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이랑 근친4
핫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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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01:06
이때쯤에 내가 첨으로 아이폰 샀을거임 그래서 누나랑 카톡했고 친척들끼리 단톡도 팠었음.
누나가 단톡에 미리 말했어서 이미 알고는있었음..
근데 진짜 안 올줄은 몰랐지;; 충격받아서 큰아빠랑 큰사촌형한테 두번물어봄 선영이누나 오ㅐ 안왔냐고..
이유인 즉슨 누나가 공부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겨울방학 특강 한달 몇백만원짜리 듣고 있다고... 인서울 대학 노린다고함
진짜 충격이었다. 안그래도 집 ㅈㄴ 먼데 서울?? 누나 대학가면 명절 빼고는 못만난다는 소리니까.
진짜 세상 와르르맨션이었다. 누나는 그 이후로 톡 읽지도 않음. 누나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미안하다는데 어캐 귀찮게 하냐... 맘같아서는 달려가서 문두드려서 누나 끌어안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아예 없었다.
동생들 놀아주는데 누나 없으니까 넘 노잼인거. 그래서 대충 놀아주는데 지영이년이랑 뭔 이유로 싸웠다. 이거 쓰면서 되새김질 하는데 기억이 안날 정도로 사소한 이유였던 것 같음.
사실 우리 둘은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었음. 그나마 선영누나가 우리둘 델고 놀아줘서 사이가 좋아보였던 거지.
사이가 좋지 않은 원인은 대부분 지영이 이년한테 있었다.
나랑 얘랑 생일이 한 달 차이임. 이년이 1달 빠름. 그래서 어른들이 다 누나라 부르라고 가스라이팅 ㅈㄴ했음. 난 당연히 그게 맘에 안들어서 야야 했고. 근데 이년이 지가 누나인게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는게 아님?? 그러니까 싸웠고 그다음부턴 뭐만하면 싸웠음. 누나가 사이에서 중재하고 그래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둘이 다이깠을수도 있음.
지영이가 나보다 더한 빡통대가리라 되도않는 소릴 ㅈㄴ잘하는데 내가 나름 논리적으로 그거 아니라고 하면 짜증내면서 우김. 다른사람한테(대체로 큰사촌형) 물어뷰ㅏ서 내가 맞으면 그땐 빼액 움 ㅋㅋㅋㅋㅋ ㅆ!!ㅂ!!!
그러니 내가 얘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리가 있나
그렇다고 얼굴이 예쁘냐?? 아님. 예뻤으면 다 참아줬을거임. ㅎㅌㅊ였음.
눈 쫙 째지고 안경끼고 통통한 반에 몇명씩 있는 그런애
거기다 선영누나는 대충 비비라도 바르고 오는데 얘는전혀 쳐바르는게 없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니까 얼마나 몬생겨보였겠냐. 친척너프까지하면...
암튼 그날 싸우고 둘이 명절 끝날때까지 말도 안함.
선영이 누나랑은 두세달에 한 번 보는 정도. 것도 누나가 먼저 보자고 해야 보는거고 아니면 못봄...
1년동안 4번 봤나... 3번봤나... 모르겠다. 중3때도 별 이슈 없이 집근처 고딩됨. 선영 누나는 고3되면서 더 연락하기 힘들어졌고 데이트는 꿈도 못꾸게됨..
그러다가 5월인가 6월쯤에 금욜 저녁이었는데 큰고모네가 울집에옴. 울엄빠 일때믄인지 약속때문인지 안들어온다고 해서 나혼자 집에 있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애들 놓고 간다거 함.
???
동창모임?? 같은 어른들 모임으로 2박 3일 놀러간다규 이미 울엄빠랑 얘기 다 했다면서 잘 놀고있어~ 이러면서 나한테 5만원 용돈 주심.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는데 고모가 그게 끝이냐는 얼굴로 봄. 하는 수 없이 고모부 앞에서 고모한테 뽀뽀해줌... 고모 ㅈㄴ 좋아하면서 내볼에 ㅈㄴ 찐하게 뽀뽀해서 립스틱자국남음 아 ㅋㅋ
우리집안이 큰아빠랑 삼촌들 빼고 뽀뽀에 미침ㅋㅋ 고모가 많아서 그런가 울아빠랑 막내삼촌도 뽀뽀귀신임
명절날 애기들 오면 일딴 입술게틀링 박고 시작함;;
설날에 세배하면 그 대가?로 세뱃돈 받잖음?? 우린 세배하고 세뱃돈 받으면 그 댓가를 또 지불해야함. 뽀뽀하거나 가서 안기거나... 근데 죄다 뽀뽀선호함.
큰사촌누나나 다른 사촌형들도 뽀뽀귀신임;; 나랑은 안친해서 안하지만 애기사촌들이랑 ㅈㄴ함 ㅋㅋ 작은삼촌 애들 남자 셋인데 지금 중딩인데 내가 용돈주고 뽀뽀하자고하면 도망감ㅋㅋㅋ 쫓아다니면서 찐하게 뽀뽀해주면 좋아죽음
암튼//
큰고모네가 나랑 동갑인 지영이랑 밑에 6살차이나는 채원이/가명/가 있음.
지영이는 절대로 싫다고 안간다 그랬는데 채원이가 강력추천 오빠 집가자고 해서 온거 ㅋㅋ
선택지가 선영누나네랑 우리집인데 지영이는 누나네 가자고 했눈데 선영이누나 공부 방해한다고 안된다해서 옴.
