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상한 행동(14)
fideli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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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화장실에 갔다 방으로 돌아 오자 ㅅ이 뒷문틈 사이로 뭔가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내가 뭐해 라고 묻자 깜짝 놀란 눈으로 나를 보더니 이내 안도의 한숨을 쉬며 목소리가 아버지랑 똑같아서 아버지인 줄 알았다며 이내 다시 문틈으로 눈을 돌렸다.
ㅅ와는 거의 반년만에 재회를 한 셈이다. 사실 지난 겨울 부터 얼마 전 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아버지가 양복점을 그만 두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대리점을 연 것이고 또 하나는 ㅅ아버지가 간통죄로 경찰에 불려 다니며 고생을
하다가 상대방 남편과 합의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 하였고 평소 경찰서와 안면이 있던 ㅅ 아버지는 아주 어렵게 입건되는 걸 막아 한 단락된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지역 사회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었던 ㅅ아버지는 강원도 어느 지역에 들어가 축사를 인수하여 소를 키운다는 소문을 들었다. 따라서 ㅅ역시 이곳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는데 간통의 대상이 신발 가게 아주머니였고 ㅅ아버지의 정육점에 딸린 작은 방에서 정사를 벌이다가 경찰과 함께 온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현장이 발각되어 현장에서 바로 경찰서로 연행되었다고 했다. ㅅ와 난 이미 신발가게 아주머니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이게 법률적으로도 금기시 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만일 ㅅ아버지와 엄마가 우리집 안방에서 정사를 벌인 걸 아버지에게 얘기하고 아버지가 고소를 했다면 아마 동일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었다.
반년 만에 ㅅ를 본 셈이지만 같은 고2 라고 하기엔 녀석의 변화가 너무 심각했다. 어른이라 얘기해도 믿겨질 정도였다. 녀석이 성숙해 보이는 건 녀석의 아버지 처럼 M자 탈모인 탓도 있었지만 유도 선수 특유의 다부지고 매서운 눈초리가 녀석을 더욱더 어른스럽게 보이게 했다.
나는 녀석이 뭘 그리 유심히 쳐다 보는지 궁금해서 녀석을 발로 살짝 밀치고 문틈 속을 바라 보았다. 거기에는 뒤 뜰 수돗가에서 목욕을 하는 엄마가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으로 60촉 전구 앞에서 쭈구리고 앉아 열심히 몸을 닦고 있었는데 마침 방향이 내 방쪽을 향하고 있어 엄마의 목욕 장면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엄마는 몸에 묻은 비눗물을 씻어 내고 있었고 과하리 만큼 음모 부분과 보지 부분을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의외의 장면에 얼굴이 빨개진 나를 ㅅ가 세게 방구석으로 밀어 재치면서 다시 문틈을 차지했다. 녀석은 혼잣말로 제일 중요한 장면을 노칠 뻔 했다며 혀를 찼다.
얼마 후 엄마가 목욕을 마치고 안방으로 들어 가는 소리가 들렸고 그동안 책상에 앉아 만화책을 보고 있는 나를 향해 뭘 그리 열심히 보고 있는지 물었다. 만화책 겉면을 보여주자 녀석은 공포의 외인 구단?이라고 또박또박 읽어 내려갔다. 녀석은 고 2쯤이나 되서 국민학생이 읽는 거나 보냐고 핀잔을 주었고 나는 우리 엄마 목욕하는 걸 처음 보는 사람 처럼 미친 듯이 보고 있냐 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잠시 뜸을 들이면서 ㅎ야 내가 니네 엄마 목욕하는 걸 훔쳐 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게 너무 이상한 거 아니야? 라고 정색하며 얘기했다. 나는 그럼 안 보면 되잖아 병신아 라고 쏘아 붙이자 녀석은 꼴리는 걸 어떻게 안 보냐? 라고 호탕하게 웃음지었다. 니네 엄마는 아직도 저렇게 목욕하시냐? 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는 나를 의식한 질문이기도 했다. 나는 너한테 보여 주려고 일부러 그러나 보지 했다. 그러자 이게 미친 새끼아냐? 라고 옆에 있던 벼개를 던졌다.
