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 2

먼저 앞선편을 보고 오는 걸 추천할께
"이제 관계시마다 주인님이라 말하고 존댓말 사용해 그래야 혼나는 일이 없을꺼야" 라고 여친이 말했고
나는 알겠다 말했지
"이제 손 발 묶고 눈을 가리게 침대에 누워봐"
'네 주인님'
"우리 이쁜이 이쁨 받을라고 처음부터 잘하네"
그렇게 내 눈이 가려지고 손 발에 수갑을 채웠어
"자 이제 무릎 꿇은 채로 엉덩이를 높이 들어봐"
엉덩이를 들자 여친은 내 자지를 만지면서 혀로 후장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나도 모르게 신음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아흐으응'하자 여친도 흥분 되는지 더 애무를 하기 시작했어
눈을 가려서인지 더 자극적이었고 여친이 능숙해서 인지 금방 쌀 것 같더라고 근데 여친이 눈치 챘는지
"아직 싸면 안 돼 참아"라고 말했고
'아흐으응 나올꺼 같은데.. 아니 아흥 나올꺼 같아요'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말했어
"싸면 오늘 하루종일 수갑이랑 안대 안 풀꺼니까 5분만 더 참아봐"라는 말에 나는 무서워졌고
'네 주인님'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어
여친은 느리지도 그렇다고 더 빨라지지도 않게 자지를 만졌고 후장 애무 또한 계속했어
눈을 가려서인지 사정이 임박해서인지 시간 감각이 전혀 없었지만 여친에게 만족감을 주고 싶어서 진짜 이 악물고 버틴거 같아
그러자 어느 순간 5분 됐다 이러면서 멈추더라 나는 다행인지 사정을 안 했고 여친은 상을 주겠다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발 수갑은 풀어줬어
그러더니 후장에 손가락을 넣었고 내가 흥분하고 그래서인지 쉽게 들어간다고 말하더라고
"벌써 4개 넣었어 엄청 잘 넓혀진다"며 웃었고
"자 이제 넣는다"는 말과 함께 묵직한게 들어왔어
나는 신음소리를 내는 동시에 아픔도 느꼈지만 여친에 리드에 점차 아픔이 없어졌어
"이제 좀 안 아프지?"
'네 주인님'
"자 그럼 이제 돌아 누워봐"
그렇게 정자세로 내가 눕자 치마를 들추고는 다시 삽입했어
"이제 싸고 싶으면 싸도 되니까 말하고 싸"
나는 후장이 처음이어서인지 어떻게 자지를 안 만지는데 쌀 수 있나 생각했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어
'아흥 주인님 잘 모르겠는데 쌀꺼 같아요'
"그래 그럼 잠깐만" 그러더니 다시 엎드리라했고 뭔가 내 자지 아래에 느낌이 났어
여친은 더 빠르게 삽입을 했고 나는 사정을 하게 되었어
그러더니 내 정액을 우유 짜듯이 짜냈고 안대를 풀어주더니 나에게 먹이더라고 컵으로 받은거였어
그러더니 삼키지말라했고 입에 머금은채로 우린 키스를 했는데
맛있다면서 여친에게 칭찬을 들었어
그렇게 첫 경험이 끝나자 나도 모르게 M성향이 된거 같아
이 썰의 시리즈 (총 16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10 | 나의 고백 - 17(완) (8) |
2 | 2025.09.09 | 나의 고백 - 16 (11) |
3 | 2025.09.05 | 나의 고백 - 15 (8) |
4 | 2025.08.27 | 나의 고백 - 14 (9) |
5 | 2025.08.26 | 나의 고백 - 13 (11) |
16 | 2025.08.08 | 현재글 나의 고백 - 2 (3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