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8편

엄마:30중반 예쁜 외모와 큰키에 늘씬한몸매
일찍이 사별후 홀로 아들을 육아
칼같은 성격, 매정하다.
아들의 교육과 육성이 최우선
술을 좋아하고 직장내에서 잦은 회식콜에 힘들어한다.
ㅡㅡㅡ
해수:14세 호기심 많을 사춘기 학생
내향적인 성격 , 야동으로 성교육을 받아
조금씩 뒤틀린 성적인 취향
고집이 세고 주장이 강하다.
ㅡㅡㅡ
민: 14세 의리있고 배려심 깊은 성격
외향적인 성격, 해수와 병수를 각별히 생각한다.
병수에게 성교육을 받아 성에 관해서는 혼란스런 상태
민과 병수의 의견에 순순히 따라주는편
ㅡㅡㅡ
병수: 14세 씹덕스탈 , 가끔씩 분위기를 조지는게 특기
예의는 바른편 , 외향적인 성격, 방목형으로 육성되어
일찍이 야동유통에 눈을 떴다. 누구보다도 성욕이
왕성하나. 아직 아다
ㅡㅡㅡ
민의 엄마: 40초반, 사회생활을 한번도 하지 못한
가정주부, 일찍 결혼하고 남편의 잦은 부재에
외로움을 느끼지만 집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집순이
유유부단하고 민과는 친구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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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고백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채
입을 벌리고 있던 내게 민이 말했다.
"해수야.. 난 초등학교때 아빠때문에 전학을 하도 다녀서
친구가 하나도 없었거든.. 중학교와서 너랑 병수랑
친해져서 진짜 재밌어.. 특히 병수보단 너랑 친해져서 좋아"
".. 나도 그래 임마 민이 이 자식ㅋㅋ"
"ㅋㅋ 그래..너희 어머니 알몸 보고 고추가 섰는데
니한테 미안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 얘길 해주고
싶더라"
'민이 이녀석..'
"해수야 이제 빛진거 없다ㅋ"
멋쩍게 웃은 우리는 후련한 기분으로 눈에 뒤덮인 언덕을
신나게 내려갔다. 답답했던 기분과 뻘쭘했던 친구와
사이가 풀려 가벼워진 몸으로 신이 났다.
언덕을 지나 유흥가거리른 걷고 있었다.
지나가는 화려한 옷을 입은 어른들과 술에 취한 아저씨들,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저 한켠 밝은 네온사인이 가득한거리에선
커다란 차에서 내린 짙은 화장을 하고 짧은치마로
다리를 드러내놓은 여자들이 반짝이는 간판아래 문으로
들어간다.
"와.. 춥겠다..어디길래 우르르가는거지?"
"아 저기 아줌마들? 노래방 도우미들이자나"
"도우미?"
"응 노래방에서 술따르고 모텔도 가고 그런데 아빠도
자주가셔서 엄마랑 싸우는거 자주봤어"
"모텔을 간다는건 섹스?"
"ㅋㅋㅋ 그래 섹스, 돈주고 하는거지"
"오..섹스"
"해수 너 한번도 못해봤지?"
"어... 응.. 아직"
'차마 엄마랑 해봤단 소리를 할수가 없었다.'
유흥가를 지나 민의 집이 가까워졌다.
엄마와의 섹스의 느낌을 묻던 나에게
민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해수 너,, 여자랑 안해봤다고 했지? 해보고 싶어?"
"당연 하고 싶지.."
"해볼래?"
'...???..'
뜬금없는 민의 말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아까 노래방도우미 얘기하는건가..??
나이때문에 가지도 못할텐데 ..?.?
민은 마치 결정을 내린듯 고개를 끄덕이곤 말했다.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어?.?? 엄마한테 너희집에서 자고 간다고 하면 되는데
갑자기 너네집가면 부모님이 싫어하시지 않을까?"
"괜차나 오늘 아빠 없어. 그럼 같이 가는거다?"
"어? 어.. 그래 병수는 어떻게하지?"
"피방있다가 집가겠지 뭐, 병수한텐 말하지마"
갑작스럽게 민의 집으로 들어갔다.
평상시에도 놀러간적은 많았지만 자고 간적은 없었기에
민의 엄마가 화를 내시진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되었다.