그렇게 큰고모랑 고모부 가시자마자 채원이가 놀러가자고 졸라대서 놀이터 순회공연 마치고 집앞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사서 들어옴. 손씻을라고 욕실 드가는데 지영이 이년이 오줌싸고 있는거;; 근데 아무것도 못봄ㄹㅇ
소리지르면서 나가라고 해서 ㅈㄴ 놀라서 나옴.
얘 손씻고 나오는데 얼굴 벌개져선 눈도 안마주치고 방에 들어가서 쾅 문닫음.
그러다 밥 시켜먹고 지영이년은 안먹는대서 따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9시넘어서 채원이 재우고 내방가서 눕는데 지영이가 따라와서 컴 키더라. 울집컴이 한대뿐인데 내방에 있음. 난 그냥 내 폰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날 부름
-야 ㅇㅇㅇ
-왜
-이거 뭔데?
ㅈㄴ 쌀쌀맞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여느때와 같아서 별 신경안쓰고 컴 보는데 이년이 내 야동모음집을 화면에 띄워놓은거임;;;
그것도 죄다 근친 누나물... ㅅㅂ
더 가관인건 그중에서 하나 가리키면서
-니 돌았나?
이러는데 파일 이름이 0선영.
이건 근친물은 아닌데 배우가 누나랑 ㅈㄴ 닮아서 저장해둠; 울집에서 내컴 하는사람이 나밖에없는데다 폴더 ㅈㄴ 치밀하게 숨겨놨는데 ㅅㅂ...
ㅈ됨. 몸 덜덜떨림 ㅈㄴ 놀라서;; 인생 살면서 젤 크게 놀란 세 번 중에 하나임;;
ㅈ댓다 ㅈ댓다 ㅈ댔다 이생각만 머리에돌고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음. 식은땀 흐르큰게 느껴질 정도.
-니 선영이 언니야 좋아하나?
-...
ㅈㄴ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음 지영이가 나를 노려보는데 그 얼굴늘 볼 수가 없었다;
-진짜 미친놈이네. 언니야는 아나? 외삼촌 외숙모는 아시나??
-......
-다 찍어놨다 이거.
이러면서 자기 폰 드는데 진짜 ㅈ댔다 자ㅡ살각이다 싶은 생각 퍼뜩 들어서 바로 무릎 꿇고 걔 종아리 붙잡음.
-제발 한 번만 봐도 얘기하지 말아도 제발 니 소원 다들어줄게
이러면서 싹싹 빌었음
그러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잠시 말이 없더라. 그러니까 더 싸해져서 등줄기에 땀 줄줄 흐르는 상태로 싹싹빌었음.
-떨져라
바로 떨어짐. 진짜 울고싶었음;; 안되겠다 얘가 방심할때 저 폰 뺏어야겠다는 생각 하는데 이년이 야동 하나 틀면서
-그럼 여기 나오는거랑 똑같이 해봐라
구라 안치고 1분동안 정적 흐른듯. 근데 내 머리속엔 ㅈ댔다랑 선영이누나 알면 안되는데 엄빠 알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만 ㅈㄴ 잇었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다른거 말해바라 내가 머 사줄게
-그거 우리엄마 돈이다아이가.
-아니 내 용돈으로...
이러니까 이년이 싫음 됐다면서 폰을 드는거임
ㅈ댔다 싶어서 벌떡 일어남.
바지벗고 팬티 벗는데 수치심ㅈㄴ들어서 머뭇거리니까 얘가 폰 다시 듦. ㅅㅂ협박...
벗으니까 얘가 신기한듯이 쳐다봄.
-됐제? 폰 도.
-머가 됐는데? 똑같이 해보라니까.
이럼서 턱으로 화면 가리킴
-아니 작은방에 채원이 자는데...
-채원이 잘 안 깬다. 문 닫고 왔다.
-...........
이러다가는 답이 없겠다 싶어서 심호흡하고 한숨 한번 쉬고 만지작 거림.
노포라서 번데기인데 커질생각을 안함
내가 대충 만지는 것도 있긴 한데 ㅈ댔다는 생각때매 제대로 서지가 않음
-머하는데
-아니...
-제대로 안하나?
-아니 그... 없잖아
-뭐가?
이때 머리가 갑자기 제로백 밟음
-아니 아무것도 없으면 못한다. 볼게 있어야지...
-여 있잖아.
-그거는 다 본거라서 안된다.
-그럼 뭐?
-니거 보여도
그러니까 벙 쪄서 5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니 도랐나?
-아니
-그럼 미칬나?
-아니 내는 벗어서 보여줬잖아 니도 보여도.
-니 아까 화장실에서 내... 내꺼 봤잖아!
-니 앉아있어서 안보였다
-ㅈㄹ하지마라
-진짜다 진짜로 암것도 못봤다
근데 그래 얘기하면서 지영이 얼굴 보는데 얘 얼굴이 왠지 이상한거임.
처음보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1년만에 본거라 넘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음. 애 얼굴이 바껴있었음
-니 쌍수했나??
애 눈이 ㅈㄴ 커지고 선이 생겨서 ㅈㄴ 예뻐진거임;, 머 ㅎㅌㅊ에서 예뻐져서 ㅍㅌㅊ가 된건데 그래도 다른사람수준. 화장 잘하면 ㅍㅅㅌㅊ까지 가는수준.
-어. 왜.
-니 ㅈ나 예뻐졌네. 어디서했는데? 아프드나?
이렇게 물으니까 애가 당황했는지 눈이 동그래짐. 눈 작을땐 놀라도 크기변화가 없었는데 쌍수하면서 다른것도 한건지 눈이 이전의 두배가됨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선영누나 쌍수한데 물어봐서 거기서 한거
암튼 애가 좀 예뻐진거 같단 생각 하면서 얘 슴이나 밑을 볼수있겠단 생각 드니까 1렙 캐터피가 5렙됨(참고로 7렙 단데기 13렙 버터플임)
좀 커지니까 얘 시선도 내걸로 가고 신기하다는 듯이 봄.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내거 툭 건드리면서
-먼데 이건
하길래 어버버하면서 말함
-니 너무 예뻐져갖고..
