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이랑 근친3
핫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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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01:03
누나 말 듣고 순간 뇌정지옴
솔직히 진심200%로 질러놓고는 머릿속으로 병명거리 ㅈㄴ 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ㅋ
근데 예상못한 대답 돌아오니까 내가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 들면서 머릿속 멍해짐.
그래도 몇초만에 정신 차리고 누나한테 키갈
..했으면 좋았겠지만... 개쫄보 ㅂㅅ색기인 나는 손 벌벌벌벌벌 떨면서 누나 뺨 잡고 반대쪽 뺨에다가 쪽 해줌.
내가 뽀뽀하러 다가갈때 누나 씩 미소 지으면소 눈 감아주는데 ㄹㅇ 지금이었으면 바로 혀넣음
내가 한 번 하고 누나 얼굴 보고 있었음. 누나 눈감고 있는 지금 아니면 이렇게 바로 가까이서 오랫동안 볼 기회가 없잖아??
내가 너무 오래 그러고 있었나봄. 선영누나가 눈 슬쩍 뜨면서
-왜?
이러길래 또 어버버
-어? 아니..
-한 번 남았다 아이가?
-어 근데 볼엔 다 했자나...
ㅋㅋㅋ 입에다 하고싶다는 말 돌려서 말함ㅋㅋㅋㅋㅋ 누나 순진한건지 알고도 모른척 한건지 모르겠는데 유도 유단자인것처럼 흘려냄ㅋㅋ(난 태권도 노란띠인가 파란띠에서 때려치움 줄넘기 맨날 200개씩 시켜서 ㅋㅋ)
-그럼 뽀뽀를 볼에다 하지 어따하노
-...입에는?
-어?
누나 당황함.
어어.. 으음~ 하면서 눈 굴리며 생각하드니 멋쩍게 웃으면서
-입에는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해줘리
-누나야가 내 여자친구 하면 안대나
-어???
ㄹㅇ 당황해서 눈 꿈뻑거리드라
조금 상처받음+다음대답 기다림 심장 터질거같았음.. 누나가 화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ㅇㅇ이는 누나야가 좋나?
-어 누나야가 젤 좋다
-ㅎㅎ 고맙네~ ㅡ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쥼 난 여자가 머리만 쓰다듬어주면 기분좋아짐 성감대인듯 ㄷㄷ
-그래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김 걔한테 해줘리 ㅋㅋ
-왜애 누나야가 내 여자친구 하면 안대나? 남자친구 없다매
-우응...
누나가 어떡할까 하는 표정이길래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애교부리니까 누나가 꺄르르 거리면서 좋아함ㅋㅋ 옛날부터 다른사람들 앞에선 애교 안부리고 죽닥치고 있는데 선영누나한테만 애교부림 친누나보다 더 친뉴나같아서 그런가
누나가 너무 좋아서 초딩땐 엄마한테 나도 누나 갖거 싶다고 선영이누나 낳아달라고 ㅈㄴ 찡얼댐ㅋㅋ 나중네 알게 된 거지만 울아빠는 그때 이미 탈생산직 후 서비스업으로 업종 변경한지 오랜지였음ㅋㅋㅋ 친척 조카들 많으니까 아들 하나로도 충분하다나
-그래 머 볼이나 입이나..
그러면서 주위 한번 더 둘러봄. 가로등도 노란거 몇개가 다고 사람도 없었음
-자
하면서 팔 벌리고 눈 감는데 달려들어서 안기고 싶었으나 아직 ㅂㄱ가 다 안풀려서;;; 누나 볼 살짝 잡고 입에 입술 갖다댐. 이때4까진 누나랑 나랑 키가 비슷했음. 누난 그이후로 몇센치 컸고 난 중3 고1때 10센치씩커서 지금 182임ㅋㅋ 3센치만 더 컸으면..ㅅㅂ 그래도 둘이 껴안을때 누나 정수리에 턱 올리고 향긋한 정내 맡으면 기분 ㅈㄴ좋아짐ㅎ
일부러 내가 먼저 안떼고 버텼음 길게하고 싶어서. 그럼 진짜 누나가 날 남친으로 생각해주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머... 누나한텐 뽀뽀고 나만 키스였던 거지. 10초쯤 지났나 누나가 먼저 입 뗌.
