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0-02

00.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
이 글은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저의 디그레이딩이 반복적인 패턴의 연속인데다가 수위가 지나쳤던 플레이는 글로 적기 조심스러워 어쩌면 1부보다 훨씬 노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불편하신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재를 중단하고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항상 적어오던 플레이노트와 추억에 기반한 기억의 일부이며, 그저 중년의 변태적인 성욕을 가진 한 사람의 망상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01. D+16일째의 추억_모닝콜_9:30AM
오전 9시30분 아침.
"삐.삐.삐.삐.삐. 띠리링"
학원의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에 원장실 쇼파에서 선잠을 자다 눈을 뜬다.
지난주 R이 남자친구를 만나러가는 날 부터 본격적으로 그녀를 다시 능욕하기 시작했다.
물론 강렬한 첫날밤 이후 거의 매일 오랄을 받긴 했지만...
그녀를 본격적으로 능욕하기 시작하면서 쇼파와 전신거울을 원장실에 들여놓고 몇 가지 도구들을 챙겨 원장실 캐비닛에 두었다.
쇼파에서 잠을 청해보았지만 역시 푹신한 내 집 침대만은 못하다.
영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
하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쇼파에 대한 불만보다는 참을 수 없는 기대감이 앞선다.
이제 곧 예쁜 나의 전용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흥분이 아침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미 정신은 맑아졌지만 눈은 계속 감고 있다.
이틀 전 R에게 지시한 서비스는 오늘 나에게 얼마나 큰 쾌락을 가져다줄까...
원장실 문이 열리고 조용히 한 여자가 들어온다.
R이다.
가냘픈 체구를 가진 조금 예쁜 편인 여자.
주인이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소리가 나지 않게 가방을 조심히 내려놓는다.
이윽고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한다.
이제는 익숙해질 때도 됐지만, 눈앞에서 여직원이 하나하나 옷을 벗는 모습은 도무지 질릴 기미가 없다.
브라와 팬티까지 모두 벗어 완전히 발가벗은 R이 옷을 정리해 사물함에 넣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계속 주시한다.
이 모습만 본다면, 마치 목욕탕에 온 것 같은 행동이다.
옷을 사물함에 넣은 R은 안에 있던 개목줄을 조용히 집어 들어 스스로 자신의 목에 채운다.
그녀가 스스로 원장의 암캐임을 받아들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지난주 남자친구를 만나기 직전을 시작으로 거의 매일 R의 질속에 정액을 쏟아냈다.
첫 사정(엄밀히 말하면 두 번째였지만...)때는 눈물을 보였으나, 3일째부터는 주인의 정액받이 역할을 받아들이는 듯 했다.
쇼파 옆에 무릎을 꿇는 R.
나는 실눈마저 감아버렸다.
때로는 눈앞의 시각적 자극보다 상상이 더 자극적일 때가 있다.
R의 작은 손이 조심스레 내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아 내린다.
자지에 차가운 공기가 맞닿는 것도 잠시 차가움은 부드러운 R의 입속 따뜻함으로 변한다.
R이 매주 두 번씩 아침 9시30분에 출근해서 오랄로 주인을 깨우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 이틀 전이었다.
방금 잠에서 깬 척하며 손을 뻗어 정성스레 오랄 중인 R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읍....읍......"
최고의 모닝콜이다.
"아...ㅇㅇ쌤.....고마워요....덕분에 잘 깼어요..."
"읍....읍"
잠시 여직원의 오랄을 더 즐겨본다.
"그만......."
"하아.....네....원장님.....하아..."
비틀비틀 일어나 기지개를 켠 뒤, 무릎을 꿇고 있는 R의 목에 채워진 개목줄을 한 손에 쥔채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R이 졸졸졸 기어서 따라온다.
영락없는 내 전용 암캐다.
아침부터 풀발기를 하는 바람에 소변기임에도 소변보기가 쉽지 않다.
허리를 숙여 간신히 각도를 맞춰 소변을 보는 주인을 남자 화장실 입구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응시하는 R.
R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문득 궁금해진다...
소변을 본 후 R을 향해 다가간다.
"ㅇㅇ쌤. 빨아요."
"......네....?"
처음해보는 지시는 꼭 반문하는 버릇이 아직 남아있다.
