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여자 따먹고 다니는 썰 7 - 공포영화년
스펙:
나이: 24
키: 150~153
몸매: 평범
가슴: C
또 다시 썰 풀러 왔다
형들 반응 팍팍 해줘
지금은 한국에 와있고 술먹고 삘받아서 다시 써보려함
아직 여기에 적지 못한년들이 남아 있더라고
오늘은 같이 공포영화 본년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한국에서부터 공들여온 년이 있었어. 피부가 하얘보이고 좀 귀염상에 나이도 20대 중반이라 따먹을 생각하고 존나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아직 한국에 있다니까 갑자기 답장이 안오는거,
'시바 현실적인년' 이러고 나도 굳이 붙잡지않았지 다른 타이년 찾느라
근데 태국 도착해서 메세지하니까 거리 가까운거 보고 태국에 왔냐 하면서 되게 반가워하더라.
나도 그때 연락하던년들 다 떨어져나가서 아쉬운맘에 반갑게 얘기함
태국에 오니까 이년이랑 일사천리로 다 해결됐음, 만나서 영화보자 하니까 바로 수락함
태국 공포영화 보자길래 나도 궁금해서 흔쾌히 알겠다했음
인터넷으로 티켓 예약하는데 좀 애먹긴했는데 무사히 스위트석 (1등석 같은거) 예약해서 보러감
그때 대충 가격이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 나왔는데 태국돈으론 천밧이엿음. 그들에겐 꽤 큰 가격임.
그래서 이년 첨에 딱 만났는데 아니 사진에서 봤던것보다 훨씬 까만거야. 꽤 많이 까매서 놀랬었음.
그래도 수줍어하길래 귀엽네 이러고 데리고 놀음.
스위트석은 따로 웨이팅 라운지가 있더라. 거기에 가면 음식들도 작은 접시에 여러종류로 준비되어있고 각종 음료 있음.
난 신기해서 막 이것저것 주워 먹는데 이년은 뭐가 숙쓰러운지 먹지를 못하더라 계속 웃고만있고.
야 먹자 먹어 이러는데도 가만히있음. 얘기도 해보려했는데 이년 생각보다 의사소통이 잘안됨 태국어밖에못함.
아 조금 답답하네~ 이런 생각으로 영화보러감. 스위트석이라 맨 위층에 있더라.
영화는 시작되고 공포영화라 내용이 으스스 했는데 생각보다 빡세게 무서운 영화는 아니였음.
그리고 한국 영화 자체 수준이 높구나... 하고 감탄하게됨 태국은 뭔가 그럴싸하게 만들었는데 여러 방면으로 이프로 부족하더라.
재미없어서 이년 더듬더듬함. 어둠속이라 또 자신감이 생기더라. 첨엔 가슴은 툭 지나가면서 만짐. 가만히 있길래 오호라 하고 대놓고 주물렀음.
아잉~ 이러길래 무시하고 꽉꽉 쥐어줌 ㅋㅋ 이년아 비싼좌석에서 영화보는데 돈값해야지? 라고 속으로 말함.
영화내용은 잘 기억안난다;; 무슨 악의 영혼이 어느 나무에 파묻혀서 그거 해결하는 내용인데 그냥 젖탱이 주무른거밖에 기억안남.
이년 담배핀다길래 한국담배 하나 쥐어주고 우리집가서 놀자고함. 바로 따라 오더라. 택시 잡고 집에 도착.
바로 따먹었음. 섹스는 뭐 특별한건없었다. 애가 키가 작아서 아담하고 그리고 벗겼는데 생각보다 까매서 또 한번 놀랬다 ㅋㅋ 근데 생긴건 되게 동아시아인처럼 생김;;특이하다
근데 그때 묵었던 숙소 침대가 딱딱해서 뒤치기할때 무릎이 좀 아팠다.
한판 끝나고 좀 쉬고있는데 이년이 한번 더 하자고 조르더라. 별 생각없었는데 조르니까 한번 더 하게됨. 뒤치기로 존나 박아주고 좀 얘기하며 놀려고했는데
아 이년 대화가안통함. 언어적으로 안통한다는게 아니고 뭔가 유치하고 어리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게하는 그런 애였음. 어린데도 꼰대 기질 있는애들 있음. 남 눈치못보고 지멋대로 행동하는애들.
그런애들은 오래못가더라. 이년도 그중 하나였음.
자꾸 가만히있는데 와서 고추 확 만지고. 난 그런거 겁나 싫어하거든 ㅋㅋ 고추 예민해서 확 만지면 진짜 놀란단 말이야 막 움켜잡거나.
경고 줬는데 계속 히히덕 거리면서 그ㅈㄹ 해서 바로 집에 보내고 손절때림. 이런애들이 먹버 당하는거지;; 자기 업보임.
여튼 콘돔 쓰고 안전하게 섹하고 집에보내고 난 편히 잤던 기억이 난다.
담엔 앱으로 만난 나이속인년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댓글 많이 달아줘 ㅋㅋ 댓글 보는 재미로 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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