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 13

이번엔 내가 혼자 해외여행한 쏠을 풀어볼께
내가 혼자 해외여행을 두번 갔단 말이야
첫번째 여행은 일본이었어 내 글을 전부 읽은 분들은 알겠지만 일본여행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여행지로 고른거였어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텔에 가서 체크인하고 세상 짧고 다 비치는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빨간 레이스 속옷을 입고 나갔어
그렇게 나는 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기 전 우선 맛보기로 천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나를 보면서 오르더라
그렇게 기분 좋게 전철을 타고 목적지에서 예약해놓은 유카타샵으로 갔어
내가 여자 유카타로 예약해서인지 옷 입혀주는 직원이 여자였는데 내 팬티 속이 다 보였는지 엄청 당황해 하더라
그렇게 갈아입고 직원 먼저 나가고 나는 팬티를 벗어서 가방에 넣었지
그렇게 노팬티인 상태로 한 4시간 정도 돌아다니고 다시 돌아와서 갈아입는데 내가 노팬티인걸 까먹은거야
아까 나 도와준 직원이 유카타 벗기고 막 놀래서 나도 미안하다했지 ㅠㅠ 그래도 다 도와주고 나가더라 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옷 다 갈아입고 나가니까 자기들끼리 뭐라 말하고 있더라
그래서 나는 빨리 결재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나 도와준 직원이 라인아이디라며 쪽지에 적어서 주더라
나는 또 생각했지 내 첫 여친처럼 S성향녀인가 싶어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난 연락을 했지
라인에는 자동번역이 되더라 그래서 연락이 가능했어
내가 연락을 하니까 답장으로 자기가 5시에 끝난다면서 기다릴 수 있냐는거야
그래서 나는 딱히 일정이 없었기에 1시간정도 남기도 해서 알겠다 했지
그렇게 그녀가 끝나고 만나니 어색하고 말도 안 통하는거야 서로 일본어 한국어를 모르니까
그래도 번역기 사용하고 몸짓 사용해가며 조금씩 대화를 했지
저녁 먹고 이자카야에 가서 술 한잔했는데 소주보다는 마실만 하더라고
그렇게 알딸딸해지니 그녀가 여장남자랑 해보고 싶다고 바로 말해서 나도 좋다고 했지
우린 그렇게 러브호텔에 갔는데 일본 러브호텔은 동성을 안 받아주더라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호텔로 갈까 물어봤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우리는 호텔로 가서 호텔비 지불을 하고 같이 올라갔어
그렇게 같이 씻으면서 서로 만지고 나와서 물고 빨고 하면서 섹스를 하게 됐고 난 질싸를 2번이나 했어
섹스가 끝나고 알몸으로 껴안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꺼 빨더라 나 자는데도
그래서 또 2번 쌌지 ㅎㅎ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 남은 여행을 시작했지
혼자서 퇴근길에 지하철 타고 치한 당했고 헌팅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애들 3명 정도가 뭐라 말해서 번역기로 말하니까 그 애들 집으로 가서 밤새 박히고 호텔에서 일부러 룸클리닝 해놓고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와서 보여주고 미친짓 많이 했어 ㅎㅎ
그리고 2번째 여행으로 푸켓에 다녀왔어
난 물을 좋아해서 물놀이 겸 오션뷰+개별수영장 있는 곳으로 예약하고 갔어
진짜 비싼데 시설 좋더라 ㅎㅎ
거기선 거의 편하게 비키니 아니면 다 벗고 살았어
조식 먹으러 갈 때도 비키니에 원피스커버 하나 입고 가고 대담하게 살았지 ㅎㅎ
거긴 버기로 다니는 곳이었어서 리조트가 꽤 컸단 말이야
그래서 룸서비스도 많이 시켰는데 물놀이 하다가 비키니 입은채로 문열어주고 그냥 슬립에 팬티만 입은채로 열어주고
내가 오히려 돈주고 박혔어
저녁 룸서비스 시키고 물놀이하면서 기다렸는데 벨이 울린거야 그래서 수건으로 물기만 닦고 문열어줬더니 음식 놓고 가킨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으로 좀 들어달라 했지
그렇게 그가 들어오자마자 내가 팁 주면서 섹스 말하니까 안된데 팁 더 준다니까 안 된데 자기 짤린데 그래서 내가 말 안한다고 팁 더 준다니까 하더라
그렇게 한번 하고 나니까 편하게 또 하게 됐어
한번은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놀다가 일부러 호출 불러서 수영장이 더럽다고 말하니까 2명이 와서 막 치우더라 그러면서 내가 또 팁 얘기하면서 먼저 빨아줬지 당황해 하더니 잘 박아주더라
리조트 직원 5명 정도랑 한거 같아
내가 무조건 안 놔주고 안으로 정액 받으니까 얘들도 더 좋아했어
근데 유일하게 키스는 좀 그랬어 냄새가 특유 향이 나랑 좀 안 맞아서 그래도 섹스는 잘 맞아서 좋았지 ㅎㅎ
조식 먹을 때 거기 백인들이 많았는데 막 눈 마주친 백인이 있었어 50,60대로 보였는데 아내랑 온거 같았는데 알고보니까 옆방이더라
그 할아버지는 내가 옆방인거 알고 쳐다본거였어
나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 벨 울려서 나가니 그 할아버지였어 난 또 좋다고 빨아주고 박혀줬더니 돈주더라 50달러 몸판년이 된거야
그렇게 그 할아버지랑은 3번했어
혼자 여행 간건데 남자 맛은 다 보고 온 여행이었어
내가 생각보다 미친년이라 가능한거지만 다른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큰일 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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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9.10 | 나의 고백 - 17(완) (8) |
2 | 2025.09.09 | 나의 고백 - 16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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