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2

12. 굴복
게임은 끝났다.
이제 천천히 가지고 놀기만 하면 된다.
"뭘요?"
쳐다보지도 않고 오른발까지 청바지에 넣으며 묻는다.
"그....냥....없...이..."
R은 평소 항상 똑부러지는 성격이었고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300을 처음 부탁했던 그날도 R은 정말 말을 꺼내기 어려워했었다.
이제 스스로의 입으로 능욕을 빌어야한다.
"아깐 "제발"이라면서요?"
"......"
"거봐...강제로는 하기 싫다니까요...ㅇㅇ쌤 솔직히 우리 관계는 양쪽 니즈가 맞아야되요. 저한테 ㅇㅇ쌤은 콘돔까지 껴가면서 조심조심 다루고 싶은 몸은 아니에요. 그냥 넣고 싶을 때 넣고 싸고 싶을 때 싸는 정도?"
움찔하는 아랫배.
능욕당하는 맛을 처음 느껴버린 어린 암컷은 이런 말에도 아랫배가 움찔거린다.
"......"
"근데 OO쌤은 지키고 싶은 선이 있으니까 관계가 성립이 안 되는 거죠. "
청바지를 올린다.
"...괜....찮...아요..."
"뭐가 괜찮은데?"
여태껏 발가벗고 책상위에서 숨을 간신히 진정해가고 있는 R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R의 보지는 말할 것도 없고, 허벅지까지 아직도 애액과 소변으로 번들거린다.
귓가에 속삭인다.
"괜찮은게 아니라...너가 원해야지..."할께요...괜찮아요.."이런 거 말고..."
정적....
"도와줘?"
아무렇지도 않게 다리 사이로 향하는 원장의 손.
능숙하게 질속에 손가락을 하나 넣는다.
"아...아....."
다른 손으로 머리채를 잡는다.
"또 느끼지 말고. 걸레 년아. 바닥에 오줌까지 싸놓고 또 느끼고 지랄이야"
끄댕이를 잡힌 얼굴에서 눈물이 흐른다.
질속의 손가락을 까딱인다.
R은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기위해 입술을 깨문다.
"여기에 어떻게 뭘 해줄까?"
".........콘돔.... 없이....해....주세요..."
"진짜? 그러다가 싸고 싶으면 어떡해?"
다시 정적.....
이미 R은 답을 알고 있지만 스스로 답하지 못한다.
질속의 손가락을 빼서 조용히 아랫배에 손을 올린다.
배꼽아래.
"질문이 어렵나요? ㅇㅇ쌤 보지에 ㅇㅇ쌤 말처럼 콘돔 없이 쑤시다가 제가 싸고 싶으면 어디다 싸면 되냐고 묻잖아요."
3초간의 침묵...
"안..에...요...."
"여기? 여기 안에?"
아랫배를 툭툭 친다.
"신중하게.....말해요. 매일 그렇게 할 거니까."
".......네......흐흐흑......"
굴복의 울음이 터져 나온다.
"좆물은 안 받는다고 했잖아...이제 와서 받아볼라고?"
언성을 높인다.
"흑...흑....네......"
"ㅇㅇ쌤은 대답이 성의가 없어....."네" 밖에 못해요?"
"흐흑.....죄....송합...니다...받을....께요..."
가혹한 능욕이다.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손가락을 넣는다.
"내가 원할 때 아무 때나, 여기에 그냥 생으로 넣는다. 맞아요?"
"아...윽!....네......맞아요...."
울음을 신음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손가락을 질속에서 휘젓기 시작한다.
"그냥 편하게 원하는 만큼 즐기면서 쓰고?"
"네......네....편..하게.....네.....쓰..세요....으으윽!.."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 넣은 뒤 까딱 까딱 움직인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그냥 여기 안에 편히 싸면 되는 거 맞아요?"
"아....윽...네네....원....장..님....마....맞아요....편히..싸세요..안...에..."
완성품이다.
"알았어. 그럼 벌려봐"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20&wr_id=78255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5.12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3부_07_노예교육 (24) |
2 | 2025.05.12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3부_06_NTR (23) |
3 | 2025.05.09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3부_05 (19) |
4 | 2025.05.09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3부_04 (16) |
5 | 2025.05.09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3부_01-03 (23) |
6 | 2025.05.04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후기_노잼주의 (28) |
7 | 2025.05.04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8_완결 (32) |
8 | 2025.05.04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7 (29) |
9 | 2025.05.04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6 (25) |
10 | 2025.05.03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5 (56) |
11 | 2025.05.03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3-04 (35) |
12 | 2025.05.02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0-02 (40) |
13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후기_노잼주의 (36) |
14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5_완결 (43) |
15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4 (35) |
16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3 (42) |
17 | 2025.05.01 | 현재글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2 (35) |
18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1 (34) |
19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09-10 (46) |
20 | 2025.05.01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07-08 (35) |
21 | 2025.04.30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05-06 (44) |
22 | 2025.04.30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01-04 (42) |
23 | 2025.04.30 |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 (45)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