여름 밤의 열기에 예전 처럼 팬티 한장씩 떨렁 입은 채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었다. 녀석에게 여친이 생겼는데 어찌저찌 해서 그 여친과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만날 기회가 있으면 장소 불문하고 섹스를 한다는 것이다. 상대는 녀석 보다 한 학년 위의 중장거리 선수라고 했다. 나는 그런 일이 흔하게 있는지 궁금했다. ㅅ는 다른 친구들은 잘 모르겠고 자신과 여친은 독한 훈련과 시합과 경기의 스트레스가 심해 점차 그렇게 됐다고 했다. 원래 시합 전에는 섹스는 금지 되어 있으며 합숙소에서도 빠져 나갈 수 없는데 위험을 감수하면서 여친과 시간을 보내면 오히려 성적이 좋게 나온다고도 했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내가 ㅅ아저씨의 안부를 묻자 녀석은 아버지는 잘 지내고 있다 라고 짧게 얘기했다.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더니 우리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힘들어 했다 라는 말을 이었다. 녀석이 ㅅ아저씨에 대해 말하는 도중에 나는 둘의 사이가 그저 육체적인 사이로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토록 힘들어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니 묘한 감정이 일었다. 녀석이 말을 마치자 나는 엄마와 ㅅ아저씨의 정사 현장을 보고 말았다는 얘기를 꺼냈다. 녀석은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는 돈을 줬다고? 미친 노친내네 라며 역정을 냈다. 실은 ㅅ도 엄마와 아버지가 정사 장면을 우연히 맞닥트리게 되었다고 했다. 그때 녀석은 오히려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껴서 아버지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우리 엄마를 왜그토록 잊지 못하는지 자신도 알 것 같다고 했다.
녀석이 얘기하는 내용은 나도 아는 것이었다.
고1 겨울 방학 때 ㅅ는 그의 아버지가 보던 비디오 테잎을 하나 가져와 우리집 안방에서 보게 되었다.
연말행사로 부모님이 집을 비운 틈을 탔던 것이다.녀석이 들고 온 감각의 제국 이라는 일본 영화였다. 자막도 없는 영화였지만 비디오가 돌아 가자 마자 푹 빠져들고 말았다. 일본의 이국적인 풍경과 정서가 남다르기도 했지만 영화라고 하기엔 노골적인 장면이 많아 자지가 죽을 틈이 없었다. 아무튼 비디오에 집중하고 있을 무렵 누군가 불쑥 방으로 들어 왔다. 녀석과 난 깜짝 놀랐다. 방으로 들어 온 건 엄마였고 몸이 좋지 못해 빨리 집으로 돌아 왔다는 것이다. 우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비디오를 끄고 내방으로 돌아 왔다. 그러자 얼마 후 엄마가 우리에게 보던 비디오를 같이 보면 어떻겠냐고 했다. 우린 영화 내용이 너무 야해서 같이 보기가 어렵다고 거절했으나 결국 다 같이 이불 속에 들어가 벽에 기대어 영화 보기를 이어 갔다.
녀석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약간 흥분해 있었다고 했다. 영화가 야하기도 했지만 몸이 서로 겹칠 정도로 가까웠던 탓인지 엄마 몸에서 나는 살 냄새와 팔과 다리로 느껴지는 몸의 감촉에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우연히 손으로 잔뜩 발기한 녀석의 자지를 건드렸다고 했다. 순간 서로 움찔하며 쳐다 보다가 이대로는 안 돼겠다 싶어 옆으로 몸을 이동했는데 엄마도 따라 이동하여 더 밀착된 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잠시 후 엄마가 다시 손으로 녀석의 자지를 쳤고 순간 녀석은 이번은 의도된 것이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엄마가 손가락으로 녀석의 자지의 윗부분 부터 아랫까지 살짝 꼬집듯 더듬더니 녀석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내고 나서는 바지춤으로 손을 넣어 자자지를 감싸 쥐었다고 했다. 녀석이 안절부절 하지 못하자 엄마는 씩 웃으면서 녀석의 귀두 부분을 검지 손가락으로 문질렀고 흥분의 강도가 급상승한 녀석이 더 이상 참지 못해 엉덩이를 뒤로 빼자 엄마가 마지못해 손을 뺐다고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엄마가 녀석의 손을 잡았고 그 손의 위치를 엄마의 허벅지에 놓다가 점점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고 했다. 치마의 겉이었지만 엄마의 두툼한 보지의 볼륨이 만져졌고 처음엔 손을 뺄까도 생각했지만 그대로 보지의 볼륨에 따라 손을 움직이자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하더니 엄마의 표정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 후 녀석의 손을 치맛속으로 끌여 들었는데 손끝에 까실한 음모가 느껴졌고 이미 축축하게 젖은 보지살이 만져졌다고 했다. 녀석은 손가락을 더 밑으로 내리려 하자 엄마가 자세를 낮췄고 홍수 처럼 젖어 있는 보지살을 느끼면서 손가락을 더 뻗었는데 손가락 끝이 구멍에 들어 가는 걸 느꼈고 손가락을 계속해서 움직이자 엄마의 숨이 가빠지면서 녀석의 바지춤에 손을 넣고 자지를 흔들어 댔다고 했다. 엄마가 손을 흔들 때 마다 짜릿함이 전해졌고 그때 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보지속 살들을 짖누르듯 움직이자 엄마는 참기 힘든 숨을 몰아 쉬더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녀석의 손을 뺏다고 했다.
