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도 힘들었던 두번째 초대 5부
(상단 영상은 와이프와 겁나 닮은 기선 누님)
“왜..?! 왜요!?”
와이프의 다급한 외침에 초대남이 당황하며 물었다.
“정말로 나 이후에 초대 안다닌거 맞아요?”
갑자기 초대를 갔는지 안갔는지를 왜 확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와이프는 진지한 얼굴로 질문을 던졌다.
“응, 정말이에요. 제수씨 이후로는 아예~~아예 안했어요. 심지어 와이프랑도 안잤어요”
“정말이죠?!”
초대남의 대답에 와이프가 다시 한번 물었고, 초대남은 정색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중에 와이프에게 그 질문을 왜 했냐고 물어보니….
이 여자 저 여자랑 자고 다니는 것도 싫고 성병 걱정도 약간 있었다고 한다.
“진짜로 제수씨 이후에 여자 없었어요. 지금 나도 여자랑 자는거 너무 오랜만이라 얼마나 떨리는지 알아요? 지금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곰 같은 초대남 심장이 콩닥콩닥 한다는게 귀여웠는지 와이프는 살짝 웃으며, 초대남 볼에 슬쩍 뽀뽀를 해줬다.
사실상 섹스 허락을 받은 받은 초대남은 이제 더는 방해 받기 싫다는듯, 곧바로 와이프 몸 위로 올라와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빠르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손으로 와이프의 새하얀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다가, 내 여자의 살구빛 유두를 입에 앙 하고 물었다.
“흐응…”
초대남이 자신의 가슴을 본격적으로 빨아대자 와이프에게서 작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잔뜩 오른 취기가 섹스 욕구를 많이 올려놨는지….아니면 초대남의 스킬이 좋은 건지 간드러지는 와이프의 작음 신음이 계속 세어나왔다.
초대남은 한참동안 와이프의 가슴을 빨아대다가 다시금 와이프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한손으론 와이프의 은밀한 그곳을 손가락으로 조금 조금씩 터치하며 와이프의 성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었다.
초대남의 손길이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닿자 와이프의 엉덩이가 살짝 살짝 들리는게….기분좋은 자극이 오는 것 같았다.
한편으로 난 이 두사람의 플레이를 욕실에서 욕조욕을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두 사람의 섹스가 일찍 시작됐기도 했고 욕조에 물 받는 소리도 너무 시끄러웠기 때문에 난 그냥 욕실에서 나와 큰 방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즐기고 있었다.
초대남의 능숙한 손 테크닉은 확실히 뛰어났다.
무식하게 찔러대는 그런 허접한 기술이 아니라 손 전체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와이프 클리토리스와 그 주변을 자극해서 성감을 극대화 하고 있었다.
“하아앙.…!”
와이프의 기분 좋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내 여자가 다른 남자의 손에 반응 하는 모습을 보자 알 수 없는 질투의 감정과 극도로 흥분되는 감정이 뒤섞이며 내 심장이 미친듯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행복한 신음을 내는 와이프를 초대남은 더욱 달아오르게 하고 싶은지 와이프 가슴을 다시금 입에 물고 혀로는 와이프의 유두를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쉴새없이 자극했다.
확실히 섹스 고수들은 전희가 길고 확실한 것 같이 느껴졌다.
지금은 난 이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이때 당시만해도 키스 조금 하다가 가슴 살짝 만지다가 삽입 후 사정이 전부였는데…..
초대남은 전희가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시간도 길었다.
저것이 고수의 손길인가?! 난 묘한 패배감을 느끼며 더욱 화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뒤로도 초대남은 계속해서 와이프의 귓볼, 목덜미, 쇄골 등을 괴롭히다가 다시 가슴을 빨고, 또 키스를 하며 내 여자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제 때가 됐는지 초대남의 입이 천천히 내려와 와이프의 복숭아빛 그곳에 닿았다.
“하윽!!”
확실히 손보다 자극이 있는지 와이프의 엉덩이가 살짝 들썩하며, 초대남의 머리칼을 살짝 움켜쥐었다.
초대남은 와이프의 다리를 두손으로 확실히 벌려놓은 뒤 몇일은 굶은 사람처럼 맛보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하아앙!!”
혀로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등 다양한 곳을 공략하는지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한참을 혀로 괴롭히다가 다시 손을 펴서 클리를 자극하고 다시 입으로 빨아주고….
내가 여자의 입장이 되볼 순 없겠지만….이건 정말 한눈에 봐도 자극이 엄청날 것 같았다.
“하아! 하아앙!!”
쉴세없이 쏟아지는 쾌락에 와이프는 참기 힘든지 엉덩이 들썩 하며, 초대남의 입에서 자신의 그곳을 빼내려 했지만 초대남은 이를 허락자리 않고 와이프가 반항할 때마다 오히려 더욱 강하게 와이프의 다리를 잡고 더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앙!!!”
와이프의 입에선 쾌락에 젖은 커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와이프의 신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초대남은 신이났는지 더욱 와이프의 강하게 움켜쥐고 혼신을 다해 그녀의 소중한 부위를 빨아댔다
.
자신을 더욱 강하게 틀어잡고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공략하는 초대남에게 와이프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는지 한참을 꿈틀되다 어느 임계점을 넘기자 초대남을 향해 외쳤다.
“아~!! 아!!! 하앙!! 잠깐만!! 잠깐만요~!! 아!! 잠깐만요!!”
자극이 너무 심해서 미치겠는지 와이프가 두손으로 초대남의 머리를 살짝 밀어냈다.
“왜..? 왜요?! 갈것같아요?”
초대남이 와이프 그곳에 깊숙하게 박혀있던 입을 떼고 물었다.
“하아…하아….살짝 갈뻔했어요….”
진짜로 갈뻔했는지 와이프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뭐? 입만으로 갈뻔했다고? 사실여부를 떠나서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다.
나와의 관계에선 이런적이 한번 도 없었는데….입 스킬 만으로 여자를 보내려면 대체…?!
첫 초대때도 입으로 보냈었나?
강력한 패배감이 몰려오면서 한편으론 그 상황이 엄청나게 꼴릿했다.
네토란 이런것일까?
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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