-구라치네ㅡㅡ그래도 안봐줄거다
-아니 진짜다
그래도 기분 좀 좋아졌는지 흔쾌히 위에 티를 벗어줌 민무늬 분홍색 브라인데 애가 살집이 좀 있어서 슴이 좀 컸음. 브라에 꽉찰 정도로.
-됐나?
-다 벗어도
이러니까 다시 쫙 째진눈 돼서 째려보더니
브라 벗어줌.
이때 되겠다는 생각 들었음 잘하면 ㅅㅅ해보는거 아닌가.
사실 처음은 선영누나랑 하고싶었지만 만날 수가 있어야지.. 매일 누나 사진 보면서 누나로 ㄸ치는데도 ㅅㅅ하고싶단 생각은 사라지질않았음. 당연히 상대가 누나였음 베스트였겠지만 ... +2강 지영이정도면 나쁘지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던거 같음
아니 걍 ㅅㅅ할수있으면 상관없었을지도
얘가 얼굴 피부만 안좋았던 거지 속살은 누나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뽀얀데다 핑두였음
핑두
ㅇㄷ에서도 희귀한 그것.
그 레전더리 템의 소유자가 이 웬수같은 년일 줄이야.
그 마법의 꼭지를 마주한 순간 이전까지의 감정 생각 싹다 날아가고 머릿속엔 ㅅㅅ밖에 없었음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갔고 가슴을 만짐
말랑말랑.
좀 만질라는데 지영이가 내손 쳐내면서
-머하는데
이래서 살짝 쫄음;
-아니.. 예뻐갖고
마법의단어
예쁘다고 할때마다 애 표정이랑 분위기가 풀리는게 눈에 보였음ㅋㅋ
그래서 계속 예쁘다고 빌드업 착실하게함.
그래도 가슴 가리구 풀 생각을 안하는거 더보고 만지고 싶은데...
흥분해서 숨소리 거칠어진채로 어캐해야되지 하다가 그냥 입술 들이박음. 나도 모르게 그냥 얼굴이 앞으로 나갔다.
입 떼고 얼굴 보니까 눈이 선영누나만큼 땡그래짐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지영이보고 귀엽다는 생각했음.
그리고 다시 또 키스.
그냥 입술 오물거리면서 혀 넣을라 했는데 앙다물고 안열어주더라. 그래도 열심히 쪽쪽거리면서 키스함. 얘도 어느새부터 얼굴 발그레해져서 숨소리 거칠어져있었음.
5분인가 10분인가 30분인가 모를정도로 키스만 ㅈㄴ게 열심히 하다가 내가 걔 팔잡고 일으켜서 침대에 눕히고 문 잠금. 혹시나 채원이 깨서 들어올수도 있으니까.
다시 지영이한테 가니까 침대에 누워서 나 쳐다봄. 눈 마주치는데 왤캐 예뻐보이는건지;; 분위기에 휩쓸림 술마신것도 아닌데.
-ㅇ지영... 니 ㅈㄴ이쁘다...
-하아... 하...
예쁘다고 반복하면서 키스 ㅈㄴ 하니까 신음내기 시작함.
한손으로 얘 볼이랑 목선 ㅈㄴ 쓰다듬고 다른손으론 가슴 만지다가 밑으로 슬쩍 내려가서 바지 내림. 그러니까 흠칫하면서 다리 들썩이더라.
-하아... 왤캐 예쁘냐.
이러면서 그냥 바지 벗겨버림. 브라는 분홍색이었는데 팬티는 흰색. 근데 액 묻어서 ㅈㄴ 다 비치고있었음.
야동에서 본거처럼 팬티위로 ㅈㄴ 천천히 손 갖다댔다가 살살 쓰다듬음.
손 대니까 힉? 히야? 하는 작은 신음 내면서 눈 질끈 감더라. 그래서 다시 키스해주면서 열심히 쓰다듬음. 처음엔 ㅂㅈ살 주변만 촉촉했는데 팬티전체가 축축해질때까지 만짐.
나도 땀 ㅈㄴ나서 그냥 위에 옷 벗어서 침대밑에 대충 던짐. 그러면서 지영이 손 내거에 갖다대니까 얘가 조심스럽게 잡더라.
-이거 왤캐 뜨거워?
-내도 몰라
처음에는 슬라임 만지는거처럼 꾹꾹 누르더니 나중엔 앞뒤로 대딸치듯이 천천히 해줌. 얘가 손 움직여서 내꺼 껍질 까지니까 신기하다면서 두손으로 만지더라 ㅋㅋ
그거보고 나도 모르게
-귀엽노ㅋㅋ
라고 하니까 다시 얼굴 빨개짐ㅋㅋ
그러면서 열심히 만져쥬는데 얼마 못가서 금방 싸버림. ㄹㅇ 물총마냥 죽죽 나오는데 첫발은 애 얼굴까지 튀기고 슴골이랑 배에 다 묻고 나머지는 팬티위에 줄줄 샜다.
-하아.. 하아...
숨 고르는데 얘가 얼굴에 묻은 ㅈㅇ 닦아서 만져보면서 신기하게 봄. 그거보고 못참고 다시 키스했다.