'삑. 삐익.삑삑'
민의 집의 문이 열리고 불이 꺼진 거실과
구석 한켠으로 부엌쪽에서 주광색의 불빛이 세어나왔다.
"엄마 나 왔어~"
민의 소리와 함께 불빛이 세어나오는 부엌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고 걷는 소리가 들려온다.
흐릿하게 보이던 민의 엄마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민아 왜 이렇게 늦었어? 어? 친구도 같이 왔네.. 아 해수구나
어서와"
민의 엄마가 가까이 왔을때 그녀는 조금 취해 있는듯 했고
살짝 졸린듯 풀린눈 아래로
속이 훤히 비치는 얇은 슬립 안으로 속옷이 그대로
다보였다.
"해수야 아줌마가 와인을 좀 마셔서 니가 이해좀 해줘ㅎㅎ
오는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해둘걸 그랬네"
"엄마 배고파~"
"민아 라면이라도 끓여줄까? 해수도 라면 괜찮니?
아줌마가 요리를 못해서 미안~"
"네 라면 좋아해요~~"
민과 나는 부엌의 식탁에 앉았다.
찬장에서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하는 아줌마의 뒷태가
그대로 다 드러난다.
엄마보다는 조금 나이들어 보이지만
더 농후하고 짙은 여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뒷태에
넋을 놓고 바라보다 민의 시선이 느껴졌다.
민의 입가에서 옅은 미소가 보인듯했다.
'이런.. 들켰나..'
머쓱하게 머리를 글적이며 부엌을 둘러보다보니
아줌마가 라면을 식탁에 내려놓았다.
"해수야 아줌마가 미안해~ 맛있게 먹어"
"네 잘먹겠습니다"
민의 옆에 앉은 아줌마는 식탁에 있던 맥주를 마시며
접시에 있던 땅콩을 먹으며 고개를 돌려
민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턱에 손을 괴고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민과 나를 쳐다보며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듯 했다.
"해수야 민이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민이가 친구가 없었는데 너무 잘됬다. 니 얘기 자주해ㅎㅎ"
"네ㅎㅎ 민이랑 젤 친해요. 병수랑 저랑 민이랑 학교에서 절친이에요"
"그래 자주와서 놀고 알겠지? 자고 가도되니까 어머니한테 말씀 잘드리고,? 걱정하실텐데 아줌마가 해수엄마한테 전화할까?"
"아니에요~ 연락드렸어요.ㅎ.ㅎ "
우리들의 얘기를 들으며 맥주를 마시던 아줌마는
민의 말처럼 술이 약해신듯 했다.
라면을 다먹고 쇼파에 앉아 있는 우리 둘 사이로 아줌마가
끼어들어 털석 앉았다.
"이녀석들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야지~! 뭐 재밌는 영화볼거야?"
빨개진 볼로 얘기하는 아줌마는 아들의 친구가 온것이
반갑고 즐거웠는지 신이나보였다.
"영화? 해수야 영화볼래?"
"어~"
"엄마 그럼 같이 맥주 마시면서 볼까?"
"민이~~!! 미성년자들은 술마시면 안되지!"
"ㅋㅋ 보호자동반은 괜찮습니다. 아빠랑도 자주 마셨어"
긍정도 부정도 없이 웃는 아줌마를 뒤로 민은 냉장고에서
맥주와 안주를 가져왔다.
'오.. 그때 첨먹고 두번째다.'
"비디오 가져올게~ 해수야 뭐볼래?"
"암거나?"
씨익 웃음을 짓고는 민은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맥주를 홀짝이는 아줌마의 몸이 내 몸에 바짝 닿아
심장소리까지 들렸다.
따스한 표정으로 아줌마가 말을 꺼냈다.
"해수야 민이 잘부탁해.. 민이가 전학을 자주 다녀서
친구가 없었거든 아줌마는 니가 민이랑 친하게 지내서
너무 좋단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줌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줌마의 손길이 흔들릴때마다 좋은 향기가 코 끝을 맴돌며
푸근한 엄마의 품이 생각이 났다.
잠시후 민은 방에서 비디오를 가져왔고
티비아래선반에 비디오플레이어에 비디오를 넣기전
나를 쳐다보며 손에 들린 비디오를 흔들어 보여주었다.
'....!!!!'
'망할.. 저거 이름없는 흰색딱지 테이프는...'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안절부절 몸이 떨린다.
분명히 저 흰색딱지는 병수의 테이프다.