"위는 닦는 용도, 밑은 받는 용도...알려줬자나요..."
"아......네....."
아직 소변이 한 방울 맺혀있는 주인의 자지 앞에서 멈칫하는 R을 내려다본다.
주저하던 그녀의 작은 입술이 열리고, 방금 소변을 본 주인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매일 새로운 정복감을 선사하는 R이다.
"ㅎㅎㅎ...진짜 ㅇㅇ쌤 최고다.....아침부터 원장 오줌까지 빨아먹네...."
그녀가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았지만, 그런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
"이럴 땐 그렇게 평소 오랄 하듯 하지 말고....남은걸 빼내듯 빨아야죠..."
R의 혀가 귀두 끝 요도에 닿으면서, 남은 잔뇨를 빨아낸다.
"아.......그렇지....."
황제가 부럽지 않은 서비스...
하지만 사정은 입에 하고 싶지 않다.
원생들의 등원은 3시부터이니, 5시간 이상이 남아있다.
"그만....."
"하아....네...하아...."
02. 16일째의 추억_아침식사_1st shot_10:00AM
R을 원장실 문고리에 묶어둔채로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도시락 1개와 여행용 세면키트를 사왔다.
원장실로 돌아와 의자에 앉은 나는 비아그라 한 알을 입에 털어 넣고 편의점 도시락을 아침식사 삼아 먹기 시작한다.
평소 같은 섹스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오늘은 특별히 마음을 먹은 날 아닌가.
하루 종일 R을 범하려면 물건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된다.
한 속에 R의 휴대폰을 쥐고 카톡 기록을 훑어본다.
어제는 R의 휴무일이었다.
R에게는 남친과의 섹스를 지시(?!)했다.
물론 콘돔을 낀 채로...
[간만에 좋았어^^]
[나도^^:]
평범한 대화...
"어제 남친이랑 했나보네요?"
"읍....읍"
"잘했어요...2주에 한 번씩은 해줘요..."
"읍.....읍...."
주인이 식사하는 동안 책상 아래쪽에서 다시 오랄을 시작한 R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남친이랑은 만족했나 모르겠네..."
대답을 기다리진 않았다.
"걱정마요...오늘 진짜 하루 종일 해줄게요ㅎㅎㅎ"
식사 중 오랄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이다.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자지에 강한 쾌감이 떠나질 않는다는 것은 꽤 괜찮은 느낌이다.
이젠 팬티의 촉감보다 R의 입안이 더 익숙 할 지경이다.
"읍...읍"
"아...ㅇㅇ쌤....그만...."
사정감을 느낀 내가 젓가락을 내려놓고 책상 및 R의 머리끄댕이를 잡아 자지를 뽑아낸다.
"하아......하아...."
원장실 책상 아래 R의 거친 숨소리...
손으로 직접 자지를 흔들어 그날의 첫 사정을 R의 검은 머리 곳곳에 뿌려댄다.
"아.....입보지도 괜찮네요... 밑보지 만큼은 아니지만....ㅎㅎㅎ"
"하아.....네.....원장님.....감사...합니다....."
"따라와요...머리 감아야지...."
세면대로 R을 끌고가, 여행용 세면키트의 휴대용 삼푸와 린스를 건넨다.
"....감사합니다....."
어깨를 살짝 덮는 검은 생머리 곳곳에 정액이 덕지덕지 뭍은 채, 세면대에 머리를 박고 머리를 감기 시작한다.
발가벗은 채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여직원의 모습을 잠시 감상한다.
군살이 없는 몸매라 후배위가 역시 매력적이다.
조금은 아쉬운 가슴 사이즈도 상체가 엎드려져 있을 때 조금은 만회되는 것 같다.
다가가서 유두를 만지작 거려본다.
머리를 감다 움찔하는 R.
"뭘 놀라요...주인인데...."
틀어놓은 물소리에 R의 대답은 들리지 않지만 유두를 농락당하면서도 지시받은 대로 샴푸를 머리에 묻히는 모습을 보니 묘한 정복감이 올라온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던 그녀의 육체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슬며시 뒤로 다가가 양손으로 R의 가느다란 허리를 꽉 잡자, 삼푸를 하던 R의 손이 멈춘다.
"계속 감아요..서두르지 말고....그동안 저는 한 발 더 빼려고요..."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0-0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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