츕 츄압 쯉쯉 소리 나면서 열심히 입술 빨았음 이때쯤부터 입 열어줘서 혀 넣고 돌렸던거같다. 둘다 처음이라 혀 상하좌우로 그냥 돌리는거밖에 못함ㅋㅋㅋ 그러다 내가 밑으러 내려가면서 꼭지 빨았는데
-아으응!
하면서 몸을 꼬는거임. 둘다 깜짝 놀람.
-그, 그만...
손으로 내 머리 밀면서 그만하라는데 무시하고 가슴 공략했다. 처음엔 힘줘서 밀다가 몇번 빠니까 신음흘리면서 힘 쭉 빠지드라.
쯉쯉 거릴때마다
항 아앙 그러면서 신음냄. 열심히 참으려고 아아응 하는데 진짜 쥬지 폭발하는줄.
그렇게 빨다가 내려와서 마침내 ㅍㅌ를 내렸다.
-아응.. 안된다...
다리 꼬면서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쭉 내림.
진짜 홍수났다는게 뭔지 처음 목격했다. 이미 침대 이불도 축축하더라. 약간 머라하지 살짝 신 냄새 나면서 야리한 냄새 나는데 ㅈ이 다시 껄떡거림. 그냥 얼굴 갖다대서 냄새 한번 맡았는데 아까 오줌싸서 지린내 조금 나는거 빼곤 괜찮았음. 무엇보다 핑보가 앙 다물려 있어서 미개통 신품인증 돼있는데 진짜... ㅇㄷ에서 본 ㅂㅈ들은 다 갈색이나 검은색이고 분홍색이라더 벌어져있었는데 얘는 진짜 귀엽게 예뻤음.
못참고 그대로 혀로 한번 슥 핥았는데 허리 들리면서 몸을 꼬더니 흰 액이랑 오줌같은 투명한 액이랑 질질 나오더라.
마시듯이 빨았음. 그러니까 신음 터져나옴.
-하으..하아아아아....
한숨쉬듯이 내뱉는데 하...
열심히 빨다가 문득 69생각나서 해보고싶어서 그대로 ㅈㅈ를 지영이 얼굴쪽으로 가져가서 댐.
무릎 꿇고 허리 내려서 입에 갖다대니까 망설이는듯하다가 입 여는데 입김이랑 숨결 닿는게 넘 야했다. 그리고 한손으로 잡고 키스하듯 쪽쪽 거리다가 입에 넣어주는데 하... 축축한데 따뜻한게 바로 쌀뻔함
지금 입에 싸면 ㅅㅅ까진 못갈수도 있겠어서 참타보다가 안되겠어서 그만하고 숨 한번 고르고 걔 아래에 앉음
귀두부분 갖다대고 위아래로 훑으면서 구멍찾는데 지영이가 갑자기 몸 일으키더니
-하응... 잠깐만
하면서 두손으로 자기 ㅂㅈ를 막더라.
-하.. 하아... 왜?
-하아... 그래도 이거는...
애가 우물쭈물하길래 또 키스했다.
그러면서 손가락 하나 ㅂㅈ에 넣으려고 구멍 찾는데 잘 안찾아짐... 미끌거리기만하고.
근데 지영이가 내 쇄골쪽 밀어내면서
-흐으... 안돼... 야... 으응... 안된다
하면서 단호하게 밀어내고 침대에서 일어날려고 걸터앉는 자세 함.
이대로 끝난다고??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떡해야하지 하면서 머리 굴리는데
-하아... 하아... 니랑내랑 사촌이다... 알제?
이러는거. 그때 이말듣고 ㅈㅈ 빳빳하던거 살짝 죽음.
-니가 하고싶어했다 아이가.
-언제? 그냥 니 하는거 볼라캤는데 니가...
-그래서 여기서 끊는다고?? 여까지 해놓고???
어이없어서 조금 화내면서 물으니까 나 노려보면서
-그럼 니는 내랑 섹... 그거까지 하자는거가?
-...
대답하고싶었는데 막상 대답이 안나왔음. 콘돔이 있는것도 아니고;; 더하면 ㅈ댈수도 있잖아. 근데 또 여기까지 왔는데 넣어는 보고 싶고...
-니는 선영이언니야 좋아한다매
-...어어.
-그럼 내랑 지금 머하는건데?
-...
가만히 있으니까 갑자기 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니 엉엉 울기시작함
ㅈㄴ당황해서 일단 애 달래려고 막 끌어안고 등 토닥여줌. 채원이 깨면 ㅈ되니까 못울게 최대한 달랬다.
갑자기 우는데 왜우는지 그땐 몰랐음...
한참을 그자리서 울더니 씻으러 간다고 일어남.
몸도 다 식었고 ㅈㅈ는 이미 캐터피로 돌아왔고 서로 몸에 묻었던것들 다 말라붙어있었음
나도 지영이 따라서 화장실감.
-왜따라오는데
-내 씻겨줄게
-미칬나?
-예뻐갖고 씻겨주고싶다
옆구리 찌르면서 장난치니까
-만지고싶은게 아니고?
하면서 피식 웃드라.
-머카노 내가 닌줄아나 ㅋㅋ
하고는 그냥 물틀어서 서로 씻음. 비누칠해서 씻어주면서 가슴 엉덩이 ㅈㄴ만졌다 살집이 있으니까 어딜만져도 몰랑하더라. 일부러 씻겨주면서도 ㅈㅈ로 엉덩이 사이 찌르고 그랬음ㅋㅋ 혹시나 벌려주지 않을까싶어서 ㅋㅋ
-내도 씻겨도.
하면서 빠딱 선 ㅈㅈ 보여주니까 손에 거품내더니 닦아줌. 근데 계속 만져서 지영이 배에다 싸버림. 그래서 다시 씻고 나왔다.
