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 6

그렇게 여행도 다니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거의 5년만에 엄마에게 연락이 왔어
엄마가 집에 들어오라는 말을 했는데 나는 괜히 엄마와 싸우면서 살기 싫어서 그냥 밥한끼 먹고 이야기나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여장한채로 갔어
엄마는 여장을 했는데도 말 반겨줬고 오랜만에 엄마 밥 먹으니까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
밥을 다 먹고 엄마랑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먼저 말했어
"집에 들어오라니까 왜 짐은 안 가지고 왔어?"
'집에 들어오면 엄마랑 싸우면서 살꺼 같아서..'
"엄마도 많이 생각해보고 결정한거야 널 존중해주기로 너가 여자로 수술한데도 이제는 이해하면서 살꺼니까 집으로 들어와"
이렇게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왜 울고 그래 딸이 되더니 눈물도 많아졌네" 그러시면서 같이 우시더라
같이 울다가 어느정도 진정하고 나서 나도 편하게 이야기 했어
'나 집에 들어올께 엄마랑 살고 싶어'
"그래 잘 생각했어"하시면서 웃으시더라
그렇게 나는 다시 집으로 가서 모든 짐을 챙겨서 집으로 옮겼어
첫날부터 엄마는 나와 같이 자자고 했고 그동안 못 보고 살아서 그렇다고 말하니 나도 알겠다 해버렸어
내가 처음에 말했듯 우리 엄마지만 엄마는 예쁜편이야
그래서 그런지 같이 침대에 누워 보니까 더 이뻐보이더라
난 엄마가 편하게 입고 오라는 말에 그냥 슬립에 팬티만 입고 갔단 말이야
근데 엄마는 역시나 팬티 하나만 입고 계셨어
그래서 나도 슬립은 벗어던지고 누웠지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엄마도 안 자고 계신거야
'엄마 아직 안 자?'
"잠이 잘 안 오네 우리 딸이랑 자니까"
'그래? 그래도 엄마 출근하려면 자야하는거 아니야?'
"내일은 쉬니까 괜찮아 우리 딸이랑 데이트 할꺼야"
'그래 오랜만에 데이트하자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그냥 밥먹고 카페가고 쇼핑하고 그러자"
'그래 엄마 하루종일 데이트하자' 그렇게 말하고 조금씩 잠이 들었어
한 10시쯤 우리는 일어났고 점심이 다 되어서 나갔어
엄마 말대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쇼핑을 하는데 엄마가 옷을 하나 제대로 사주고 싶다는거야
그렇게 한 매장에 들어갔는데 막 엄청 비싸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나가자했는데 괜찮다면서 몇개 추천해주시면서 입어보라더라
그렇게 원피스 몇개 입어봤는데 엄마가 맘에 드는거 다 고르라셨고 나는 비싸서 하나만 이쁘다고 말했지
그렇게 엄마가 사준 옷으로 갈아입고 데이트를 하는데 속옷가게에 들어가시더라
엄마꺼 내가 사드려야겠다 했는데 엄마가 내꺼 좀 사주신다고 이것저것 고르시더니 같이 탈의실로 들어가게 됐어 엄마가 속옷은 잘 사야한다면서
그렇게 엄마 앞에서 다 벗은채로 브라와 팬티 여러벌을 입어봤고 그 중 몇 개를 사게 되었어
종업원은 우리 모녀가 엄청 다정해보인다며 말했는데 엄마가 기분이 좋으셨나봐 그 말이 그날 저녁에 말하시더라고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엄마랑 영화한편 보고 하니 저녁이 되었어
우리는 저녁도 먹고 내가 오늘은 밖에서 다 즐기고 집에 가자는 말에 술도 마시러 갔단 말이야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 술을 잘 못 마셔
내 생각이 짧았던거야 몇 잔 마시니까 취하시더라
집이랑 차로 30분 거리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모텔에서 자고 집에 가자는 생각에 엄마랑 들어갔지
그렇게 엄마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겨드리고 난 씻으러 들어가 씻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오시더라
다 벗은 엄마를 보니까 너무 이뻐보였어
그렇게 엄마랑 같이 씻고 다 벗은 채로 자기 시작했어
나는 엄마가 예뻐서인지 자지가 서더라고 그러던 중 엄마가 뒤척이시면서 다리가 내 자지를 툭툭 치시는거야
'엄마 혹시 안 자?' 내가 안 자시는 거 같아 물으니
"응 잠이 깨버렸네" 하시더라
'근데 왜 내 자꾸 건드려? 나 딸인데?' 농담식으로 말하니까
"엄마가 내꺼도 못 만지나" 이러시면서 웃으시더라
'그건 맞지 근데 나 다 컸는데?'
"그래도 엄마한테는 아가야" 이러시더니 그냥 만지시더라 손으로
'엄마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모르겠어 근데 낮부터 너꺼 보니까 넣고 싶어졌어"
'우리 이러면 진짜 위험한 관계인거 알지?'
"엄마랑 너만 아무말 안 하면 괜찮아 엄마는 그래도 너가 아들인 모습이 보여"
"딸인 모습도 좋지만"
우린 술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속마음을 다 말했고 그렇게 엄마와 뜨밤을 보내게 되었어
그렇게 난 오랜만에 자지를 사용했는데 이게 또 야릇하면서 좋은거야
그렇게 나는 앞과 뒤를 다 사용하게 된 첫 날이었어
그렇게 한 번 하고 나서 내가 뒤로 섹스하는거까지 말해드렸고 엄마는 내가 좋으면 남자든 여자든 다 만나보면서 다 즐긴 후에 결정하라고 해주시더라
그렇게 난 3번 정도 엄마랑 섹스를 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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