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7(여군 하사랑 한 썰 4)
원래 같이 씻는걸 좋아하긴 한다만 차마 들어갈 생각조차 안 했음. 아무래도 같이 지내는 상관이라서 압도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압도감 보다는 이 사람이 씻고 나왔을때의 모습이 궁금했음.
전투복 차림에 작업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 사람은 항상 정갈했고 술에 취해서 몸을 못 가눌때도 예쁜모습 그대로 였거든 씻고 나와서 화장이 지워진 후에 그 엣된 그 모습을 보고싶었음.
내 예상대로 씻고나온 반장은 참 고왔다. 베이지색 속옷 위로 하얀 모텔 가운을 걸치고 나왔는데 허리끈을 꽉 졸라매도 헐렁하게 남은 가운과 그 안으로 살짝씩 보이는 속살과 가슴골은 진짜 당장이라도 침대로 넘어뜨리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예의상 일단 씻기로 했지.
안에서 후다닥 씻으면서도 빡빡 닦아내고 속옷하나 안 걸치고 가운을 입고 나가니까 침대에 앉아서 베시시 웃고있더라 바로 침대로 다이빙 했지.
그렇게 다시 시작된 물고 빨고, 누가 먼저랄거도 없이 혀를 섞어대었고 반장은 내 가운끈부터 풀어버리고 양 팔로 목을 감싸메고 나를 끌어당겼어.
나도 입술을 섞으면서 손으로 허리를 또 그렇게 탐하고 싶었던 가슴을 강하게 잡아가면서 입은 입술에서 목으로 또 어깨로 옮겨가면서 몸을 탐했어. 마치 짐승이 된것처럼 뒤를 생각 하지않고 서로 몸을 탐했지.
그러다가 입을 점점 내려가서 가슴으로 향했어. 젖꼭지를 입술로 살짝식 물어가면서 혀로 핥고 또 전체적으로 빨아대니까 옅은 신음이 슬슬 터져나오더라
난 원래 계획적으로 애무를 하는 사람임. 지금에 와서는 어느정도 나만의 방식이 적립이 되 있고 흐트러지는 경우가 없는 상태고, 이때도 경험이 막 적지는 않은 상태였어서 하나하나 짚어가야할 포인트들? 이 많았단 말이지.
그런데 이때는 그럴 생각 없이 진짜 본능이 이끌리는데로 몸을 탐했던거 같음. 손도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엉덩이를 확 움켜쥐기도 하고 허리를 끌어당기면서 가슴을 빨기도 하고..?
반장도 뭐 다를건 없었어 내가 가슴을 빨고있는 동안에 나를 끌어당기기도 하고 내가 목이나 어깨를 탐할때는 내 어깨쪽에 입을 들이대서 찐한 키스마크를 몇개씩이나 내버리기도 하고.
그렇게 입을 살살 아래로 내려가서 어느새 도착한 음부 앞 콧바람을 살짝씩 불어넣으니까 몸이 약간씩 떨리더라고 양 손으로 허벅지를 살짝 눌러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게 하는자세로 만들어놓고 눈을 쳐다보니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길래 그대로 음부에 입을 맞췄음.
커널링구스 팁을 조금 주면 절대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면 안된다는거..? 이게 어느정도 익숙해진 여자는 많은 애무 이후 마지막으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강하게 빨아줘도 잠깐 동안의 흥분도는 되게 올라가는데 보통 자극이 너무 강해서 힘들어함 마치 우리 귀두쪽 막 비비는 느낌..?
뭐 아무튼, 음부를 부드럽게 입술로 핥으면서 소음순 전체를 자극하니까 흐으응.. 하는 신음을 내 뱉으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전체적으로 꽉 잡더라. 근데 나도 놀란게 보통 입으로 해줄때는 자기 얼굴을 가리는 여자들이 절반 나머지는 침대시트나 입을 살짝 가리는 경우가 절반이었는데 이렇게 내 머리를 잡고 자기 음부쪽으로 당겨버리는 여자는 태어나서 처음보기도 했고 이 후로도 본적 없었음;
그렇게 전체적으로 입을 사용해서 해대니까 내 침이랑 애액이 완전히 섞여서 질척질척한 상태가 되었어. 이 사람 물 진짜 많은 편이라 하고나면 엉덩이를 받쳤던 곳이 축축한게 느껴질 정도로 투명한 애액이 많은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미끌미끌한 그 감촉이 참 좋았당.