나와서 이불이랑 옷 빨래 돌리니까 채원이 자는방 드가서 문 잠갔드라...
누나가 단톡에 미리 말했어서 이미 알고는있었음..
근데 진짜 안 올줄은 몰랐지;; 충격받아서 큰아빠랑 큰사촌형한테 두번물어봄 선영이누나 오ㅐ 안왔냐고..
이유인 즉슨 누나가 공부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겨울방학 특강 한달 몇백만원짜리 듣고 있다고... 인서울 대학 노린다고함
진짜 충격이었다. 안그래도 집 ㅈㄴ 먼데 서울?? 누나 대학가면 명절 빼고는 못만난다는 소리니까.
진짜 세상 와르르맨션이었다. 누나는 그 이후로 톡 읽지도 않음. 누나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미안하다는데 어캐 귀찮게 하냐... 맘같아서는 달려가서 문두드려서 누나 끌어안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아예 없었다.
동생들 놀아주는데 누나 없으니까 넘 노잼인거. 그래서 대충 놀아주는데 지영이년이랑 뭔 이유로 싸웠다. 이거 쓰면서 되새김질 하는데 기억이 안날 정도로 사소한 이유였던 것 같음.
사실 우리 둘은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었음. 그나마 선영누나가 우리둘 델고 놀아줘서 사이가 좋아보였던 거지.
사이가 좋지 않은 원인은 대부분 지영이 이년한테 있었다.
나랑 얘랑 생일이 한 달 차이임. 이년이 1달 빠름. 그래서 어른들이 다 누나라 부르라고 가스라이팅 ㅈㄴ했음. 난 당연히 그게 맘에 안들어서 야야 했고. 근데 이년이 지가 누나인게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는게 아님?? 그러니까 싸웠고 그다음부턴 뭐만하면 싸웠음. 누나가 사이에서 중재하고 그래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둘이 다이깠을수도 있음.
지영이가 나보다 더한 빡통대가리라 되도않는 소릴 ㅈㄴ잘하는데 내가 나름 논리적으로 그거 아니라고 하면 짜증내면서 우김. 다른사람한테(대체로 큰사촌형) 물어뷰ㅏ서 내가 맞으면 그땐 빼액 움 ㅋㅋㅋㅋㅋ ㅆ!!ㅂ!!!
그러니 내가 얘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리가 있나
그렇다고 얼굴이 예쁘냐?? 아님. 예뻤으면 다 참아줬을거임. ㅎㅌㅊ였음.
눈 쫙 째지고 안경끼고 통통한 반에 몇명씩 있는 그런애
거기다 선영누나는 대충 비비라도 바르고 오는데 얘는전혀 쳐바르는게 없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니까 얼마나 몬생겨보였겠냐. 친척너프까지하면...
암튼 그날 싸우고 둘이 명절 끝날때까지 말도 안함.
선영이 누나랑은 두세달에 한 번 보는 정도. 것도 누나가 먼저 보자고 해야 보는거고 아니면 못봄...
1년동안 4번 봤나... 3번봤나... 모르겠다. 중3때도 별 이슈 없이 집근처 고딩됨. 선영 누나는 고3되면서 더 연락하기 힘들어졌고 데이트는 꿈도 못꾸게됨..
그러다가 5월인가 6월쯤에 금욜 저녁이었는데 큰고모네가 울집에옴. 울엄빠 일때믄인지 약속때문인지 안들어온다고 해서 나혼자 집에 있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애들 놓고 간다거 함.
???
동창모임?? 같은 어른들 모임으로 2박 3일 놀러간다규 이미 울엄빠랑 얘기 다 했다면서 잘 놀고있어~ 이러면서 나한테 5만원 용돈 주심.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는데 고모가 그게 끝이냐는 얼굴로 봄. 하는 수 없이 고모부 앞에서 고모한테 뽀뽀해줌... 고모 ㅈㄴ 좋아하면서 내볼에 ㅈㄴ 찐하게 뽀뽀해서 립스틱자국남음 아 ㅋㅋ
우리집안이 큰아빠랑 삼촌들 빼고 뽀뽀에 미침ㅋㅋ 고모가 많아서 그런가 울아빠랑 막내삼촌도 뽀뽀귀신임
명절날 애기들 오면 일딴 입술게틀링 박고 시작함;;
설날에 세배하면 그 대가?로 세뱃돈 받잖음?? 우린 세배하고 세뱃돈 받으면 그 댓가를 또 지불해야함. 뽀뽀하거나 가서 안기거나... 근데 죄다 뽀뽀선호함.
큰사촌누나나 다른 사촌형들도 뽀뽀귀신임;; 나랑은 안친해서 안하지만 애기사촌들이랑 ㅈㄴ함 ㅋㅋ 작은삼촌 애들 남자 셋인데 지금 중딩인데 내가 용돈주고 뽀뽀하자고하면 도망감ㅋㅋㅋ 쫓아다니면서 찐하게 뽀뽀해주면 좋아죽음
암튼//
큰고모네가 나랑 동갑인 지영이랑 밑에 6살차이나는 채원이/가명/가 있음.
지영이는 절대로 싫다고 안간다 그랬는데 채원이가 강력추천 오빠 집가자고 해서 온거 ㅋㅋ
선택지가 선영누나네랑 우리집인데 지영이는 누나네 가자고 했눈데 선영이누나 공부 방해한다고 안된다해서 옴.
그렇게 큰고모랑 고모부 가시자마자 채원이가 놀러가자고 졸라대서 놀이터 순회공연 마치고 집앞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사서 들어옴. 손씻을라고 욕실 드가는데 지영이 이년이 오줌싸고 있는거;; 근데 아무것도 못봄ㄹㅇ
소리지르면서 나가라고 해서 ㅈㄴ 놀라서 나옴.
