마 가슴 아래쪽과 내 배쪽에 끼어있고, 반대쪽 손은 내어깨를 밀쳐내려고 하다가 안되니 내어깨쪽 때리면서 소리는 읍, 읍 하는데, 양손으로 아줌만 머리통을 잡고 키스 도전.
입술을 막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입술을 어찌나 굳게 다물고 있는지 읍읍 소리만 남.
이걸 뚫어야 모든게 해결 된다, 기필코 뚫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혀를 내미는데, 내침이 아줌마 입 주위에 뭍으니까 자꾸 미끄러짐.ㅠㅠ
그리고 아줌마는 믐믐므 막 이린 소리내며 저항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왼쪽팔을 아줌마 목 뒤로 집어놓고 목을 조르는 듯 꽉 잡고 오른손으로 내 가슴과 아줌마 가슴 사이에 집어넣게 꽉 잡았지. 그랬더니 나를 막 때리던 손이 내팔을 잡고 힘을 주더라고.
손 집어넣는다고 내가 몸을 잠깐 위로 올리니까 그때를 놓칠세라 엄청 반항 하더라.
하지마, 안되요. 하지마요 이런 말들을 하는데, 그때마다 내 입술이 들어가니 그걸 거부하겠다고 다시 입술에 힘을 주니 제대로 말도 다 못하더라고.
난 이미 완전 흥분상태, 내 아랫배가 아줌마 거기를 막 비비고 있고 내 주니어는 잔뜩 커셔서 침대랑 부비부비;;;
주니어를 아줌마 거기에 대고싶은대 그럼 몸을 들어 올려야 하는데 그럼 아줌마가 빠져나갈거 같은거야.
그래서 가슴을 만지던 내 손을 빼고 나를 때리던 손을 잡아은채로 아줌마 머리에 갖다대고 머리를 못움직이게 붙잡은채로 더 납작하게 엎드린 다음 주니어를 아줌마 거기쪽으로 위로 올리면서 위아래로 비벼댔고 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입술이 안떨어지게 하려고 엄청 노력했지.
근데, 아줌마 양 발이 자유로우니까 움직이는게 너무 강해서 나도 힘들더라고.
발을 못움직이게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키스를 포기하고 가슴으로 아줌마 얼굴을 눌렀어. 소리 못지르게.
가슴으로 누르니 아팠나봐 옆으로 고개를 돌리더라. 그때 내 다리를 한쪽씩 들어올려 아줌마 다리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아줌마 다리를 모으게 만들었지.
내 가슴밑에 있던 아줌마가 허어엉 이런 소리를 내면서 아악 안돼 으어엉 이러면서 울먹이기 시작하더라고.
근데 여기서 멈추면 되겠냐 안되겠냐. 안되는거지? 멈추면 안되는거잖아, 그치?
이성이고 나발이고 오늘 기필코 집어넣는다-_-라는 생각 뿐이지.
아줌마의 저항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고, 가끔가끔 내는 비명소리가 점점 커지니까 더 불안하더라고. 아줌마도 빨리 느껴야 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엉덩이에 힘 빡! 아줌마 거기에 맞닿은 내 주니어를 위아래로 미친 듯이 그리고 동그랗게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별짓을 다했지.
나도 얇은 반바지에 아줌마도 얇은 통큰 바지를 입고있으니 분명 느낌은 전달 됐을 거야. 난 느낌을 받았다기 보다는 주니어가 미친 듯이 커져서 비비니 옷에 쓸려 살짝씩 고통스러웠고, 그런걸 느끼기 보다는 이 아줌마를 제압하는데 신경을 더 쓰고 있었어.
“제발 이러지마요...제발요오”
갑자기 힘을 조금 빼더니 울먹이면서 내가슴에 파묻힌 얼굴쪽에서 얘기하는거야.