'저거 분명 외국 야동인데 아니.. 저걸;;;'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남녀의 성기와 질펀하게 섹스하는
장면이 그대로 다 나오는 그 비디오 테잎인데.
'아니 그걸 왜 여기서 보는거야!!! 아줌마도 있는데!!!'
아무일도 없는듯 자리로와 앉은 민은 나를 보며
씨익 웃고는 맥주를 따서 나에게 건네주었다.
"엄마 건배할까?"
"민이 너~ 대신에 많이 먹지는 말고, 해수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줘ㅎㅎ 아줌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셋이서 건배를 하고 맥주를 마시며
떨고 있는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없이,
망할 비디오가 시작되었다.
'망할 좆됬다'
영화가 시작되고 처음 장면이 재생되고
병수와 셋이서 봤던 비디오란걸 알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질펀한 내용보다는 흰색딱지치고는
건전한(?)내용의 영화였고 남녀의 성기가 다 드러나는
섹스장면이 적어서 병수녀석이 지루해했던 기억이 났다.
"민아 엄마가 술이 조금 취해서 중간에 졸리면 갈테니까
너무 늦게 자지 말고 같이 보고 자, 술은 많이 먹지말고"
취기가 오른듯한 아줌마는 조금 졸린눈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고 피곤했는지 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영화의 초반부가 지나고 점점 수위가 높아지며
여자의 나체가 화면에 나왔다.
"민아 이거 너희들이 보기엔 너무 야한데?"
"엄마 요즘은 학교성교육 시간에도 이정도는 나와"
영화를 보면서도 맥주를 홀짝이는 아줌마는
점점 취했는지 혀가 꼬이기 시작했고
야한 장면이 나올수록 아줌마의 엉덩이가 앞뒤로
조금씩 떨리는게 몸으로 전해졌다.
그러던중에 몸을 기댄 아줌마의 드러난 허벅지로 민이
손을 올렸고 천천히 쓰다듬는게 보였다.
아줌마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나를 쳐다본 민은 반대쪽 허벅지를 만지라는듯 눈으로 신호를 보냈고
나는 조심스레 아줌마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
움찔하는 아줌마의 몸의 떨림이 느껴지고 허벅지에 올려진 내손을 들어 제자리로 갖다 놓았고 술을 마신 용기때문인지
몇번의 실랑이 끝에 아줌마는 허벅지에 닿은 내 손을
제지하진 않았다.
영화의 노출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남녀간의 섹스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화들짝 놀란 아줌마는 기대고 있던 몸을 꽂꽂히 세우고
허벅지를 쓰다듬던 내 손을 치우고
민과 나를 한번씩 쳐다보았다.
"너희!! 이런건 아직 보면 안되..!!"
"네.."
"이런건 나중에 성인이 되고나서 천천히 봐도 되는거야"
"엄마..이제 나도 알거 다 알잖아.. 엄마랑도 이미.."
"민아.. 아냐..그건 실수였어.."
"엄마.. 괜찮아 .. 해수한테도 내가 말해줬어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들"
"아니.. 민아.."
"엄마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보여서 그랬어.."
"그래도 이건 아니야 민아.."
부끄러움과 수치심 때문인지 아줌마의 취한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엄마 해수가 여자경험이 한번도 없데.. 한번 보여줘도
괜찮겠지? 부탁해.."
"아니야 이건 민아.. 이건 진짜 아니야.."
그순간 민의 손이 아줌마의 잠옷을 어깨에서 가슴아래까지 내렸고 작지만 아담한 가슴이 우리 둘 앞에 드러났다.
"민아!! 아..."
당황한 아줌마의 외침도 민의 입이 드러난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이내 신음으로 바뀌었다.
"아.. 민아..으으~~~아아아!!"
작게 들리던 신음 소리는 민의 몸이 움찔거리며
내게 들릴정도로 큰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한쪽 젖가슴을 빨리며 신음을 내는 아줌마는 내쪽을 보며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고 민의 손이 아줌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눈을 찡그리고는 머리를 뒤로 젖힌채로
흥분에 몸을 떨었다.
"아~~~~아아 ~~~ 민.. 아아아 좋아 "
이제 민이 말한 '해볼래?'라고 물어본것이 뭔지 알수있었다.
섹스를 한번도 못해본 내게 민은
자신의 엄마로 첫경험을 시켜준단 얘기였다.
