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5편
주말에 엄마아빠가 어디놀러 간다구 하시고 금요일저녁부터 안계셨어요
그때는 오늘 하겠다 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침에 오빠랑 밥먹구 제 방에서 같이 뒹굴거리다가 오빠가 시동을 걸었구
서로 열심히 빨아주다가 오빠가 제다리를 모아서 그안으로 비비는데 저도 느낌도 좋구... 뭔가 분위기도 좀 달랐구...
계속 비비기만 하던 오빠가 다시 제 다리를 벌리고 입구에다 비비면서 저를 슬쩍 보는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근데 오빠가 뜬금없이 남친이랑 어디까지 했냐구 물어보는거에요...ㅋㅋ
오빠도 제 남친의 존재를 알고 있었구 제가 남친 얘기를 종종했거든요
오빠는 저한테 남친이랑 어디까지 했냐구 조심스레 묻길래 남친이랑은 키스만 했다구 했어요
근데 진짜였거든요...ㅋㅋ
남친이랑은 키스까지만 하고 오빠랑은 키스랑 섹스빼고는 다 해버린 상황이였는데 남친도 뭔가 원하는 눈치였어요
키스할때마다 슬쩍슬쩍 손이 가슴으로 올라오길래 안된다구 거절했거든요..
니 오빠한테는 가랑이도 벌리는 애가 남친한테는 왜그러냐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남친이랑 오빠랑 같나요?? 그건 아니라서 남친 앞에선 내숭을 좀 떨었져..
아무튼.. 남친이랑은 키스만했다구 하니까 오빠가 약간 고민을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오빠가 자세를 잡고 다시 비비는데 제가 그냥 하라구 했어요...ㅋㅋ
남친이 있던 없던 어차피 할거 같다고... 오빠가 먼저냐 남친이 먼저냐 그 차이라고 했는데 오빠가 하는말이 그당시에는 약간 감동인거에욬ㅋㅋㅋ
자기랑 하고 나서 남친이랑 했는데 너 처녀 아닌거 알고 실망하면 어떡하냐궄ㅋㅋㅋㅋㅋ 괜히 자기가 동생 처녀떼주고 그놈이 너 속으로 걸레라고 생각하면 어카냐궄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때는 왜이리 감동이였는지...ㅋㅋㅋㅋㅋ
그말에 꼬우면 걔가 내 오빠해야지~ 라고 대답해줬고 오빠는 알겠다 하구.. 넣었죠...ㅎㅎㅎㅎㅎ
처음엔 디게 아프다구 해서 엄청 긴장했는데 막상 들어올때 조금 아프구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요..
그리구 막 좋지도 않았구요... 좀 그냥.. 아프고 뭔가 들어오긴 하는데 불편한게 들어오구.. 제 장기가 약간 말리는느낌과 아무튼 생전 처음 겪는 느낌에 이게뭐지..하는 느낌이 오는데
조금 지나니까 어...? 하는게 오는거에요...ㅋㅋㅋㅋ
어?? 이건가?? 하는데 아픔과 동시에 오니까 이게 아닌가 싶다가 오빠가 싸버리더라구여...
첫경험을 사실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허무하게 끝났구.. 시청각자료에선 좋아죽던데 그렇지두 않구... 끝나고 나니까 아픔이 몰려왔어요
걸을때 사타구니랑 허벅지가 아파서 어기적어기적 걷는데 오빠가 놀래서 달려오는거에요 많이아프냐고..ㅋㅋ
오빠가 씻겨주는데 바닥을 보니 피가..... 생리할때 샤워하는것마냥 피가 좀 나오길래 놀랬죠..
오빠가 밑에 보지 말라해서 앞에 보는데 구석구석 잘 씻겨주더라구요..
그렇게 오빠가 씻겨주고나서 옷입혀주고 저를 침대에 눕혀주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눈물이 났어요..ㅎㅎ
왜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훌쩍훌쩍 거리니까 오빠가 옆에서 토닥여주는데
막 엉엉 울진 않고 그냥 훌쩍거리기만 했어요.
혼자 울다가 잠이들었구, 뭔가 알 수 없는 착잡함에 기분이 엄청 다운되어있었어요
그날은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다음날에 오빠가 깨우는데 제 눈치를 엄청 보더라구여..
그렇게 첫경험이 허무하게 끝나구... 이게 맞나 싶었지만 이미 돌이킬수없었고 얼마뒤에 생리를 시작해여.
매번 하는거지만 할때마다 넘 힘들어서 자궁적출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데 저때 오빠가 엄청 챙겨줬어요 ㅋㅋㅋ
평소에는 제가 생리하면 그냥 먹을거만 몇 번 사줬는데 저때는 약국까지 가서 진통제랑 철분제랑 비타민이랑 이런거 잔뜩사서 주고 괜찮냐고 계속물어봐주고..ㅋㅋ
아직 오빠가 내 눈치를 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 오빠한테 나 물좀~ 나 약좀~ 이럴때마다 후다닥 달려와서 챙기더라구여ㅋㅋㅋ
그렇게 공주님 취급을 좀 받다가 생리가 끝나고 오빠가 이제 살만해졌나봐 하길래 괜찮다구 했져ㅎㅎ
첫경험 이후에 다운되어있던 제 기분이 다 풀려서 원래 텐션으로 돌아왔구 집에 오빠랑 둘이 있는데 제방으로 와서 눕더니 컨디션 괜찮냐구 물어보더라구여
오빠덕에 많이 좋아졌다구 괜찮다구 하니까 오빠가 그래 고생했다 하고 쿨하게 나가는거에욬ㅋㅋㅋㅋ
지방에서 게임하는거 같길래 전화했져 큰일난거 같다구 오라고 ㅋㅋㅋㅋㅋ
전화끊고 오더니 왜 뭔데 하길래 심심해서 큰일이라구 하니까 아오씨 하면서 나가길래 옆으로 불렀고 오빠가 새로운겜 하나 구했다고 그거 구경하라길래 알겠다 해서 오빠방가서 겜 하는거 구경하는데 노잼이라서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누워있는데 재미 없냐구 하더라구요 ㅋㅋ
재미없다고, 신박한거 없을까 하다가 오빠가 해줄까?? 해서 알겠다구 했구
간만에 오빠가 입으로 해주는데 역시나 좋았구 오빠가 그냥 입으로만 하다가 끝내려길래 제가 그냥 하라구 했어요
한번하나 두번하나 열번하나 똑같다구요..ㅋㅋ
살짝걱정은 했지만.... 두번째 섹스는 굉장히 좋았어요.