그게 울림이 되듯 내가슴을 퉁퉁 치는데. 그제서야 내가슴에서 쿵쾅쿵쾅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게 느껴지더니, 뭔가 죄를 짓고 있는걸 확실히 느꼈지만, 이 자세를 순식간에 머릿속에 그려보니까 그런 죄책감 따위는 사라지고 지금 이순간 만 어떻게 해야겠단 생각만 들더라.
“한번만요...네?...제발 한번만요...”
이제 허락해 달라고, 잔뜩 주눅든? 애절함? 간절함?등을 섞어서 내턱 아래에 아줌마 정수리-_-를 향해 조용히 얘기했어.
- 지금다시보니 구걸했다는게 맞겠닼ㅋㅋㅋㅅㅂ;;;;;
나도 이제 힘이 빠져가니 죽겠더라고. 쓸데없는데 힘빼고 있으니까 말야ㅠㅠ
“...안되요...우리...”
우리라는 말 뒤에 뭔가 가족관계에 대해서 말할 것 같은 느낌이 팍 오길래. 일부러 더쎄게 펌핑질만 해했지.
“...후리익...”-우리 라고 말하려 했던거야.
신음소리를 듣고 나서 성공했단 생각과 반응을 하는구나 라고 나혼자 결정내어 버렸지. 숨쉬기 불편해서 나는 소리라고는 생각 못하고;;;;;
근데 또 그 소리를 들으니 주니어가 막 꾸물꾸물 대는 느낌ㅠㅠ 더 힘을 주고 돌리고 비비고 지랄 쌩쑈ㅋ 아직 삽입도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기를 몇분. 아줌마 입에서는 안된다는 말은 더 이상 사라지고 가끔씩 울먹이는 소리와 가끔씩 신음소리가 들리고. 그 신음 소리를 참으니 나는 아줌마가 흥분했단 생각에 난 더 꼴릿해지고 힘을주고. 계속 이렇게 반복하다가 이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난거야.
아줌마 반응을 보려고 살짝 상체를 들었는데 아줌마는 여전히 그대로. 고개는 침대 머리쪽을 계속 향하고 눈을 꼬옥 감고 입술을 깨물고 있더라.
틈이 생기자 아줌마 왼손을 가슴쪽에 갔다대려는 거야. 날 밀까봐. 다시 재빨리 몸으로 눌렀지.
“잠까안...마안...”
내가 아래에서 계속 짓누르고 풀고 짓누르고 풀고하니 마치 진짜 섹스 할 때처럼 말이 나오는거야.
근데 난 또 그말에 힘을 풀었네. 그러자 아줌마가 손을 입에 갖다대는거야. 간간히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하는건지 키스를 못하게 하려는건가 생각했지만, 이미 주니어를 누르고 돌리는데 신경쓰고 있느라 키스시도는 안했으니. 소리를 안내려고 하는거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 내가 자기가 소리를 낼때마다 반응하는걸 느낀 것 같더라구. 그래서 또 미친 듯이 펌핑질을 해댔지ㅋㅋㅋ
계속 그러고 있으니 주니어에게 행복을 주기보다는 고통을 주는거 같단 생각에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라구.
아줌마는 이미 반항하거나 그런 것 없고, 그냥 이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듯 가만히 있더라구.
거기서 더 나가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겨서 재빨리 일어나서 내 무릎을 침대 끝에 걸치고 아줌마 양쪽 팔을 잡아서 더 위쪽으로 끌어 올렸어. 그랬더니 아줌마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더라고. 재빨리 눈을 피하고 다시 엎드렸지. 거기서 아줌마가 이성을 찾으면 또 힘들어질거 뻔하잖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 덕에 아줌마 턱이 내 왼쪽 어깨에 걸치게 됐고, 난 침대에 얼굴을 파뭍어 있는 상태. 아줌마 가슴과 내 가슴쪽에 공간이 생기니 아줌마가 양손을 집어 넣더라고. 그리고 힘을줘서 살짝 밀어내려고 하길래. 다시 납작 업드려서 펌핑질. 다시 손에 힘을 빼더라. 그러고 나니 뭔가 됐단 생각에 큰숨을 푹 쉬었는데.
