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1편
(Ai로 만들어본 비슷한 이미지)
어린 시절 엄마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동네에서는 누구나 '예쁜 새댁'으로 불렀었다.
동네 아저씨들은 나를 볼때마다 엄마의 안부를 묻고는
과자를 사먹으라며 용돈을 쥐어줬던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였는지 내가 '아빠'라고 부르던 사람은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았고,
그때부터 엄마의 얼굴에서 웃는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나도 나이가 들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때랑은 다르게 각지에서 올라온 다양한 아이들과
어울리며 놀았고 '민' '병수'와 더 각별하게 친하게지냈다.
"해수야 오늘 너네집 가도되냐?"
"우리집? 뭐 놀거도 없어"
병수가 씨익 웃는다.
"대박인거 하나 구했어 ㅋㅋ 같이보자"
"대박?"
"해수야 일단 봐바 힘들게 구한거야"
또래들보다 조숙했던 민과 병수는 평소에도 학교에서
잡상인처럼 성인잡지와 청계천에서 구한 빨간비디오를
유통하며 용돈을 벌곤 했던 기억이난다.
'아.. 엄마한테 걸리면 큰일인데'
"엄마오기전에 다봐야된다"
"걱정마ㅋㅋ"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집으로 향했다.
집문을 열고 들어가자 엄마의 향수와 빨래의 피죤냄새가
섞인 포근한향이 났다.
오늘은 급하게 출근하신건지 안방문이 열려있었다.
거실에서 세명이 옹기종기 앉아, 병수가 책가방에서
비디오테입을 꺼냈다.
'아무 표지도 없는 공테이프 같은 테입이다'
비디오에 넣고 재생을 누르자 파란화면이 시작된다.
'뚜우ㅡㅡㅡ우우우'
'투두둑'
조금은 옛날화면 같은 오래된 70년대 스타워즈 영화같은
느낌에 큰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son of the bitch''
'아들? 비치는 또 뭐야'
"무슨 내용이야?"
병수에게 제목뜻을 물어보았다.
"나도 몰라ㅋㅋ"
곧 영화가 시작되고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주인공과
30?40대 같은 아줌마가 나왔다.
자막은 없었지만 영화의 내용은 엄마가 남자들을
집으로 데려와 섹스를 하고 아들이 엄마의 섹스를
훔쳐서 지켜보고 자위를 하다가
술에 취한 엄마와 섹스하고 아들과 엄마가 부부처럼
산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국산 빨간영화들을 병수네 집에서 몇번 봤었지만
외국영화에서처럼 자지와 보지가 생생하게 나온것은 없었고
난 처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합쳐지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와...."
"울엄마가 저정도만 됬어도.. 존나 따먹고 싶겠다"
"우리 엄마는 완전 돼진데 쩝.. 해수네 엄마정도만 되도.. 쩝"
"해수엄마 장난아니지.. 몸매도 좋고.. 하.. 어머니.. 사랑해요"
친구들은 야동속 배우와 엄마를 비교하며
음란한 말들을 했었고 기분이 나쁘면서도
한번도 성적으로 보인적 없었던 엄마가
야동속의 배우와 겹쳐보이며
흥분이되었다.
셋이서 발기해버린 자지를 주체 못하고 앉아있는 와중에
병수가 바지를 벗는다.
"해수야 재밌는거 보여줄게 ㅋㅋ"
병수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티비속의 섹스를 보며 자지를 흔들던 병수의 자지에서
하얀색 물들이 튀어나와 사방으로 튀었고
나도 병수의 행동을 따라 내 좆을 흔들기 시작했다.
티비속에 요염한 자태의 중년여성에게 커다란 자지를
박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엄마에게 박는 상상을 했다.
'아.. 엄마..'
' !!! '
그때 짜릿한 감각이 온몸에 퍼지며 내 자지에선
의지와 상관없이 하얀 물이 거실에 튀었다.
"해수야 쩔지?"
"어.. 이거 쩌네ㅋㅋ "
나를 쳐다보며 뿌듯하게 쳐다보는 병수와 같이 마주보며
웃었다.
그때 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의 안방으로 들어간후
바닥에 떨어져있던 엄마의 스타킹을 들고나왔다.
"민이 그거 엄마껀데 왜?"
"아 저거 보니까 꼴려서ㅋ 바닥에 스타킹있길래"
내가 말릴새도 없이,
민은 엄마의 스타킹을 들어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했고
곧이어 민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엄마의 스타킹에
쏟아내었다.
스타킹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끈적한 민의 정액을 보며
마치 엄마가 민에게 당한것 마냥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 더럽게.. 엄마 알면 죽어 너 그거 가져가서 버려"
민이는 전리품을 챙기는듯한 표정으로 가방에 스타킹을
넣었다.
영화가 끝나고 병수가 테이프를 하나 더꺼낸다.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시계를 쳐다보았다.
'6:10'
'7시면 엄마가 오는데 어쩌지..'
"내일보자 엄마 곧오셔"
"아 이거마저 보고 싶었는데 ㅋ..ㅋ"
"너희 엄마 인사드리고 가면 안되냐?"
"아 꺼져"
친구들은 그렇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고
생애 처음으로 본 남녀의 생식기와 섹스는
어린 나에겐 큰 충격으로 남았다.
[출처] 엄마에서 여자로 1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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