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여자가 좋다(3)

잠도 깰겸 글싸러옴 ㅎㅇ
첫번째 여자얘기 잠깐 하자면
이친구는 지금 20대중반이고 좀 안좋은일을 많이 겪고 그래서 걍 심심할때 연락하는사이. 뭐 따먹고싶은 마음은 딱히 안듬.. 어려서그런가ㅋㅋ
오래된 기억끄집어내려니 빡세긴하네ㅋㅋ
이번 여자는 나도 좀 현타크게온 여자임
나는 커뮤를 그 당시 활발하게 했었음.
근데 자연스레 여자인 아이디가 뭔지 알게되고 그러더라
어쩌다보니 목소리가 겁나 귀여운 여잘 보게된거
그러다 전화통화도 하게되고 그랬지?
얘기 하다 알게된건데 남친있는 여자였고 동거중이고 같이 일하고있다는거? 그리고 진짜 가까운곳에 살고있는거임ㅋㅋ
순간 꼬추존나 발기되서 아마 그때 흥분존나했을듯
암튼 막 목소리만 듣고 서로좋다고하고 그러다 잠깐 만나기로함
집근처였는데 옷파는 가게였나 그랬음.
점심시간에 잠깐 나온대서 나도 잠깐 얼굴보고 갈거라고하고
만났는데 몸매가 슬랜더에 얼굴도 그냥 이쁘장한편인거
가슴은 아쉽게드 작았지만..
무튼ㅋㅋ 몰래 만나서 키스조짐
5분있다가 가야된대서 안녕~ 하고
남친 없을때 통화하고 키스할때 좋았다어쨌다 엄청얘기 ㅋㄱ
참 나보다 누나였음. ㅋㅋ
그러다 누나 휴가날 맞춰서 밤에 만나서 담날 6시까지 섹스하기로 했는데 누나가 텔잡아주고 밥을샀나? 그랬을걸
이제 막 텔에서 하는데 진짜 쪼임이 장난아니고ㅆ
안에싸도된다해서 싸고.. 그때부터 지루여서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섹스스킬이 개별로지않았나싶음
그래서 자다깨서 섹스하고 나가기전섹스하고.. 기존나빨리고 서로헤어졌지..
그렇게 섹하고나서 난 좋았는데 이 누난 그냥그랬나싶었음 몬가 카톡반응도이상하고
좀 불우한 가정이었고 역경이 있는누난데 시발 그놈의 우울증이라는거임.
온라인에서 여자티내고 그런사람들 대부분 우울증이나 애정결핍이더라.. 이때 깨달았지...
무튼 시발 진짜 별일이 다있었다.. 그 와중에 낮시간에 자기 조퇴하고 집왔는데 자기한테 올수있냐고해서 갔더니 안아주다가 섹스하면서 남친은 바보같이 일하고있겠네 ㅋㅋ 하면서 웃더라고
남친이 좀 별로긴했어 물론 그땐 죄책감 ㅈ도없었지
그러다 얘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나싶더니 속궁합안맞는듯ㅇㅇ이러면서 그런가..? 싶다가
갑자기 존나느낌쎄한거 앎? 아 이년 남자만난다싶은거 ㅋㅋ
그 커뮤서 호구하나 또 꼬시고와갖고ㅋㅋ 나 몰래 만난거지
아니 나한테 속이고 만날줄은 몰랐지 남친도 섹파도아닌사이긴했는데 ㅋㅋ 내 뒷담도 존나깠던거같음.
무튼 시발련아하고 그때 온라인커뮤 다 접고 공부했음..
이 이후는 이제 성인커뮤를 하게됐지.. 여기서도 썰이 좀있지..ㅋㅋ 오늘은 이만쓸게 형들 더위조심~
[출처] 남의 여자가 좋다(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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