평상시였다면 이런 상황이 온다면 해볼 생각은 커녕
지금 이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겠지만
엄마와의 섹스를 경험하고 성에 눈을 뜬 나에겐
섹스의 재미를 알아버린 남자일뿐이었다.
'이제 어떻해야되지..?'
민이 빨고 있는 옆의 흔들리고 있는 작고 아담한 젖꼭지를
보았다. 이미 암묵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던 아줌마는
민의 손길에 저항 없이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고
야한 표정으로 신음을 내뱉는 중년여성의 모습은
야동보다도 훨씬 생생한 자극이었다.
'아.. 나도 모르겠다'
'민이.. 이자식.. 고맙다.'
나를 위해 자신의 엄마를 대주는 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남은 한쪽 젖꼭지를 빨았다.
"아아~~~~!! 애들아...!!! 자극이 너무쎄...아아~!!!"
'쮸릅.. 쮸릅..'
양쪽 젖꼭지를 빠는 우리들의 소리와 보지에 들어간 민의 손가락이 왕복하며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온사방에
야동의 소리같은 끈적하고 질펀한 소리가 가득했다.
"아흐.. 아흐윽..!!"
젖꼭지를 빨던 민의 얼굴은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 들었고 혀를 꺼낸 민의 혀끝이 아줌마의 보지에 닿자
신음소리는 흐느끼며 우는 소리로 바뀌었다.
"어흐.. 어흑.."
'쯉,. 쯉.. 쯉.'
"아..아!!!!! 아앙,' .' ."
아줌마는 우는 소리로 숨이 넘어갈듯 흐느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와 눈이 마주친 아줌마는 천천히
작고 붉은 입술로 내 입술을 살며시 물었다.
눈앞까지 다가온 아줌마의 눈은 감긴채로
뜨겁고 끈적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와 내 입안 곳곳을 쑤시고
혀를 감기시작했다.
'읍!!!!'
엄마가 취해서 정신을 잃었을때 했던 키스와는
전혀 다른 정신이 혼미해지는 짜릿한 쾌감과
혀를 감는 아줌마의 능숙한 키스에
자지가 터질듯이 발기했다.
'이게 진짜 키스구나..'
민은 보지를 빨던것을 멈추고 일어나 옷을 벗었다.
그리곤 나도 옷을 벗으라는듯 손으로 신호를 보내곤
아줌마의 몸을 살포시 들어 쇼파 안쪽까지 몸을
들어올렸다.
몸이 쇼파에 깊숙히 기댄채 아줌마의 다리는 M자로 벌어졌고
활짝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민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아줌마의 보지가 살짝 벌어져있었다.
"민아..넣어줘.."
엄마의 보지보다는 조금 거무튀튀한 아줌마의 붉은 보지로
벌거벗은 민의 부풀어오른 자지가 서서히 들어갔다.
"아아 민아 ..아!!"
두꺼운 자지가 들어가지도 않을것 같은 작은 아줌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갔고 민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아줌마의 몸이 앞뒤로 움직였다.
아들과 친엄마의 섹스를 지켜보며 옷을 벗고는
아줌마의 옆에 앉았다.
입을 벌린채 신음을 흘리며 민의 박자에 마춰 몸을 앞뒤로
흔들리던 아줌마는 둘의 섹스를 보며 자지를 만지고 있는
나를 보고는 자신의 손을 들어 살포시 쥐었다.
"내가 .. 아아~~ 해줄게 아!!"
민의 자지에 박히며 아줌마는 손으로 내 자지를 딸딸이를 해주었고 빨라지는 민의 삽입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 좋아.. 민아!! 엄마한테 싸줘!!아..악"
"어으으윽!! 엄마 !!!"
'철퍽철퍽철퍽'
"아 !!!!엄마. !! 나온다!!!아!!"
절정에 다른 민이 소리를 지르며 아줌마의 몸을 꽉 껴앉으며
온몸을 꿈틀거리며 자지에서 좆물을 보지 깊숙히 뿌리기 시작했다.
몸이 밀려날정도로 아줌마의 여린몸을 흔들던 민의 몸짓이
서서히 멈추자 아줌마는 가쁜 숨을 내쉬며 아들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눈앞에서 생생한 섹스를 보고 거기다가 아들과 친엄마의
섹스라니..
