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동창 친구들과 펜션 놀러갔다가 여사친 아다 떼버린 썰 (3)

이전까지의 상황을 다시 정리하면
여자A,B - 노브라 노팬티
나, 남자A - 노팬티
남자B - 현재까지 승자....
일단 나는 여자B의 브라를 내 뒤에 두고 게임을 이어서 진행했어, 당장에 쓸 일도 없고 그거 들고 구경할 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ㅋㅋ
게임은 계속 왕게임으로 진행됐고 아무도 게임을 바꿀 생각을 안했어 ㅋㅋ 지금 개꿀잼이고 다들 발깃발깃한데 굳이 바꿀 이유가 뭐 있겠어
근데 이제부터 나에게 시련이 닥쳐왔지...
이번엔 여사친A가 왕이 됐었는데, 이 자식이 왕 되자마자 나를 음흉하게 웃으면서 쳐다보더니 바로 여사친B에게 지시를 내렸어.
"XX(나), 너는 일어서서 뒷짐지고있고, B야 너가 쟤 앞에 무릎꿇고 3분동안 바지 뒤로 땅겨"
나는 제대로 노림수에 당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지.... 대놓고 서있는 걸 여사친 B 얼굴 앞에 들이밀라는 거 아니야....
"지시대로 안할거면 게임에서 빠지고 방에서 나오지마~"
여사친A는 이미 내가 게임에서 빠질리가 없다는 걸 눈치깠고 나는 별 수 없이 일어서서 뒷짐지었지...
근데 팬티도 없이 주니어가 화나있으니까 바로 티가나는거야 어떻게 안나겠어... 그냥 주니어가 앞으로 돌격해있는데...
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이고 다 나 보면서 겁나 웃으면서 "그렇게 꼴리냐~ 빨딱하게 섰네~" 소리나 들으면서 바로 수치플....
솔직히 남자애들 없었으면 나는 수치플을 즐겼을텐데, 남자애들이 같이 내 주니어에 시선집중되니까 기분이 드러운 방향으로 수치스럽드랔ㅋㅋㅋㅋㅋ
여사친B가 내 앞으로 기어오더니 내 주니어 앞에 얼굴이 다가오고 바지를 뒤로 당기더라고
이젠 얘도 타겟이 나로 바뀐건지 그냥 당기는게 아니라 일부러 주니어가 90도가 되게 조절하고 아예 바지를 위아래로 비비더라
진짜 나도 팬티 없이 바지에 겁나 비벼지니까 웬지 모르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여자애 얼굴이 주니어 앞에 있으니까 펠라 상상도 하게 되고 미치겠더라고
그냥 바지 내리고 입에 박을걸 그랬나 싶을 정도였다니까....
여사친B가 바지를 비비면서 "XX이 꼬츄 기분 좋아~?" ㅇㅈㄹ 하고 진짜 작정하고 다 나를 놀리는 상황이었음
다음 턴엔 남자 A가 왕이 돼서 '이제 다시 역습 가즈아!!'를 속으로 외치고 있었는데
아니 이 미친놈도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이젠 모두가 나를 타겟으로 보고 있구나 싶었어.
이번엔 내가 여자A 위에서 팔굽혀펴기 10개를 시켰고, 얼굴끼리 마주보는게 아니라 69 자세가 나오도록 시켰어
그리고 내 주니어 위치를 여자A의 얼굴에 위치에 위치를 조정시키더라고 ㅅㅂㅋㅋㅋㅋㅋ
그러면 내려갈 때마다 애 얼굴 위로 내 주니어가 달랑거리고 심지어는 닿을 수 밖에 없는 자세였단 말이야
처음 2, 3개까지는 안닿게 허리 들어서 버텼는데, 이 미친년이 내가 내려갈 때 자기 돌핀팬츠의 가랑이 부분을 잡고 살짝 모으면서 당기더라고
아예 보여주는 건 자기도 부끄러우니까 꼴리게만 할 생각이었나봐
순간 놀래서 허리를 제대로 못 들고 걔 얼굴에 내 주니어를 쿡 찌르고 말았엌ㅋㅋㅋㅋㅋ
여자 A가 화들짝 놀래가지고는 나를 밀어내면서 "개변태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고 어찌저찌 그 벌칙은 그냥 대충 넘겼어
근데 이제 진짜 이성에도 한계가 오더라고
보이는 것도 보이는 거지만 이번엔 아예 여사친 얼굴에 닿았으니까 말이야...
나는 좀 진정 좀 하게 담배나 피고 온다고 하고 나왔어
그 뒤로 남자B도 같이 따라 나오더라.
남자B: "야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건강하네!"
나: "ㅅㅂ 존나 쪽팔림 디지고 싶음"
남자B: "함 복수 들어갈까? 내가 도와줄테니까 나중에 고기 사주셈ㅋㅋ"
그때부터 우리 둘은 같이 여자애들을 봐주는 거 없이 수위를 높이기로 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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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속 글을 쓰다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한 발 빼고 와야하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언넝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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