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원에서 야간으로 잠시 일할 때 평일 하루는 쉬었다. 쉴 때는 친구들과 술마시거나 여친을 만나거나 하는데, 조무사와 맨정신에 배꼽을 맞추고 나서 쉬는 날이 돌아왔다.

  조무사가 쉬는 날 모하냐고 그러기에 집에서 쉬고 있다하니 술 한잔 하자는거다. 그래서 누구누구 나오냐 물어보니 둘이 먹으려했는데 불편하면 다른 사람 부르겠다해서 아니다 둘이 먹자하고 장안동으로 나갔다~사실 나가면서 오늘도 한번 하려나란 생각도 들었지만, 술은 절대 취하게 하면 안되겠다란 생각이 더 강했다..나 혼자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ㅋㅋㅋ

  둘이 만난 날 다행히 주사는 없었다..ㅋㅋ복장 자체도 하늘하늘 원피스에 약간의 힐을 신고 왔는데 주사부리면 팬티노출은 기본이 될 거고 저 옷을 입은 여자한테 맞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찌질하게 볼 것인가..ㅋㅋ그런 모습을 안보여 참 다행히었다..

  1차는 고깃집에서 먹고 2차는 호프집가서 먹었는데,,나름 재밌게 먹었다..술이 좀 취하긴 했는데 주사가 없기에 아직은 꽐라는 아닌가보다 했다~그런데 말하는거나 비틀거리는거나 취해보이긴 하는데 이상했다~매번 주사가 나오는건 아닌가?편하게 생각하기로 하고 재밌게 놀았다..확실히 화끈하기도 하고 재밌는 친구였다..지난번에도 말했는데 이 조무사는 노래를 아주 잘한다..본인도 그걸 알고 노래방을 좋아한다..2차가 끝나고 이제 집에 갈까 생각하는데 노래방을 가자는거다..그래서 비틀거리는 조무사에게 오늘 많이 취했으니 그냥 집에 가자하니 꼭 노래방을 가야겠다고 고집부리기에 안들어주면 주사가 나올까 겁먹어서 가자고 했다..비틀거려서 팔을 잡고 부축해서 노래방을 갔다~나름 큰방을 줬는데 자리에 앉으니까 비틀거리면서 테이블에 기대고 있기에 내가 먼저 노래를 선곡하고 불렀다~조용한 발라드로 시작을 했는데 노래부르면서 뒤를 보니 나름 리듬타느라 몸을 좌우로 흔드는데 내가 보기엔 술취해서 비틀거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였다..ㅋㅋ

  노래 부르고 자리에 앉으니 책도 안보고 선곡을 하더라고,,발라드..노래방을 좋아하더니만 번호도 외운거 같았다~ㅋㅋ 서서 노래부르는데 비틀거리면서도 노래는 잘한다..확실히 노래 잘해~물론 평소보단 못했지만 술취해서 저정도면 진짜 잘하는거라 생각이 들었다..끝나고 내가 엄지척을 해주며 진짜 가수같다고 말을 해주니 으쓱대며 자리에 앉더라고,,그러면서 다시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앉는데 조금있다보니 고개 숙이고 자고 있더라고,,저럴줄 알았다..이래서 술취했으니 집에 가라고 한건데..옆에 가서 살짝 흔들어서 깨웠다..그랬더니 옆으로 픽 쓰러지더라고,,내가 보기엔 자세가 불편해보이는데 잘 잔다..옆으로 누워 치마가 살짝 올라가면서 노출된 팬티를 보고 앤 진짜 술먹으면 안되겠다란 생각이 잠시 들었다..잠시..아주 잠시..ㅋㅋ

  그동안의 경험으로 이런 상태에서 꼽아도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다리를 쇼파로 올리면서 치마도 위로 올렸다..그러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팬티를 내렸다..보지털과 보지를 보면서 바지를 내려 팬티 바깥으로 발기된 고추를 꺼냈다~그러면서 노래를 선곡하고 조무사 다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자세가 불편하여 다리 한쪽을 쇼파에 걸쳐지게 해놓으니 좀 편해졌다..그 자세로 매번 하던 것처럼 삽입을 했다..음악은 나오지.. 조무사는 크진않지만 신음으로 코러스를 넣지..그 자세로 계속 삽입하다 안에 쌌다..지난번 임신이 잘 안된다는 애길 듣고는 부담감없이 계속 안에 쌌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