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연상 과장님 섹파 만든 썰 (3)
2부에 이어서
“우뚝 솟은 모텔이 보였습니다.”
모텔 직원한테 키를 받고 올라가는데, 모텔직원 눈빛이 좀 수상했어요.
여과장이 그때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었는데, 힙을 좀 뒤로빼면 팬티가 비쳐보였거든요. 저는 왜 그때 알았는지..
과장이 헤롱거리면서 엘베쪽으로 가는데, 모텔직원이 엘베버튼을 대신 눌러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놈이 자연스레 엉덩이 밑쪽으로 미는척 몰래 손을 얹더라구요.
사실 집도 저는 워낙 멀기도하고, 여자친구 부재중 통화도 여러차례 떠서 여과장을 모텔에 던지고 나와버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사심보단..그걸 본이상 왠지 제가 떠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과장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제가 화장실로 밀어넣었어요.그런데도 헤롱헤롱대면서 몸을 못가누길래, 옷은 입히고 침대로 눕혔습니다.
와 그대로 뻗어버리더라고요....
이걸 먹느니 안먹느니 그러실수도 있는데, 전 여자를 골뱅이상태로 먹는걸 상당히 안좋아해요. 정신도 없는 사람을 뭔가 이대로 하기엔 얌체같았거든요.
전 그냥 창가쪽 소파에 앉아서 아직 회식중이라고만 여자친구에게 톡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근처 편의점가서 숙취해소제 사러가는길에 모텔 직원을 지긋히 봤는데, 제가 퇴실하는지 눈치를 보더라고요?
헛깨 좀 먹이려고 사와서 저도 잠을 청했고, 새벽3시쯤 되자 과장이 일었났습니다.
"어 머야? 여기 어딘데?"
“응? 진짜 기억안나요?"
”어.. 나 하나도 안나. 너가 데려온거야?"
“집주소도 못읊는 사람을 그럼 버리고 갈까요?" "소리지르지 마..고마워서 그런건데?"
그녀는 옷매무새를 주섬주섬 가다듬더니, 물었어요.
”근데 왜 거기 누워있어?"
“일어난거죠? 저 이제 진짜 가봐야돼요"
”그건 그런데, 나 다리가.."
"응? 어디 봐바요"
헤롱헤롱 거리는 여자를 제가 과격히 끌고다닌거같았는데, 복숭아뼈쪽 살갖이 조금 벗겨지긴 했더라구요. 제가 좀 미안해서 옆에 앉은채로 발목을 지긋히 보고있자 과장이 제 어깨를 손으로 잡더라구요.
“고마웠어"
”내가 과장님 보내버렸는데도?"
“ㅋㅋㅋ아니 그냥. 그거 말고.."
쨰려보던 눈빛은 사라지고 입가로 웃는데, 사실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어깨에 손잡아주자마자 아랫도리가 불끈해질 때쯤에 다시 눈을 마주치자마자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과장 눈은 좀 놀란 듯한데. 다시 이내 눈을 감더니 입술로 제 입술을 천천히 감쌌어요.
뭔가 그런데 조심스러우면서도 굉장히 떨리는 듯호흡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과장 허리에 손을 얹었고.. 브래지어쪽으로 손을 대려던 찰나에 짧게 입술을 뗀 과장이 제게 말했어요.
“미남씨 들어가. 피곤할텐데“
”그러는 사람이 제 등을 안고 계시네요?“
”ㅋㅋㅋㅋ아 진짜“
빵터진 그녀가 참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내심 아쉬웠지만 저는 분명 알았습니다. 그녀와 앞으로 이런 기회가 몇번이고 더 올거라는 걸요.
연재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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