얘 손씻고 나오는데 얼굴 벌개져선 눈도 안마주치고 방에 들어가서 쾅 문닫음.
그러다 밥 시켜먹고 지영이년은 안먹는대서 따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9시넘어서 채원이 재우고 내방가서 눕는데 지영이가 따라와서 컴 키더라. 울집컴이 한대뿐인데 내방에 있음. 난 그냥 내 폰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날 부름
-야 ㅇㅇㅇ
-왜
-이거 뭔데?
ㅈㄴ 쌀쌀맞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여느때와 같아서 별 신경안쓰고 컴 보는데 이년이 내 야동모음집을 화면에 띄워놓은거임;;;
그것도 죄다 근친 누나물... ㅅㅂ
더 가관인건 그중에서 하나 가리키면서
-니 돌았나?
이러는데 파일 이름이 0선영.
이건 근친물은 아닌데 배우가 누나랑 ㅈㄴ 닮아서 저장해둠; 울집에서 내컴 하는사람이 나밖에없는데다 폴더 ㅈㄴ 치밀하게 숨겨놨는데 ㅅㅂ...
ㅈ됨. 몸 덜덜떨림 ㅈㄴ 놀라서;; 인생 살면서 젤 크게 놀란 세 번 중에 하나임;;
ㅈ댓다 ㅈ댓다 ㅈ댔다 이생각만 머리에돌고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음. 식은땀 흐르큰게 느껴질 정도.
-니 선영이 언니야 좋아하나?
-...
ㅈㄴ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음 지영이가 나를 노려보는데 그 얼굴늘 볼 수가 없었다;
-진짜 미친놈이네. 언니야는 아나? 외삼촌 외숙모는 아시나??
-......
-다 찍어놨다 이거.
이러면서 자기 폰 드는데 진짜 ㅈ댔다 자ㅡ살각이다 싶은 생각 퍼뜩 들어서 바로 무릎 꿇고 걔 종아리 붙잡음.
-제발 한 번만 봐도 얘기하지 말아도 제발 니 소원 다들어줄게
이러면서 싹싹 빌었음
그러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잠시 말이 없더라. 그러니까 더 싸해져서 등줄기에 땀 줄줄 흐르는 상태로 싹싹빌었음.
-떨져라
바로 떨어짐. 진짜 울고싶었음;; 안되겠다 얘가 방심할때 저 폰 뺏어야겠다는 생각 하는데 이년이 야동 하나 틀면서
-그럼 여기 나오는거랑 똑같이 해봐라
구라 안치고 1분동안 정적 흐른듯. 근데 내 머리속엔 ㅈ댔다랑 선영이누나 알면 안되는데 엄빠 알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만 ㅈㄴ 잇었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다른거 말해바라 내가 머 사줄게
-그거 우리엄마 돈이다아이가.
-아니 내 용돈으로...
이러니까 이년이 싫음 됐다면서 폰을 드는거임
ㅈ댔다 싶어서 벌떡 일어남.
바지벗고 팬티 벗는데 수치심ㅈㄴ들어서 머뭇거리니까 얘가 폰 다시 듦. ㅅㅂ협박...
벗으니까 얘가 신기한듯이 쳐다봄.
-됐제? 폰 도.
-머가 됐는데? 똑같이 해보라니까.
이럼서 턱으로 화면 가리킴
-아니 작은방에 채원이 자는데...
-채원이 잘 안 깬다. 문 닫고 왔다.
-...........
이러다가는 답이 없겠다 싶어서 심호흡하고 한숨 한번 쉬고 만지작 거림.
노포라서 번데기인데 커질생각을 안함
내가 대충 만지는 것도 있긴 한데 ㅈ댔다는 생각때매 제대로 서지가 않음
-머하는데
-아니...
-제대로 안하나?
-아니 그... 없잖아
-뭐가?
이때 머리가 갑자기 제로백 밟음
-아니 아무것도 없으면 못한다. 볼게 있어야지...
-여 있잖아.
-그거는 다 본거라서 안된다.
-그럼 뭐?
-니거 보여도
그러니까 벙 쪄서 5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니 도랐나?
-아니
-그럼 미칬나?
-아니 내는 벗어서 보여줬잖아 니도 보여도.
-니 아까 화장실에서 내... 내꺼 봤잖아!
-니 앉아있어서 안보였다
-ㅈㄹ하지마라
-진짜다 진짜로 암것도 못봤다
근데 그래 얘기하면서 지영이 얼굴 보는데 얘 얼굴이 왠지 이상한거임.
처음보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1년만에 본거라 넘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음. 애 얼굴이 바껴있었음
-니 쌍수했나??
애 눈이 ㅈㄴ 커지고 선이 생겨서 ㅈㄴ 예뻐진거임;, 머 ㅎㅌㅊ에서 예뻐져서 ㅍㅌㅊ가 된건데 그래도 다른사람수준. 화장 잘하면 ㅍㅅㅌㅊ까지 가는수준.
-어. 왜.
-니 ㅈ나 예뻐졌네. 어디서했는데? 아프드나?
이렇게 물으니까 애가 당황했는지 눈이 동그래짐. 눈 작을땐 놀라도 크기변화가 없었는데 쌍수하면서 다른것도 한건지 눈이 이전의 두배가됨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선영누나 쌍수한데 물어봐서 거기서 한거
암튼 애가 좀 예뻐진거 같단 생각 하면서 얘 슴이나 밑을 볼수있겠단 생각 드니까 1렙 캐터피가 5렙됨(참고로 7렙 단데기 13렙 버터플임)
좀 커지니까 얘 시선도 내걸로 가고 신기하다는 듯이 봄.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내거 툭 건드리면서
-먼데 이건
하길래 어버버하면서 말함
-니 너무 예뻐져갖고..
