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6개월_7부_03
03. D+113일째의 추억_장난감3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두 번의 사정을 마치고 이제는 여유 있게 R을 위에 올려놓고 감상하는 중이다.
요염하게 허리를 놀리는 R.
허리 놀림에 따라 유두에 매달린 이름표가 들썩이고, 자지가 박힌 결합부 위쪽으로는 작은 진주가 달싹거리며 R의 클리토리스를 두드린다.
4개월 남짓한 시간 만에 다소 보수적이던 20대 여직원을 이렇게 조련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다.
슬슬 오랜 시간 생각해보던 플레이를 실천 할 때가 되었음을 직감한다.
“ㅇㅇ쌤....”
“하아....으으....네.....하아....”
“얼마전에 제가 유학할 때 알던 외국인 친구들 세 명이 술 한잔 했는데.....말다툼이 살짝 있었어요....ㅎㅎㅎ”
“하아....네.....네.....”
“남자들끼리 유치하지만 누가 정력이 세다 아니다 논쟁을 좀 했거든요...ㅎㅎㅎ”
“아....하아....네.....네....”
정신없이 허리를 놀리며 일단 대답부터 하는 R.
“그래서 다음주에 다들 모여서 테스트를 해보려구요.....ㅎㅎㅎ...이걸로요....”
아랫배를 툭툭친다.
“하아....하아....네......네.....?”
“이 몸뚱이........ㅎㅎㅎㅎ”
아랫배를 툭툭친다.
“돌링빵으로 써볼까 한다구요ㅎㅎㅎ”
“아으....하아.....네......?”
돌림빵이라는 못 알아 들은 걸까....아니면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걸까?
“아 말귀를 못알아듣네.....”
“하아....죄....죄송....하아...”
“저 포함 남자 네 명이서.....비아그라 한 알 먹고 돌아가면서 ㅇㅇ쌤 안에 싸는 걸로ㅎㅎㅎ......다들 발기 안 될 때까지....ㅎㅎㅎ”
“하으....아......아......”
“왜요?ㅎㅎㅎㅎ이제 와서 안 된다고 하게요?”
유두에 걸린 줄을 살짝 당긴다.
“아윽.....아......아니요.....”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흑인 하나, 백인 하나, 혼혈 하나에요.....ㅎㅎㅎ”
“아윽......네.....아.....네.....”
“노콘으로.....ㅎㅎㅎ”
“흐윽......네........네.....”
“오......고마워요ㅎㅎ.....일어나요.....”
R의 엉덩이를 툭 친다.
엉거주춤 일어난 R을 책상으로 데려간 뒤 A4용지 한 장을 꺼내 눈앞에 놓아준다.
“잘 읽어보고 서명해요ㅎㅎㅎ”
“......네......하아......원장님......”
망연자실한 얼굴로 서류를 읽고 있는 R의 뒤에서 다시 십입을 이어간다.
“소리내서 읽어야지....ㅎㅎㅎㅎ”
“으윽......네......하아......”
이윽고 돌링빵 내기 규칙을 읽기 시작하는 R.
“ㅇㅇㅇ본인은.......으윽.......원장ㅁㅁㅁ, 알렉스.....우드....하아......조셉 4인의 정....정력 측정을 위해 신.....신체를....으윽.....제공한다.”
곧 정력 측정용 장남감이 될 R의 하얀 몸뚱이를 내려다본다.
“ㅁㅁㅁ, 알렉스......하아.....으윽.......우드, 조셉은.......비....비아그라.....1정....흑......섭취 후.....차.....차례대로 ㅇㅇㅇ의 성기에 흐흑.......원....원장님.......”
찰싹.....R의 엉덩이를 때린다.
“아.....아.......성.....성기에 흐흑......삽입하여 사정한다.......”
“계속해요.......ㅎㅎㅎ”
“훌쩍.......성....성감을 위해 콘.....콘돔은 사용하지 않고.....질.....질 내부에......사정한다......”
수치심에 R의 질 근육이 미친 듯이 수축한다.
“아윽.........남성이.......질내에 사정을 한 후에는.....다음 차례의 남성이 바로 삽....삽입을 진행한다.....하아......제발......하아.....”
슬슬 사정감이 올라온다.
“아흑.....아.....ㅇㅇㅇ은 삽입을 허락하는 동안......오랄을 통해 다음 차례의 남성의 발기를 위해 노.....노력해야한다......아악.......”
이 와중에 절정을 느끼는 R의 육체.
“다......다섯.....시간 하아.....하아....동안 측.....측정이....하아....끝나지 않는 경우, 다.......다음날 처음부터 다시.......으으윽.....!”
터져나오는 정액.
일주일 뒤 있을 이벤트의 예고편이다.
PS. 제가 선호하는 플레이가 대부분 언어 비하를 통한 디그레이팅이고, 플레이는 그냥 평범한(?) 편이라 글로 옮기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사실 돌림빵은 4명이서 20회 이상 사정하는게 끝인데.....과연 몰입감있게 글을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글이 마이너해져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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