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 3

그렇게 여친과 데이트시 거의 모텔에만 가다 나는 군대를 가게 되면서 여친과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긴거 같아
군대간지 1년정도가 지나니까 폰 번호도 바꿨더라고 너무 슬퍼서 거의 하루는 슬픔에 잠기채로 보낸거 같아
선임들도 내가 위험해보였는지 일주일간은 터치 안 했어
그렇게 군생활을 마치고 나는 머리를 길러보기로 마음먹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여장카페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여러 남자들과 만나기도 해봤어
남자와 만나면서는 거의 관계만 원하는 사람들 뿐이었지만 내 인생에 아직도 딱 한번뿐인 남자를 만나면서 내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었어
이제부터 그분을 오빠라고 할께
오빠는 나보다 13살 정도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나를 여자처럼 대해주면서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했어
그러면서 내 성향도 점차 여자처럼 행동하게 되더라고
오빠는 미혼이셔서 그런지 더 나를 편하게 만나셨고
여름이 되었을 때 나랑 여행을 가자며 일주일정도 시간을 내달라했어
물론 오빠랑도 관계를 갖긴했었어
그래서 일주일정도 시간을 내고 날짜를 말해드리니 그 때로 해서 숙소 예약을 하셨더라고
그렇게 오빠와 강원도로 여행을 갔고 처음으로 풀빌라도 가봤어
비키니 모노키니 원피스수영복 다 입어보며 놀았는데 하루는 오빠가 바닷가로도 나가보자 하셨지만 나는 불안한 마음에 거절했는데
"원피스는 티 안나 나가보자"며 오빠가 설득했고
'그럼 해가 좀 지면 나가자'라고 내가 말해 6시 넘어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채 나갔어
그래도 사람들은 아직 좀 있었고 나는 오빠에게 꼭 붙은채로 걸어 바다에 도착하니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어
내가 수영복만 입고 나온 것만으로도 여자가 된거 같고 그랬거든
오빠와 자연스럽게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놀다 20분정도 지나니까 방송으로 바다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10분정도 남았다고하는거야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오빠가 구석 쪽으로 나를 대려가더니 바다속에서 내 자지를 꺼내 만지는거야
너무 놀랐지만 흥분도 돼서 막 느끼고 있는데 오빠가 멈추더라고
그래서 왜인가 봤더니 안전요원인거 같은 사람이 뭐라 말하면서 오고 있는거야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바다에서 나왔지
그렇게 숙소에 가서 씻고 예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식당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
그렇게 10분정도 돌아다니다가 조금은 허름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음식은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오고 싶을 정도였어
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와서 오빠와 수영하다 섹스하다 수영하다 섹스하다를 반복한거 같아
그렇게 오빠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만남은 지속 되었지
그러다 하루 엄청 재미있는 경험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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