-구라치네ㅡㅡ그래도 안봐줄거다
-아니 진짜다
그래도 기분 좀 좋아졌는지 흔쾌히 위에 티를 벗어줌 민무늬 분홍색 브라인데 애가 살집이 좀 있어서 슴이 좀 컸음. 브라에 꽉찰 정도로.
-됐나?
-다 벗어도
이러니까 다시 쫙 째진눈 돼서 째려보더니
브라 벗어줌.
이때 되겠다는 생각 들었음 잘하면 ㅅㅅ해보는거 아닌가.
사실 처음은 선영누나랑 하고싶었지만 만날 수가 있어야지.. 매일 누나 사진 보면서 누나로 ㄸ치는데도 ㅅㅅ하고싶단 생각은 사라지질않았음. 당연히 상대가 누나였음 베스트였겠지만 ... +2강 지영이정도면 나쁘지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던거 같음
아니 걍 ㅅㅅ할수있으면 상관없었을지도
얘가 얼굴 피부만 안좋았던 거지 속살은 누나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뽀얀데다 핑두였음
핑두
ㅇㄷ에서도 희귀한 그것.
그 레전더리 템의 소유자가 이 웬수같은 년일 줄이야.
그 마법의 꼭지를 마주한 순간 이전까지의 감정 생각 싹다 날아가고 머릿속엔 ㅅㅅ밖에 없었음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갔고 가슴을 만짐
말랑말랑.
좀 만질라는데 지영이가 내손 쳐내면서
-머하는데
이래서 살짝 쫄음;
-아니.. 예뻐갖고
마법의단어
예쁘다고 할때마다 애 표정이랑 분위기가 풀리는게 눈에 보였음ㅋㅋ
그래서 계속 예쁘다고 빌드업 착실하게함.
그래도 가슴 가리구 풀 생각을 안하는거 더보고 만지고 싶은데...
흥분해서 숨소리 거칠어진채로 어캐해야되지 하다가 그냥 입술 들이박음. 나도 모르게 그냥 얼굴이 앞으로 나갔다.
입 떼고 얼굴 보니까 눈이 선영누나만큼 땡그래짐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지영이보고 귀엽다는 생각했음.
그리고 다시 또 키스.
그냥 입술 오물거리면서 혀 넣을라 했는데 앙다물고 안열어주더라. 그래도 열심히 쪽쪽거리면서 키스함. 얘도 어느새부터 얼굴 발그레해져서 숨소리 거칠어져있었음.
5분인가 10분인가 30분인가 모를정도로 키스만 ㅈㄴ게 열심히 하다가 내가 걔 팔잡고 일으켜서 침대에 눕히고 문 잠금. 혹시나 채원이 깨서 들어올수도 있으니까.
다시 지영이한테 가니까 침대에 누워서 나 쳐다봄. 눈 마주치는데 왤캐 예뻐보이는건지;; 분위기에 휩쓸림 술마신것도 아닌데.
-ㅇ지영... 니 ㅈㄴ이쁘다...
-하아... 하...
예쁘다고 반복하면서 키스 ㅈㄴ 하니까 신음내기 시작함.
한손으로 얘 볼이랑 목선 ㅈㄴ 쓰다듬고 다른손으론 가슴 만지다가 밑으로 슬쩍 내려가서 바지 내림. 그러니까 흠칫하면서 다리 들썩이더라.
-하아... 왤캐 예쁘냐.
이러면서 그냥 바지 벗겨버림. 브라는 분홍색이었는데 팬티는 흰색. 근데 액 묻어서 ㅈㄴ 다 비치고있었음.
야동에서 본거처럼 팬티위로 ㅈㄴ 천천히 손 갖다댔다가 살살 쓰다듬음.
손 대니까 힉? 히야? 하는 작은 신음 내면서 눈 질끈 감더라. 그래서 다시 키스해주면서 열심히 쓰다듬음. 처음엔 ㅂㅈ살 주변만 촉촉했는데 팬티전체가 축축해질때까지 만짐.
나도 땀 ㅈㄴ나서 그냥 위에 옷 벗어서 침대밑에 대충 던짐. 그러면서 지영이 손 내거에 갖다대니까 얘가 조심스럽게 잡더라.
-이거 왤캐 뜨거워?
-내도 몰라
처음에는 슬라임 만지는거처럼 꾹꾹 누르더니 나중엔 앞뒤로 대딸치듯이 천천히 해줌. 얘가 손 움직여서 내꺼 껍질 까지니까 신기하다면서 두손으로 만지더라 ㅋㅋ
그거보고 나도 모르게
-귀엽노ㅋㅋ
라고 하니까 다시 얼굴 빨개짐ㅋㅋ
그러면서 열심히 만져쥬는데 얼마 못가서 금방 싸버림. ㄹㅇ 물총마냥 죽죽 나오는데 첫발은 애 얼굴까지 튀기고 슴골이랑 배에 다 묻고 나머지는 팬티위에 줄줄 샜다.
-하아.. 하아...
숨 고르는데 얘가 얼굴에 묻은 ㅈㅇ 닦아서 만져보면서 신기하게 봄. 그거보고 못참고 다시 키스했다.
츕 츄압 쯉쯉 소리 나면서 열심히 입술 빨았음 이때쯤부터 입 열어줘서 혀 넣고 돌렸던거같다. 둘다 처음이라 혀 상하좌우로 그냥 돌리는거밖에 못함ㅋㅋㅋ 그러다 내가 밑으러 내려가면서 꼭지 빨았는데
-아으응!