침대에 얼굴을 파뭍고 있으니까 내 숨이 나도 뜨겁게 느껴지더라. 근데 아줌마도 뭔가 움찔.
아! 맞다. 애무!
아줌마 저항에만 신경쓰다보니 애무해줄 생각을 못한거야. 그럼 흥분할텐데..이런 생각을 못한거야. 초보잖냐. 이해해. 나도 지금생각 하면 한심했어. 그건 인정해.
그래서 침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아줌마 귀쪽으로 돌려서 펌핑질에 맞춰 숨을 크게 내쉬면서 혀를 내밀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지.
근데 콧바람에 반응을 하는건지 뭔지 어깨를 움찔움찔 할때마다 내 목젖을 툭툭 치니까 기침이 나올거 같아 참았는데 참아지지 않지. 참다가 안되서 쿨럭 기침을 하니까.
“그건 하지마요..”
“....???”
“..간지러워...그거는...”
아직 혀도 못갖다 댓는데ㅠㅠ
귀는 아니구나 생각하고 다시 고개를 돌려 코를 침대에 처박아 버렸다.
그리고 생각했지. 귀가 아니면 다른데...이제 가슴을 만져보자.
오른쪽 손을 움직여서 아줌마 가슴쪽으로 갖다대니 이미 아줌마 손이 거기 있잖아ㅠㅠ
아, 이래서 아까 그랬던거구나 하며 선경지명에 감탄했다ㅠㅠ
내손이 못들어오게 힘을 주니까 약도 오르고, 이걸 못하면 다음도 없단 생각에 몸을 다시 내려 누르면서 아줌마 손을 피해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가려고 실랑이를 했지.
“안되요, 이제에에”
“한번만요..네? 제발 한번만요...한번마안..”
난 계속 이말만 되풀이하고 있고, 서로의 손으로 싸우다보니 가운데 손가락 굽혀진 상태에서 브래지어 끈에 살짝 걸렸었는데 이리저리 바쁘게 파고들며 움직이다보니 탁 소리가 나면서 그걸 놓친거지.
그때 얼마나 아쉬웠는지.근데 또 그게 화가 나더라.
한번만요, 한번만요 할때랑 다리게 화난 것처럼 목소리를 높여서.
“아, 잠깐만 있어봐요, 쪼옴!”
이래 버렸다.
근데 나도 놀램. 목소리가 생각보다 컸음. 내가봐도 진짜 짜증난 말투.
근데 진짜 놀랜건 진짜 아줌마가 가만히 있음. 오오오오오오
내손이 아줌마 팔목을 지나는데도 아줌마팔은 정말 가만히 있음. 그리고 내손바닥이 아줌마 가슴위에 안착!
근데 내 팔뼈하고 아줌마 팔뼈하고 x 자가 돼서 부딪치니 아프더라ㅠㅠ. 아줌마 팔을 살짝 밀어서 빼는 시늉을 했더니 스르르륵 빼더라.
대박! 이제 됐구나! 생각하고 가슴을 주무르려고 브래지어를 꽉 잡아 눌렀는데 쑤욱 들어가더라-_-
가슴이 생각보다 작은거였지ㅠㅠ 브래지어가 두껍더라고. 뽕은 아니고, 아줌마는 브래지어하고 가슴사이 틈이, 주먹을 쥐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접은 만큼의 틈이 있을정도로 큰 브래지어를 선호해. 요부분은 나중에 설명해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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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10 |
| 2 | 2025.11.24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9 (45) |
| 3 | 2025.11.24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8 (42) |
| 4 | 2025.11.24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7 (35) |
| 5 | 2025.11.24 | 현재글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6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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