영화 종반에 다달아 내가 갑자기 리모컨으로 비디어 재생을 멈췄을 때 녀석은 그들의 행위를 들킨 것 같다고 생각하여 머리가 까마득했는데 내가 의외로 화장실에 간다는 말에 안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가 나에게 어디 가냐고 다시 되물었고 내가 약간 짜증을 내며 오줌 누러 간다고 했고 내가 나가자 마자 엄마는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나서 녀석의 팬티를 내려 주고 녀석에게 올라 타 이미 꼿꼿하게 발기되어 있는 녀석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보지 안으로 집어 넣었다고 했다. 자지가 미끄러지듯 엄마의 보지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엄마는 허리를 움직였고 그럴때 마다 자지 끝에 엄청난 자극과 압박이 느껴졌고 이그러지듯 신음이 새어 나오자 엄마는 가슴을 꺼내 자신의 가슴을 빨아 달라고 했다고 했다. 녀석이 엄마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해댔고 녀석이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 안에 사정을 해 댔는데 사정을 하면서도 질압박이 너무 쎄서 그 흥분감에 눈이 돌아 갈 지경이라고 했다. 사정이 그치자 엄마는 재 빨리 일어나 휴지로 보지를 막고 팬티를 입은 후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 마침 내가 방안으로 들어 왔다고 했다. 녀석은 영화가 끝나기 까지 10분 동안 뒷목이 뻐근하고 어찔어찔 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했다.
담담하게 고백하듯 이야기를 마친 녀석이 나의 표정을 살폈다. 나는 정신 없이 녀석의 얘기를 들으며 나의 기억과 하나 하나 맞추려 기억 회로를 돌렸다. 선명한 기억들과 그러지 못한 것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뿐이었다. 하지만 고작 내 입에서 나온 소리는 보지 안에다 사정했다고? 였다. 다시 한번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알쏭달쏭했다. 자지에 미친 여자인지 아니면 태생이 그냥 걸래인건지 또는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게 있는지 도무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는 물론이고 ㅅ아버지에 이어 휴가철에서 경찰들에게 강간 당한 거 말고 이제는 간난 아이 부터 봐 왔던 ㅅ의 자지 마저 받아 들였다는 사실을 도무지 받아 들일 수 없었다.
멍한 표정으로 누워 있던 나를 향해 ㅅ가 입을 열었다. 지금 까지 너한테 속여 왔지만 형제 같은 너에게 더 이상 그럴 수가 없었다. 미안했다.
따지고 보면 녀석이 나에게 미안할 게 없었다. 녀석이 원한 것도 저지른 것도 아니니까. 나는 녀석에게 지난 여행지에서 엄마 앞에서 자위 까지 했는데 결국은 소원을 풀었네 하며 쿨하게 얘기했다. 말을 꺼내고 나니 정말 이상한 대화가 되었다.점점 서먹한 공기가 방안으로 퍼져 나갔다. 그 순간 문이 삐꼼하게 열리며 문틈 사이로 엄마가 무슨 재미 있는 얘기 이길래 소곤소곤 밤새 나누고 있니?라며 웃는 모습으로 말을 꺼내며 방안으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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