누나 설렘 1도 없ㅇ보였고 그냥 귀여운 동생 보면서 웃어줌. 머리 쓰다듬으면서
-자 이제 가자
누나가 먼저 솤 잡아줌.나 고개 끄덕임.
이때부터 난 누나랑 사귄다고 생가햤음. 그냥 선영이는 내 여친 나는 선영이 남친이라 생각함ㅋㅋㅋ ㅂㅅ지 ㅋㅋㅋ
누나한테는 나=지영 동급 이었을 거임ㅋㅋㅋㅋㅋ ㅠ
그날 그렇게 돌아오고 담날 아침먹고 점심때 차타고 돌아댕기면서 이것저것 체험도하고 유채꽃도 보고 말도 타고 했던거 같은데 관심 없었음(사실 재밌게 탄듯 말탔을때 웃고있ㄴ는사진 액자에 아직 있음ㅋㅋㅋ)
밤에 돌아와서 또 고기같은거랑 이번엔 새우랑 조개랑 같이 구움. 애기들은 조개 안먹고 새우만 받아먹음 나도 ㅋㅋ
그러면서 삼촌 고모부들이 누나랑 나랑 지영이한테 술 한잔씩 줌
울엄마나 고모들이 아들한테 그러지 말라했는데
-이럴때 무바야지
-맞다 나중에 먹고싶다고 몰래 묵다 사고치지 말고.
그러면서 소주 반잔씩 줬음
누나랑 지영이는 한모금씩 마시고 안마셨는데 나 원샷함
ㅈㄴ 썼음 .. 이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가 난 소주 안좋아함 맥주만 처마심
원샷 때리니까 ㅇㅇ이 잘묵네! 이러면서 한잔 더줬는데 쓰다고 안먹는다 하니까 맥주로 바꺼주더라. 맥주 첨마셨는데 ㄹㅇ 맛있었음 조금 쓰긴 했는데 소주먹고 먹으니까 하나도 안씀ㅋㅋㅋ 탄산도 있고 해서 생전 첨 마셔보는 음료수 느낌
그것도 원샷하니까 다들 ㅈㄴ웃으면서 잘먹는다고 또줌 ㅅㅂㅋㅋㅋㅋ
울아빠도 웃으면서 칭찬했음ㅋㅋㅋ 엄마한테 등짝맞았을듯ㅋㅋㅋㅋ
그렇게 몇번 받아먹다보니까 다음날 3시임
?????
침대에 누워있고 펜션에 아무도 없었음
화장실갔다 나와서 소세지 있던거 대충 먹고 있으니까 엄빠 들어옴
아빠 ㅈㄴ 웃으면서 놀리고 울엄마는 스무살때 밖에서 술먹고 엎어져 자는것보단 낫다면서 별말안함.
근데 ㅅㅂ 선영이누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음
그리고 ㅈㄴ 부끄러웠다 누나 있는데 술먹고 기절했다는게... 누나가 나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ㅈㄴ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음
저녁은 식당가서 먹었던거같음
그리고 또 둘이 나올라는데 이번엔 애들이 따라나와서 어릌들도 같이나옴.. 다같이 바다구경 하고 조개 줍고 하다가 옴
그렇게 제주도여행 끝남...
돌아와서도 누나한테 ㅈㄴ문자하면 데이트 하자(사실 놀자고함... 지영이도 같이 널자 해서 누나가 불렀는데 다행히 첫 데이트에는 친구랑 논다고 안옴)해서 데이트(나만)도 하고 영화도 보고 했는데 진전은 없음 밖이라서 손도 못잡음...
이때쯤에 성욕 폭발해서 누나 야동 같은거 보면서 선영이랑 하고싶다는 생각 ㅈㄴ했는데 현실은...
추석때 ㅈㄴ 맘속에 칼 갈고 갔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고 누나는 다른방에서 큰엄마랑 자고 그래서 뭐 없음... 그냥 애들이랑 다같이 논게 다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다음해 설날에 누나가 안옴.
