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성없는 내 이야기 1

저 또왔어요
제목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정했어요
앞으로 저 제목으로 쓰려구요
어렸을 땐 동네 어른들한테 팬티 보이겠다는 말을 매번 들었어요
치마랑 팬티만 입으면서 방방 뛰어다녔거든요
7살 땐 애들이랑 뛰어놀다가 치마 날리거나 뒤집어질때마다 팬티 보인다고 깔깔 댔어요
한번은 팬티보인다고 놀리는 애들이 너무 얄미워서 긴 치마를 입고 나갔었어요
머 제 기준에서 긴거라서 무릎 위 길이였조
그 날 돌아가면서 노래부르기를 했는데
제가 부르기전에 팬티 안보이지? 랬더니
애들이 살밖에 안보인다길래 안심하고 노래부르다 신나서 몸을 살짝 흔들었더니
앉아있던 남자애들이 팬티보인다고 소리치더라구요
아씨 모르겠다 하면서 신경안쓰고 놀았어요
머 그 나이에 성적 수치심 같은 건 모르니깐요
또 제가 조심성이 많이 없어요
매번 뭐 두고 다니고 자주 넘어져요
근데 치마 속에 팬티하나 입고 다님요...
그러다 학교들어가서도 그러고 다니니깐 엄마아빠가 심각하게 화내셔서 중2때까진 단정하게 입고 다녔어요
그래도 바지는 진짜 입기 싫어서 치마입을때 스타킹이나 속바지는 꼭 입기로 엄마랑 약속했어요
아니면 그냥 반바지를 입으라고
이게 제가 할 수있는 최소한의 양보였죠
하지만 중3때 제 안에 들어온 미친년 변태년 때문에 전 다시 천박한 소녀가 되었죠
영화 모넬라의 로라처럼요
반응 좋으면 더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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