그렇게 한참을 입으로 놀면서 핥아대다가 클리쪽을 살짞씩 빨아주면서 손가락 하나를 넣어서 까딱거리기를 수분. 그만.. 그만.. 하면서 나를 살짝씩 밀어내더라고.
흐트러진 머리에 빨게진 얼굴 그리고 완전히 드러난 나체에 침을 꼴깍 삼키고 있으니까 나보고 일어나보라고 하더라고.
침대위에서 일어나니까 무릎을 꿇고 내 허벅지쪽을 한 손으로 잡고 남는 손은 커질대로 커진 내걸 잡고 입으로 시작해주는데 입으로 한번 집어넣을때마다 손도 약간 회오리치듯 끌어올려주면서 하는데 쾌감에 내가 제대로 서 있지를 못하겠더라고
그렇게 조금 해주더니 나를 올려다보고 씨익 웃으면서 너 잘한다며? 이런건 처음인가보네? 하고 낄낄거리길래 그냥 뒷 머리채 확 잡고 내껄 안으로 쑥 밀어넣었음
그렇게 내가 직접 허리를 조금씩 흔들고 손도 움직여서 반 강제적으로 목 끝까지 밀어넣으면서 움직이는데 그 침소리랑 컥컥 거리는 소리때문에 너무 자극이 강했어. 사실 아까의 상태로 계속 펠라 받았다가는 금방 쌀거도 같아서 주도권을 뺏어오려했던 목적이 강했다.
어느새 내 허벅지를 손으로 퍽퍽 쳐대는 반장의 모습에 잠깐 놓았던 정신줄을 부여잡고 잡고있던 머리채를 놔 주니까 옆으로 엎드려서 컥컥 대더라고 미친놈아.. 하면서 째려보는데 자세가 딱 엎드려서 고개만 뒤로 돌아보는..? 후배위하기 최적화된 자세인데
뭐랄까 엉덩이는 치켜올려져있고 잘록한 허리라인이랑 옆가슴이 살짝 보이는 그 모습에 그대로 허리를 잡고 쑤욱 밀어넣으려는데 반장이 엄청놀라면서 잠깐만! 잠깐만! 하더라고
그러고는 던져놨던 콘돔 박스를 들고오길래 아 맞다; 하면서 콘돔을 착용하니까 어느새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있더라
뭐 상관없나? 하면서 그 상태로 정상위로 천천히 삽입했어. 아까 한번에 밀어넣었으면 아쉬웠겠다 할 정도로 감도가 좋은 보지. 그 와중에 애액은 많아서 미끌거리면서 나를 자연스럽게 빨아들이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최대한 천천히 안쪽 깊은곳으로 들어가는데 내 어깨를 잡고 있던 반장의 손톱이 점점 꽉 잡혀오면서 따가움이 느껴지긴 했어.
"아직 다 안넣었는데 벌써 힘드십니까?"
"하..씨.. 존나크네진짜.."
평소에 욕도 잘 하지 않는 양반이 내 밑에 깔려서 나를 째려보면서 욕까지 내뱉는데 터무니없이 야했음 진짜. 술만 먹으면 사람이 달라지는건지 아니면 침대위에선지 밖이랑 다른 모습에 이 모습은 나만 볼수 있지 암. 하는 그런 성취감으로 안쪽으로 끝까지 밀어넣고 잠깐 기다렸어.
허억.. 허억.. 하는 숨 소리가 어느정도 잦아들때쯤 허리를 훅빼서 다시 밀어넣으니까 예상하진 못했던건지 흐읍 하면서 입을 틀어막더라 근데 또 얼굴이 매력인 양반인데 가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손 치워보십숑; 하면서 손을 가지런히 모아놓고 만세 하는 자세로 만들고 그 상태로 손바닥을 곂치게 해놓고 내 손을 그 위로 올려서 못내리게 한 상태로 허리를 열심히 움직였음
철퍽 철퍽 하는 물이랑 살이 맞닿는 소리 그리고 반장의 커다란 신음소리와 내 거친 숨소리 방에 이 소리들이 서라운드로 울려퍼졌고, 난 그소리에 맞춰서 더 열심히 허리를 흔들며 남는 손으로 반장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더 깊게 더 깊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밀어붙였어.