솔직히 진심200%로 질러놓고는 머릿속으로 병명거리 ㅈㄴ 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ㅋ
근데 예상못한 대답 돌아오니까 내가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 들면서 머릿속 멍해짐.
그래도 몇초만에 정신 차리고 누나한테 키갈
..했으면 좋았겠지만... 개쫄보 ㅂㅅ색기인 나는 손 벌벌벌벌벌 떨면서 누나 뺨 잡고 반대쪽 뺨에다가 쪽 해줌.
내가 뽀뽀하러 다가갈때 누나 씩 미소 지으면소 눈 감아주는데 ㄹㅇ 지금이었으면 바로 혀넣음
내가 한 번 하고 누나 얼굴 보고 있었음. 누나 눈감고 있는 지금 아니면 이렇게 바로 가까이서 오랫동안 볼 기회가 없잖아??
내가 너무 오래 그러고 있었나봄. 선영누나가 눈 슬쩍 뜨면서
-왜?
이러길래 또 어버버
-어? 아니..
-한 번 남았다 아이가?
-어 근데 볼엔 다 했자나...
ㅋㅋㅋ 입에다 하고싶다는 말 돌려서 말함ㅋㅋㅋㅋㅋ 누나 순진한건지 알고도 모른척 한건지 모르겠는데 유도 유단자인것처럼 흘려냄ㅋㅋ(난 태권도 노란띠인가 파란띠에서 때려치움 줄넘기 맨날 200개씩 시켜서 ㅋㅋ)
-그럼 뽀뽀를 볼에다 하지 어따하노
-...입에는?
-어?
누나 당황함.
어어.. 으음~ 하면서 눈 굴리며 생각하드니 멋쩍게 웃으면서
-입에는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해줘리
-누나야가 내 여자친구 하면 안대나
-어???
ㄹㅇ 당황해서 눈 꿈뻑거리드라
조금 상처받음+다음대답 기다림 심장 터질거같았음.. 누나가 화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ㅇㅇ이는 누나야가 좋나?
-어 누나야가 젤 좋다
-ㅎㅎ 고맙네~ ㅡ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쥼 난 여자가 머리만 쓰다듬어주면 기분좋아짐 성감대인듯 ㄷㄷ
-그래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김 걔한테 해줘리 ㅋㅋ
-왜애 누나야가 내 여자친구 하면 안대나? 남자친구 없다매
-우응...
누나가 어떡할까 하는 표정이길래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애교부리니까 누나가 꺄르르 거리면서 좋아함ㅋㅋ 옛날부터 다른사람들 앞에선 애교 안부리고 죽닥치고 있는데 선영누나한테만 애교부림 친누나보다 더 친뉴나같아서 그런가
누나가 너무 좋아서 초딩땐 엄마한테 나도 누나 갖거 싶다고 선영이누나 낳아달라고 ㅈㄴ 찡얼댐ㅋㅋ 나중네 알게 된 거지만 울아빠는 그때 이미 탈생산직 후 서비스업으로 업종 변경한지 오랜지였음ㅋㅋㅋ 친척 조카들 많으니까 아들 하나로도 충분하다나
-그래 머 볼이나 입이나..
그러면서 주위 한번 더 둘러봄. 가로등도 노란거 몇개가 다고 사람도 없었음
-자
하면서 팔 벌리고 눈 감는데 달려들어서 안기고 싶었으나 아직 ㅂㄱ가 다 안풀려서;;; 누나 볼 살짝 잡고 입에 입술 갖다댐. 이때4까진 누나랑 나랑 키가 비슷했음. 누난 그이후로 몇센치 컸고 난 중3 고1때 10센치씩커서 지금 182임ㅋㅋ 3센치만 더 컸으면..ㅅㅂ 그래도 둘이 껴안을때 누나 정수리에 턱 올리고 향긋한 정내 맡으면 기분 ㅈㄴ좋아짐ㅎ
일부러 내가 먼저 안떼고 버텼음 길게하고 싶어서. 그럼 진짜 누나가 날 남친으로 생각해주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머... 누나한텐 뽀뽀고 나만 키스였던 거지. 10초쯤 지났나 누나가 먼저 입 뗌.
