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 에 사는 아줌마의 본 모습.3
화면에 나타난것은 우리 아파트 구조와 같았다.
그리고 그집의 벽에 걸린 액자며 장식들이 자주보던 눈에 익은 화면 이었다.
뭐지? 이거 그냥 일상 생활을 찍은 건가?
조금 돌려 보는데 또다시 화면이 안나온다.
그래도 투명테이프로 이은곳을 물걸레로 닦고나니 처음보다 해드에 묻는 이물질이 적어서인지 더 오래동안 시청을 할수 있었다.
비디오 해드 크리너는 잘 안닦일때 알콜 같은 액체가 있는데 그걸 몇방울 덜어트리면 더 잘 크리닝이 된다.
액체를 크리너에 떨어트리고 다시 닦았다.
그러고 다시 재생을 했는데 화면이 이리 비치고 저리 비치더니 화면에 누군가 잡혔다.
알고보니 신영이 였다.
애구 하필 위층 신영이네가 버린 테이프였다.
신영이는 우리 아들과 친한 여자 아이였다.
애들이 친하니까 자연히 부모들도 친해서 할일 없을때 아파트 앞 평상에서 아줌마들 자주 모여서 애들이랑 놀았다.
그집에도 몇번 초대받아 갓었고 우리집에도 몇번 초대 받아 갔을정도로 친했기에 그집 성격도 다 알고 해서 별거 아닐거란 생각으로 괜히 뻘짓 했네 하고 쓰레기 통에 던져 버렸다.
다음날 아내가 쓰레기통에 내가 던진 테이프를 보더니
여보 이거 버린거야?
응...
버릴거 뭣하러 주워와서 애먹게 테이프 까지 붙인거야? 괜히 비디오 재생기만 버릴뻔 했쟎아.
미안 나도 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을줄 알았지...
근데 이거 플라스틱 버리는곳에 재활용 안되나요?
아마 프라스틱 버리는곳에 버려도 될거야
그러면 뭣하러 여기 넣었어요 돈 안깝게......
귀찮아서 그랬어 그럼 빼서 버려줘
아내가 궁시렁 궁시렁 한다.
이렇게 단정하게 버리면 될껄 왜 앞에 사람은 아무도 못보게 필름을 다 빼놔서 괜히 우리 신랑 고생하게 만들고 기계까지 고장나게 만드는지....
아내의 궁시렁 거리는 말에 머리속에서 번쩍 무언가가 생각 났다.
여보 잠깐만 그거 버리지 말고 다시줘
왜요? 버릴거라며......엘베도 없는데 나중에 버리면 또 두번 일해야 하쟎아요
아냐 나중에 버릴때는 내가 버려줄께
약속 했어요 당신이 버려 준다고....
알았다니까........
그렇게 아내한테서 다시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받고 재생을 다시 했다.
신영이 얼굴이 나오고 잠시 끊긴듯 하더니 신영이 목욕 시키고 나오는 장면이다.
신영이가 발가벗고 나오는데 어린 보지가 그대로 선명하게 비디오에 담겨 있었다.
어린 아이 보지는 저렇게 생겼구나.....
비디오를 정지 시키고 한참 구경을 하다가 신영이를 안고있는 신영이 엄마가 흐릿하게 보였다.
늘씬한 신영이 엄마 였기에 지나면서도 한눈으로 흘깃흘깃 쳐다볼때다 한두번이 아니다.
젠장 신영이 아빠는 내가 다니는 회사 보다 못한 좃소기업 생산직인데 어떻게 신영이 엄마 같은 늘신한 미인을 아내로 뒀을까 하는 자괴감이 들었다.
그래서 비디오를 다시 재생 시켰는데 그기에는 신영이 엄마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 신영이를 씻기기 위해서 인지 브라만 착용하고 신영이를 안고 나오는 모습이다.
씨발 신영이 엄마 젖은 또 왜 저렇게 크냐?
비디오에서 말소리도 들린다.
자기야~ 그거 왜 찍어?
응 우리 젊을때 실컷 찍어놔야 나중에 옛날 회상하면서 감상 할수 있쟎아 남는건 사진뿐이란 말도 있쟎아...
그래도 그거 혹시 누가 보면 어쩔려고?
보긴 누가봐? 내가 내방에 꼭꼭 숨겨 놓을건데......
그래도 혹시 도둑이라도 들면 어쩔려고?
도둑은 무슨 이런 엘베도 없는 가난한 아파트에 무슨 도둑이야 그리고 당신이 매일 아파트에 지키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도 가끔은 친구들 만나러 자리 비운단 말야
걱정하지만 도둑이 들어도 돈을 가져가지 누가 이따위 돈도 안되는 비디오 테이프 챙겨 가겠어.....
그래도 쫌 걱정돼
괜찮다니까 그러네......
신영이 엄마는 신영이를 침대에 눕히고 일어서는데 아래엔 팬티만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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