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1부_13

13. 정복
"네.....네....."
R이 다리를 올려 스스로 M을 만든다.
"직접 구멍도 까야지?"
"네?....네....."
자신의 손으로 소음순을 양 옆으로 제친다.
"응....그렇게...아니 내가 넣기 편하게 손가락을 좀 내리고.....응 잘하네."
"네......네.....감.....사합니다....."
하루 반나절 전까지 명랑하면서도 공과사가 확실했던 어린 여직원.
2시간 전까지 내 앞에서 속옷 차림도 내보이는걸 부끄러워 하던 R.
하지만 그 R은 없다.
발가벗겨진 상태로 축축해진 ㅂㅈ를 스스로 벌리고 주인의 삽입을 위해 질구를 열어 보이는 암캐 한 마리.
잠시 가만히 서서 낯선 모습의 과거 나의 부하 직원을 응시한다.
이렇게 여리고 예쁜 몸이었나...?
이걸 1년 동안 내 맘대로 쓴다고?
갑자기 엄청난 정복감이 나를 휘감는다.
천천히 다가가 불쌍한 어린 암컷의 보지에 내 자지를 올린다.
"....아....."
작은 자극에도 달아오르며, 고개를 돌리는 R.
R은 희고 여린 보지와 핏줄 돋친 나의 검붉은 자지가 대조를 이룬다.
"ㅇㅇ쌤...고개 돌리지 말고 봐요"
"네.....원장쌤...."
"나 말고 ㅇㅇ쌤 밑이요"
R이 지켜보는 가운데, 질구에 생자지를 가져다 댄다.
"아........아....."
완전히 길들여진 나의 예쁜 강아지....
나의 귀두와 R의 질구를 몇 번 키스하듯 떼었다 붙였다 해본다.
너의 귀두에 R의 애액이, R의 질구에 나의 쿠퍼액이 뭍어난다.
암수의 애액과 쿠퍼액이 서로 섞이며 거미줄처럼 늘어진다.
"보여요? 되게 야하죠?"
"하아.......네...네....."
R의 가는 허리를 양손으로 꽉 잡고, 귀두를 살짝 R의 입구에 넣는다.
"아!....하....아....."
튀어 오르려는 R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고정한다.
R의 질 입구에 귀두의 굴곡진 부분이 걸린다.
움찔하며 주인의 귀두를 꽉 물어버리는 R의 보지.
"주인꺼 바로 알아보네....안 그래요?"
"하...아...네...네...맞아요......"
완벽한 대답.
서서히 밀어 넣는다.
결합부를 응시하던 R의 고개가 신음과 함께 젖혀지며, 고정된 하체 대신 상체가 활처럼 휘어진다.
"헉......아악!......원.....장...ㄴ...ㅁ....!"
하지만 엄청난 쾌감은 더 이상 R의 것만은 아니다.
차원이 다른 쾌감이 나의 자지끝으로 전해진다.
R의 질벽 주름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콘돔을 끼고 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뜨거운 애액의 분비가 생생하게 전달된다.
남친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어린 여성의 성기를 유린하고 있는 우월감.
"아......존나 따뜻해.....씨발....너 같은 년은 이렇게 써야 된다고...."
"....아....아....네....쓰....세요...하...."
R의 가녀린 몸을 들어 올린 후, 일어선다.
주인의 목을 감아 매달리는 R.
작은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아래로 힘껏 내린다.
R의 가장 깊은 곳에 귀두가 꽂힌다.
"아아악!..........원.ㅈ..ㅇ......ㄴㅁ..끄 ㅌ...에.....너무....깊....ㅇ...."
"아 ㅇㅇ씨(R의 남친) 존나 불쌍하네....콘돔 끼고 존나 살살 넣다 뺐다 했을 꺼 아니야....."
"생으로 씨발....어? 이렇게!“
이미 끝까지 박혔지만, R의 엉덩이를 계속 잡아 누르며 뿌리까지 쑤셔 넣는다.
“자궁까지...아 존나 쪼여.....이렇게! 박아도 되는 년인데.....안 그래?"
"아아악!....네...네.....되요.......네 원..장님.....되요....아아악!..너무.....깊....."
"왜 깊게 쑤시면 안돼?"
"하...아.....되...요...아아악!......되....요...흐흐흑..."