그리고 몸을 조금 구부려서 귀에다 입을 대고 낮은 숨을 조금씩 쉬면서 허리를 움직이는데 내가 숨을 쉴때마다 반장의 신음이 떨리면서 거칠어지더라고. 귀가 약한거지.
그렇게 이리저리 박아대다가 나도 모르게 몇번 아... 존나좋네 아.. 하면서 혼잣말로 반말을 몇번 내뱉었는데 반장이 스르륵 내 목을 감싸고 내 귀에다 대고 딱 한마디 하더라
"반말하니까 더 좋아.. 더박아줘.."
그거 듣자마자 바로 엎드리게 해서 팡팡 박아댔지.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랑 허리라인이 너무 예쁘기도 했고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손으로 내려치는데 흐어억.. 하면서 허리를 꿈틀거리는 그 모습이 중독될거만 같았음.
그리고 그 말 듣자마자 다나까가 어딨어 엎드려봐. 손줘 하면서 반말을 내뱉어가면서 해대고 양 손목을 뒤로 잡아당기면서 끝까지 박아댔지 반장은 이미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 앙앙거리기만 했고
그렇게 도중에 여성상위로 바꿔서 하다가 내가 침대에 기대고 반장이 나를 끌어안고 앉는 자세쯤 와서는 반장이 한 두번쯤 가버리고 얼굴이 침이랑 눈물범벅이 되있는 반장을 억지로 일으켜서 다시 후배위로 바꿔서 박아대니까 거의 이때부턴 신음이 아니고 소리소리를 지르더라.
그렇게 박아대다가 콘돔을 빼고 엉덩이에다대고 사정. 양이 엄청 나와서 뒷 머리카락에 까지 튀었지만 둘다 처리할 생각은 못하고 포게져서 누워서 헉헉 거리기만 했던거 같음.
그렇게 한번의 관계가 끝나고 한참을 헉헉 거리면서 누워있다가 일단 좀 씻자면서 화장실로 가는 반장 따라가서 한번 더 하고.. 침대에 누워서 팔베게 한 상태로 서로 쳐다보면서 키스하다가 한번더하고
그상태로 둘다 기절했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눈 마주치자마자 두번 더 하고(이때부턴 모텔콘돔 썻었당) 그 상태로 아점을 먹으러 나왔는데 나도 목이 반쯤 나가고 반장은 목이 다 쉬어있고 내 목에 키스마크 찐하게 남아있어서 이거 어떻게 할거냐고 막 웃고..
뭐 그렇게 먼저 들어가라고 보내고나서 핸드폰으로 카톡을 하는데 연애하는거 같더라고 아예 반말로 서로 야야~ 하고 있으니까 ㅇㅇ.. 설레더랑 ㅎㅎ
뭐 그렇게 처음 한 얘기는 여기서 끝. 반장 관련 썰은 한편? 두편? 정도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0.20 | 내 20대의 성생활 - 13(걸레커플에 엮여서 쓰리썸 한 썰 1) (40) |
2 | 2023.10.16 | 내 20대의 성생활 - 12(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4) (34) |
3 | 2023.10.16 | 내 20대의 성생활 - 11(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3) (31) |
4 | 2023.10.16 | 내 20대의 성생활 - 10(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2) (34) |
5 | 2023.10.16 | 내 20대의 성생활 - 9(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1) (44) |
6 | 2023.10.16 | 내 20대의 성생활 - 8(여군 하사랑 한 썰 5) (42) |
7 | 2023.10.14 | 현재글 내 20대의 성생활 - 7(여군 하사랑 한 썰 4) (40) |
8 | 2023.10.13 | 내 20대의 성생활 - 6(여군 하사랑 한 썰 3) (55) |
9 | 2023.10.13 | 내 20대의 성생활 - 5(여군 하사랑 한 썰 2) (44) |
10 | 2023.10.13 | 내 20대의 성생활 - 4(여군 하사랑 한 썰 1) (56) |
11 | 2023.10.13 | 내 20대의 성생활 - 3(일본녀 원나잇썰 3) (25) |
12 | 2023.10.12 | 내 20대의 성생활 - 2(일본녀 원나잇썰 2) (28) |
13 | 2023.10.12 | 내 20대의 성생활 - 1(일본녀 원나잇썰 1)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