하면서 몸을 꼬는거임. 둘다 깜짝 놀람.
-그, 그만...
손으로 내 머리 밀면서 그만하라는데 무시하고 가슴 공략했다. 처음엔 힘줘서 밀다가 몇번 빠니까 신음흘리면서 힘 쭉 빠지드라.
쯉쯉 거릴때마다
항 아앙 그러면서 신음냄. 열심히 참으려고 아아응 하는데 진짜 쥬지 폭발하는줄.
그렇게 빨다가 내려와서 마침내 ㅍㅌ를 내렸다.
-아응.. 안된다...
다리 꼬면서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쭉 내림.
진짜 홍수났다는게 뭔지 처음 목격했다. 이미 침대 이불도 축축하더라. 약간 머라하지 살짝 신 냄새 나면서 야리한 냄새 나는데 ㅈ이 다시 껄떡거림. 그냥 얼굴 갖다대서 냄새 한번 맡았는데 아까 오줌싸서 지린내 조금 나는거 빼곤 괜찮았음. 무엇보다 핑보가 앙 다물려 있어서 미개통 신품인증 돼있는데 진짜... ㅇㄷ에서 본 ㅂㅈ들은 다 갈색이나 검은색이고 분홍색이라더 벌어져있었는데 얘는 진짜 귀엽게 예뻤음.
못참고 그대로 혀로 한번 슥 핥았는데 허리 들리면서 몸을 꼬더니 흰 액이랑 오줌같은 투명한 액이랑 질질 나오더라.
마시듯이 빨았음. 그러니까 신음 터져나옴.
-하으..하아아아아....
한숨쉬듯이 내뱉는데 하...
열심히 빨다가 문득 69생각나서 해보고싶어서 그대로 ㅈㅈ를 지영이 얼굴쪽으로 가져가서 댐.
무릎 꿇고 허리 내려서 입에 갖다대니까 망설이는듯하다가 입 여는데 입김이랑 숨결 닿는게 넘 야했다. 그리고 한손으로 잡고 키스하듯 쪽쪽 거리다가 입에 넣어주는데 하... 축축한데 따뜻한게 바로 쌀뻔함
지금 입에 싸면 ㅅㅅ까진 못갈수도 있겠어서 참타보다가 안되겠어서 그만하고 숨 한번 고르고 걔 아래에 앉음
귀두부분 갖다대고 위아래로 훑으면서 구멍찾는데 지영이가 갑자기 몸 일으키더니
-하응... 잠깐만
하면서 두손으로 자기 ㅂㅈ를 막더라.
-하.. 하아... 왜?
-하아... 그래도 이거는...
애가 우물쭈물하길래 또 키스했다.
그러면서 손가락 하나 ㅂㅈ에 넣으려고 구멍 찾는데 잘 안찾아짐... 미끌거리기만하고.
근데 지영이가 내 쇄골쪽 밀어내면서
-흐으... 안돼... 야... 으응... 안된다
하면서 단호하게 밀어내고 침대에서 일어날려고 걸터앉는 자세 함.
이대로 끝난다고??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떡해야하지 하면서 머리 굴리는데
-하아... 하아... 니랑내랑 사촌이다... 알제?
이러는거. 그때 이말듣고 ㅈㅈ 빳빳하던거 살짝 죽음.
-니가 하고싶어했다 아이가.
-언제? 그냥 니 하는거 볼라캤는데 니가...
-그래서 여기서 끊는다고?? 여까지 해놓고???
어이없어서 조금 화내면서 물으니까 나 노려보면서
-그럼 니는 내랑 섹... 그거까지 하자는거가?
-...
대답하고싶었는데 막상 대답이 안나왔음. 콘돔이 있는것도 아니고;; 더하면 ㅈ댈수도 있잖아. 근데 또 여기까지 왔는데 넣어는 보고 싶고...
-니는 선영이언니야 좋아한다매
-...어어.
-그럼 내랑 지금 머하는건데?
-...
가만히 있으니까 갑자기 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니 엉엉 울기시작함
ㅈㄴ당황해서 일단 애 달래려고 막 끌어안고 등 토닥여줌. 채원이 깨면 ㅈ되니까 못울게 최대한 달랬다.
갑자기 우는데 왜우는지 그땐 몰랐음...
한참을 그자리서 울더니 씻으러 간다고 일어남.
몸도 다 식었고 ㅈㅈ는 이미 캐터피로 돌아왔고 서로 몸에 묻었던것들 다 말라붙어있었음
나도 지영이 따라서 화장실감.
-왜따라오는데
-내 씻겨줄게
-미칬나?
-예뻐갖고 씻겨주고싶다
옆구리 찌르면서 장난치니까
-만지고싶은게 아니고?
하면서 피식 웃드라.
-머카노 내가 닌줄아나 ㅋㅋ
하고는 그냥 물틀어서 서로 씻음. 비누칠해서 씻어주면서 가슴 엉덩이 ㅈㄴ만졌다 살집이 있으니까 어딜만져도 몰랑하더라. 일부러 씻겨주면서도 ㅈㅈ로 엉덩이 사이 찌르고 그랬음ㅋㅋ 혹시나 벌려주지 않을까싶어서 ㅋㅋ
-내도 씻겨도.
하면서 빠딱 선 ㅈㅈ 보여주니까 손에 거품내더니 닦아줌. 근데 계속 만져서 지영이 배에다 싸버림. 그래서 다시 씻고 나왔다.
나와서 이불이랑 옷 빨래 돌리니까 채원이 자는방 드가서 문 잠갔드라...
[출처] 사촌들이랑 근친4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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