누나 설렘 1도 없ㅇ보였고 그냥 귀여운 동생 보면서 웃어줌. 머리 쓰다듬으면서
-자 이제 가자
누나가 먼저 솤 잡아줌.나 고개 끄덕임.
이때부터 난 누나랑 사귄다고 생가햤음. 그냥 선영이는 내 여친 나는 선영이 남친이라 생각함ㅋㅋㅋ ㅂㅅ지 ㅋㅋㅋ
누나한테는 나=지영 동급 이었을 거임ㅋㅋㅋㅋㅋ ㅠ
그날 그렇게 돌아오고 담날 아침먹고 점심때 차타고 돌아댕기면서 이것저것 체험도하고 유채꽃도 보고 말도 타고 했던거 같은데 관심 없었음(사실 재밌게 탄듯 말탔을때 웃고있ㄴ는사진 액자에 아직 있음ㅋㅋㅋ)
밤에 돌아와서 또 고기같은거랑 이번엔 새우랑 조개랑 같이 구움. 애기들은 조개 안먹고 새우만 받아먹음 나도 ㅋㅋ
그러면서 삼촌 고모부들이 누나랑 나랑 지영이한테 술 한잔씩 줌
울엄마나 고모들이 아들한테 그러지 말라했는데
-이럴때 무바야지
-맞다 나중에 먹고싶다고 몰래 묵다 사고치지 말고.
그러면서 소주 반잔씩 줬음
누나랑 지영이는 한모금씩 마시고 안마셨는데 나 원샷함
ㅈㄴ 썼음 .. 이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가 난 소주 안좋아함 맥주만 처마심
원샷 때리니까 ㅇㅇ이 잘묵네! 이러면서 한잔 더줬는데 쓰다고 안먹는다 하니까 맥주로 바꺼주더라. 맥주 첨마셨는데 ㄹㅇ 맛있었음 조금 쓰긴 했는데 소주먹고 먹으니까 하나도 안씀ㅋㅋㅋ 탄산도 있고 해서 생전 첨 마셔보는 음료수 느낌
그것도 원샷하니까 다들 ㅈㄴ웃으면서 잘먹는다고 또줌 ㅅㅂㅋㅋㅋㅋ
울아빠도 웃으면서 칭찬했음ㅋㅋㅋ 엄마한테 등짝맞았을듯ㅋㅋㅋㅋ
그렇게 몇번 받아먹다보니까 다음날 3시임
?????
침대에 누워있고 펜션에 아무도 없었음
화장실갔다 나와서 소세지 있던거 대충 먹고 있으니까 엄빠 들어옴
아빠 ㅈㄴ 웃으면서 놀리고 울엄마는 스무살때 밖에서 술먹고 엎어져 자는것보단 낫다면서 별말안함.
근데 ㅅㅂ 선영이누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음
그리고 ㅈㄴ 부끄러웠다 누나 있는데 술먹고 기절했다는게... 누나가 나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ㅈㄴ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음
저녁은 식당가서 먹었던거같음
그리고 또 둘이 나올라는데 이번엔 애들이 따라나와서 어릌들도 같이나옴.. 다같이 바다구경 하고 조개 줍고 하다가 옴
그렇게 제주도여행 끝남...
돌아와서도 누나한테 ㅈㄴ문자하면 데이트 하자(사실 놀자고함... 지영이도 같이 널자 해서 누나가 불렀는데 다행히 첫 데이트에는 친구랑 논다고 안옴)해서 데이트(나만)도 하고 영화도 보고 했는데 진전은 없음 밖이라서 손도 못잡음...
이때쯤에 성욕 폭발해서 누나 야동 같은거 보면서 선영이랑 하고싶다는 생각 ㅈㄴ했는데 현실은...
추석때 ㅈㄴ 맘속에 칼 갈고 갔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고 누나는 다른방에서 큰엄마랑 자고 그래서 뭐 없음... 그냥 애들이랑 다같이 논게 다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다음해 설날에 누나가 안옴.
[출처] 사촌들이랑 근친3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8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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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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