아 확실히 처음이랑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자위할때 내는 소리와는 전혀다른 소리가 나오더라구요...ㅎㅎ
오빠도 제 반응보고 안심했는지 표정이 좋아졌고 저는 아... 이래서 하는구나...
왜 엄마가 그렇게 좋아했는지 이해를 했죠..ㅎㅎ
두번째 할때 오빠는 저한테 계속 안아프냐 했는데 제가 그냥 좋다구 했어요ㅋㅋ
그니까 그만좀 물어보라구...ㅋㅋ
잠시뒤에 오빠는 사정을 했구 저는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였는데
오빠가 끝나고 입으로 마무리해준다구 하는데 그게 어찌나 좋은지..ㅎㅎ
저도 오빠꺼 빨아주면서 잠깐 쉬다가 또 하는데 세번째 할때는 이자세 요자세 하면서 해봤어요.
처음 뒤로도 해보고 제가 올라가기도 했는데 오빠는 제가 위에 있거나 오빠가 올라가서 하는걸 선호했어요.
가슴이 움직이는게 보기좋대요...ㅋㅋ
그리고 반대로 저는 엎드려서 하는걸 좋아했어요.
전 어릴때부터 좁은곳을 좀 좋아했어요.
지금도 잘때는 침대 벽 끝에 붙어서 몸을 웅크리고 자구, 좁은곳에서 불편하게 자는걸 좋아하구 엎드려서 자는걸 좋아해요 ㅋㅋ
이게 성생활에서도 좀 영향이 있었는데 엎드려서 할때는 제 위에서 하니까 약간 압박 받는게 기분 좋기두 하구...
오빠랑 섹스이후에 서로 브레이크가 없어졌죠..ㅋㅋ
어차피 오빠랑 어릴때부터 못볼꼴 다 본 사이인데 저도 뭐 그때부턴 거릴게 전혀 없었고
섹스가 하고 싶으면 옷을 벗고 오빠한테 가서 하자고 얘기하구 오빠도 하고 싶으면 저한테 왔어요.
근데 할때마다 더 좋더라구여..ㅋㅋ 서로 능숙해지니까 더 좋구.. 오빠도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아니까 가감없이 해주고
섹스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얘기를했어요 ㅋㅋ
난 이자세가 좋다 이렇게 할때 요렇게 하는게 편하다 오빠꺼 입으로 할때는 요렇게 빨아라 하면서 서로 피드백을 해줬고 그런 피드백을 반영할때마다 더 좋으니까...ㅋㅋ 멈출줄을 모르더라구여
이때 제가 한번 고삐가 풀려서 말 그대로 발정난얘가 되버려요...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밑으로 손이가고 쉬는시간마다 볼펜을 두세개 집어들구 화장실로 가서 그걸로 쑤시면서 자위하고... 못참겠는 날에는 아프다구 보건실가서 1시간 내내 손으로 하다오구
그상태로 집 가서 오빠한테 하자구 하고 부모님이 계시면 아지트에가서 하구...
그것마저 안되면 밤에 혼자 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는거 마냥 채워지지가 않았져..
학교가는 길에 같은반 남사친들을 보면서 와 쟤네가 한명씩 내 가슴 빨아주고 한명은 밑에 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하구... 심지어는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랑도 하는 상상까지 해봤네요...ㅋㅋ
별의별 상상을 다했어요...
집앞에 편의점 알바 오빠가 잘생겼었는데 새벽에 혼자 조금 야하게 입고 가서 말걸면 나 꼬시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상상도 해봤죠..ㅋㅋ
아무튼...! 나중에 생리직전에... 오빠랑 섹스를 하는데 제가 생리전에는 가슴이 좀 아프다 했자나요? 그날 정말 제가 너무 흥분을 했고 오빠가 위에서 하면서 제 클리를 문지르고 전 제 스스로 가슴을 만지면서 섹스를 하는데
태어나서 첫 오르가즘을 느껴요..
다리가 떨린다는게 과장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윗몸일으키기 한번에 300개 하고 다음날 일어날때 부들부들 떨리는 것 마냥 몸이 떨렸고 체감상 한 2~3분?? 정도 폭풍같이 오고 천천히 하는데
이상하게 벅차오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울었어요..ㅋㅋㅋ
왜 눈물이 나는지는 지금도 몰라요... 저는 지금도 종종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끝나고 나면 눈물이 나더라구여...
그렇게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뭔가 좀 채워졌는지 원래의 저로 돌아왔어요
[출처]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5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00991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9.29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썰 Q&A (65) |
2 | 2024.09.22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마지막 (69) |
3 | 2024.09.21 | 현재글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5편 (83) |
4 | 2024.09.19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4편 (83) |
5 | 2024.09.17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3편 (92) |
6 | 2024.09.15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2편 (97) |
7 | 2024.09.13 | 오빠랑 어릴때부터 서로 위로해준 이야기.. 1편 (120) |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92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