모든 것을 내준 암컷의 입에서 흥분과 좌절이 한데 섞인 신음과 울음을 토해진다.
동시에 주인의 자지 기둥을 따라 고환을 거쳐 교실바닥에 후두둑 애액이 떨어진다.
"뭘.....잘했다고 또 질질 싸?"
"죄송.....흑..흑....아악! 합...니다.."
R을 교실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제 원하는 대로 박아본다.
좀 더 깊은 곳을 쑤셔보고 싶다.
"다리 어깨에 올려.....응......됬어..."
R의 양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밀어 넣는다.
"원.....원...장쌤......엄마아아..! 안....돼....아.......아퍼....아...악!"
R이 자지러진다.
“ㅇㅇ쌤 끝이 여기네?”
귀두 끝에 자궁입구가 느껴진다.
“아..아.......퍼....원장.....썜.....그....아악!.....”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그녀의 반응을 살피지 않는다.
그저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사용하면 된다.
계속된 피스톤질에 어느새 감각이 둔해지는 듯하다.
5분전 생으로 넣을 때의 느낌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빼내 널브러져 있는 R의 입에 넣어 닦아낸다.
"우욱.....읍....."
헛구역질 하는 R.
애액과 쿠퍼액이 R의 입을 통해 대충 닦아지자 근처에 있는 R의 브래지어로 슥슥 문질러 닦아 물기를 없앤다.
깨끗해진(?!) 자지를 장난감 구멍에 맞추고 다시 넣어본다.
다시 전해지는 첫 삽입 때의 따스함.
이 어린 여자의 질속에서 다시금 왈칵 왈칵 애액이 분비되는 것이 느껴진다.
다시 주인의 자지를 적셔주기 위해.
이제 이 여자의 모든 곳을 빼앗고 맛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시간은 어쨌든 1년이나 있다.
잠시 피스톤을 멈춘다.
"ㅇㅇ쌤.....와.....진짜 명기네..."
R에게 남은 것은 대답과 신음 두 가지뿐이다.
"네......원...장쌤....아윽..."
"아껴두길 잘했네요...ㅎㅎㅎ.....진짜로....“
"하아......감....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안 질리고 매일 쓸 것 같아요..."
"네....네.....괜찮...아니...감...사합..니다....."
슬슬 마지막 피스톤 속도를 올리며 R을 들어올린다.
마주 앉은 자세...
"이제 ㅇㅇ쌤 말대로 그냥 편하게 쌀께요. 안에..."
"네.....아....아흑......네..."
"진짜 처음이에요? 남자 좆물 받는거..."
"네..아흑......아...제발...원...장쌤..처..음......."
미친듯이 올라가는 피스톤 속도.
"아...그럼.....안에...잘 느껴봐요...."
R의 다리가 내 허리를 꼭 감싼다.
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수컷의 정액을 받기 위한 암컷의 본능적인 준비.
"그래야지......"
R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움켜쥔다.
주인이 엉덩이를 움켜쥐는 것의 의미를 R도 짐작하는 듯 했다.
스스로 음부를 내개 밀착시켜 주인의 자지를 최대한 깊게, 자궁에 가깝게 받아들인다.
귀두가 R의 깊은 곳, 입구에 닿는다.
잠깐의 정지.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갑자기 거대해지는 자지를 느끼고 R이 외친다.
"아...안돼...!....! 하....지마.......아악!"
마지막 순간엔 역시 겁이 나는 모양이다.
R의 귀에 속삭인다.
"늦었어. 받아..."
R의 보지는 새 주인에게 종속된지 오래다.
주인의 정액을 받기위해 본능적인 수축을 한다.
자지 전체를 따스하게 쥐어 감싸며 사정을 재촉하는 질 근육.
마침내 폭발.
"엄...마아아악!......."
드디어 이 암컷을 완전히 가졌다.
R은 경련하듯 고개를 젖힌다.
깨끗했던 R의 질내에 쏟아지는 정액.
10초넘게 이어지는 무자비한 영역표시.
"헉...헉....아....존나 많이 나오네ㅋㅋㅋ"
굳이 정복감을 숨기지 않는다.
“ㅎㅎㅎ 왜요? 안에 싸면 안 되는 거였어요?"
"......흐흐흑.......흑.....아...아니요...."
"보통은 주인이 싸주면 감사합니다 정도는 하던데...?"
"아....훌쩍....감..사합니다....원...장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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