사정을 한후 축늘어져 아줌마의 몸에 포개져있던
민이 자지를 빼고 바닥에 눕자
조이고 있던 아줌마의 다리가 옆으로 벌어지며
달아오른 보지구멍에서 묽은 정액이 흘러나왔다.
눈을 감고 작고 깊은 숨을 내쉬는 아줌마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간 허벅지에 보드라운 살결이
느껴진다.
민의 정액으로 가득차있던 보지구멍을 바라보다
천천히 잔뜩 흥분해있는 자지의 끝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아..'
자지의 끝에서부터 전해지는 짜릿한 느낌.'
민의 끈적한 정액과 아줌마의 애액이 섞인탓인지
엄마의 보지보다는 미끄럽고 끈적한 느낌이 들었지만
구멍으로 깊숙히들어갈수록
몸의 진동과 살결에 닿는 보드라운 촉감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아...아."
'찌걱..찌걱..찌걱..'
"아앙.. 천천히 하지마. 느낌이 너무 강해.. 아아"
'찌걱..찌걱.. 찌걱..찌걱'
"아으.. 아아.. 아아.. 멈추지마. 아아!!"
"아줌마 너무 좋아요.."
"아..아~~ 해수야 아줌마랑 이럼 안되.. 아 아~"
보지벽이 밀리며 민의 두꺼운 자지가 들어갔던
보지는 저항없이 내 자지를 받아들였고
나와의 갑작스런 섹스에 입으로는
거부하지만 왕복운동의 리듬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 아. 미치겠어.. 아.. 으흐 으으으"
이제는 환희에 몸을 떨며 내 허리를 부둥켜 안았다.
"으흥..으으.. 으흐.. 으응"
"하아 하아 아줌마 보지 좋아요"
"으흐으..흐으. 아줌마를 헤프게 보진 흐으 아아 말아줘..흐으!"
'찌걱 찌걱 찌걱'
"으으..하아아!! 너랑 이렇게 할줄 몰랐어..아아.기분 좋아.."
정신을 잃은채 축 늘어져있던 엄마와의 섹스랑 다르게
아줌마와의 섹스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신음소리를 들을때마다
지금 내 자지를 쪼이며 밑에 깔린채 흐느끼며 울부짖는
이 암컷의 온몸 구석구석을 유린하고 싶었다.
'퍽 퍽 퍽 퍽'
사타구니에서 전해지는 사정감에 속도를 높였고
몸을 높게 들어올려 암컷의 보지를 거칠게 박기시작했다.
"아으!!!! 해수아!! 아악! 너무커!! 흐으 "
'퍽 퍽 퍽 퍽퍽퍽'
가랑이 사이 깊숙히 몸안에서 울컥하고 뜨거운 좃물이 자지끝을 타고 흐르는 사정감이 느껴진다.
"아학..! 아줌마 싸요!!"
"아앙.. 아으.. 해수야 안에 싸줘!!"
'!!!!!'
정신을 놓아버릴정도로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흐르며
자지를 꽉 물고 있는 아줌마의 보지안으로
내 좃물이 들어가는것을 느끼면서 온몸이 부들 떨렸다.
한참을 보지안에 좃물을 밀어넣고는
찔끔찔끔 나오는 한방울까지 다 짜내고나서야
쇼파아래의 거실에 누웠다.
사정하고 나서오는 차분해지던 기분은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고
첫경험인듯 첫경험이 아닌 나의 사정을
지켜보던 민이 씨익 웃는다.
"해수야 이제 딱지 땠네"
"ㅋㅋ"
"엄마보지 맛있지?"
"ㅋ 어..진짜 최고네"
둘의 대화를 지켜보며 우리를 쳐다보며 기쁜듯 미소짓던
아줌마는 쇼파에서 내려와 몸을 기대고 있던 우리를
안아줬다.
"너네들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이다. 민이랑 해수 너,
이게 마지막이야~!"
"네.."
"ㅋㅋ? 그럼 오늘까지 마지막이란거지?"
"아.. "
그렇게 한참을 아줌마의 품에 안겨있던 우리들은
아줌마의 방에서
그날 새벽이 다되도록 아줌마와 섹스를 했고
나는 4번인지 5번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사정을 한후 해가뜨는것을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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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11.07 | 엄마에서 여자로 2편 (114) |
10 | 2024.11.07 | 엄마에서 여자로 1편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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