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한 것은 오래되진않았는데 또래 사람들이 많이 일하다보니 많은 일이 있었어..간호조무사도 그 중의 하나인데..오바이트 사건을 이후로 급속도로 친해졌다~본인은 모르지만 이미 배꼽을 맞혀봤던 사이기도 하고, 가인닮은 여자가 잘해주니까 잠시 호감이 가긴했지만,,주사 때문에..ㅋㅋ 진짜 그것말고는 정말 괜찮은데..음식도 잘하고, 어른들한테 싹싹하고, 화끈해서 뒤끝도 없고, 술만 적당히 먹음 진지하게 고민해봤을텐데~ㅋㅋ

  난 야간에 혼자 근무할 때 주로 로비에서 티비보거나 방사선실 실장님 컴퓨터로 영화보면서 맥주마시거나하는데 직원들이랑 술먹을때는 로비에서 탁자랑 옮겨놓고 술을 마시는게 다이다. 가끔 병실에서 모 필요하다고 연락오면 봐주긴 하지만, 주로 야간엔 잉여인력으로 자리만 지킨다~ㅋㅋ 땡보였지..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방사선실에 있는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있는데 조무사가 전화가 왔다 모하냐고?그래서 그냥 영화보고있다고 하니까 갑자기 반색을 하면서 무슨 영화보냐고?자기 가도 되냐고?하기에 아무생각없이 오라고 애길 했다~알겠다고 준비해서 가겠다고,,영화 스톱시켜놓으라고,,맥주사가지고 오겠다고 애길하고 끊었다~한 30분인가 뒤에 한봉지를 들고 왔다~살짝 술 많이 사왔으면 어쩌지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맥주만 6캔들이 사왔더라고,,ㅋㅋㅋ 안주거리랑~

   나 이거보는데 봤냐고 물어보니 안봤던거라고하기에 첨부터 돌려주고 둘이 맥주마시면서 안주씹으면서 보기 시작했다~영화보면서 소소하게 스토리애기, 배우들 애기하면서 보고있는데, 베드신이 나와서 둘이 약간 뻘줌해졌다..ㅋ 조용히 보고있는데 조무사도 뻘줌했는지 허세를 부리면서 애길한다. 자기가 애무를 끝장나게 한다고,,ㅋㅋ 그래서 그렇게 잘해?물어보니 전신을 다 애무해준다며,,나도 받아보면 좋아죽을거라는거야..ㅋㅋ그래?그러고 대화하는데 예전에 봤던 몸매가 떠오르더라고,,살짝 흥분이 되는데, 내가 그럼 한번 해봐~이러니까 여기서요?이러기에,,어때?둘밖에 없는데~그랬더니 그럼 애무만 해보겠다는거야..그래서 장난으로 의자를 살짝 제끼면서 어..해봐~이렇게 장난을 쳤다~그랬더니 진짜 내 귀부터 목, 윗옷을 올려서 젖꼭지까지 혀로 핥으면서 애무를 하는 것이다. 간질간질하긴한데, 장난으로 시작했던거라 그렇게 큰 흥분이 오진않았다.오히려 말할때가 상상해서 더 흥분했던거같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애무하는데 왜 키스는 안해?하니까 애무만 한다고 했다는거야..그래..그럼 나도 애무 좀 하는데 내가 해볼까..하니까 그건 또 부끄럽다고 거부하데~ㅋㅋ 그래서 나도 애무만 하겠다고,,내가 똑같이 귓불을 빨면서 살짝 깨물었다..그랬더니 앙~이러면서 약한 신음소리를 내더라고,,그래서 내가 더 진도를 나갔지..귀에서 목으로 핥았다~그러면서 옷 위로 가슴을 쓰러내리니 움찔움찔하더라고,,속으로 이런거에도 반응하면서 허세는~ㅋㅋ이러면서 목 위로만 애무하고 있었다..움찔움찔하는 것이 좀 더 커지니 옷을 위로 올렸다. 집에서 바로 온거라 편한 추리닝 차림이었기에 올리는 것은 편했다. 브래지어는 올리지않아 젖가슴 사이의 골을 빨면서 윗가슴에 뽀뽀를 했다..움찔거리는 것이 더 커지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서 손을 보지둔덕을 만졌다~그랬더니 더 움찔거리면서 아예 의자가 살짝 뒤로 밀리더라고..여기서 멈추면 재미없잖아~윗가슴에 뽀뽀하면서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주물렀다~조무사는 손을 어찌할지 모르다가 한 손을 내 등뒤로 올려놓더라고,,그러니까 등으로 조무사의 손이 느껴지면서 애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느껴지더라고,,그래서 츄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위로 둔덕을 만지면서 보지를 훑었다~신음소리가 더 커지기에~좀더 만지다가 거기서 그만하고 내 자리에 앉았다~

  조무사는 잠시 그러고 있다가 어색하게 옷 정리를 하고 다시 영화보는 자세로 옆에 앉았다..내가 웃으면서 나 잘하지?하니까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네~이러더라고,,ㅋㅋ너도 잘하긴하네~그랬더니 자기가 좀 불리한거같다고,,모가?하니 자기가 하는 애무의 키포인트는 불알인데..이러는거야..ㅋㅋ 끝까지 허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