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3편
민은 학교에서 풀이 죽은채
힘없이 교실에서 누워 잠만 잤다.
'그때 그 누나 예뻤던거 같은데..'
학교에 또래 여자애들보다 훨씬 성숙한 어른의
느낌이 있었다.
한동안 나는 민에게 빵과 우유를, 병수는 잡지와
힘들게 공수해왔다는 일본만화책들을 민에게 빌려주며,
힘없이 풀죽어 있던 민은 기운을 점점 차렸다.
"민아 힘좀내.. 이거 좀 먹고'
"그래 여자야 세상에 많자나ㅋㅋ 힘내임마"
"이 쓰레기놈들아.. 난 누나 좋아했었다고.. 너희들땜에
나쁜 색히들 .. 아.. 내가 왜..ㅜㅜ"
'민의 말이 가슴에 걸린다.'
이번에 엄마가 집에 내려가신단게 기억이났다.
"주말에 엄마 할머니집 가시는데 울집에서 잘래?
병수 니가 비디오랑 만화 가져오고, 엄마한테 용돈 받아서. 피자 먹을까?"
"피자?"
책상에 머리를 팔에 파묻고 엎드린 민이 고개를 든다.
"어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고ㅋㅋ 하루 자고가"
"그거 나이스다, 이번에 청계천 한번 갔다와야겠구만"
"좋긴 한데.. 나쁜 색히들.. 니들 진짜 나쁜놈들이야ㅜ"
"그럼 주말에 울집 오는거다?"
그렇게 셋이 민의 기분을 풀기 위한 우리집에서의
불량비디오와 만화 시청 모임 약속을 잡았다.
토요일 일찍 학교를 마치고
엄마는 일찍 출발을 하신듯 아무도 없는 집에서
잔뜩 준비해온 비디오들과 만화를 보며 군것질을 했다.
"아 씨바.. 그 아저씨 이거 타잔 노모랬는데 진짜 타잔이네"
"ㅋㅋㅋㅋㅋ"
"ㅋㅋ;;"
"아 이건 또 왜이러냐ㅋㅋ 오드리햅번 닮은 배우랬는데 진짜 오드리 햅번이네. ㅋㅋㅋ 씨바.. 당했다."
"븅신ㅋ"
"ㅋㅋ"
그렇게 준비해온 병수가 준비해온 고전 영화들과 만화를 보며
민의 기분은 풀어졌고, 저녁이 된후 냉장고의 술들이 생각났다.
"얘들아 치킨엔 뭐다? 술이지"
"치킨엔 맥주아냐? 그거 소준데 "
'엄마가 종종 드시던 소주는 냉장고에 있었고
취미삼아 담군 담금주들이 널려 있었다'
"엄마 안오시니까 오늘 환락의 파티를 즐기자!!!!"
"오오오오 민아 누나한테 전화해바 술한잔 하자고"
"병수 이 개..ㅜㅜ 아 해수야 한잔 먹자"
신난 우리들은 피자와 치킨을 안주삼아 술을 마셨고
잔뜩 취한 우리들은 담금주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어느새 우리 셋은 취해서 바닥에 널부러졌고,
알딸딸한 느낌은 하늘을 나는듯한 떠있는 듯한 기분과 함께
세상이 움직였다.
'슈우우웅~~~'
그렇게 잠이들어,,
하늘을 날며 비행하는 내 모습 옆으로 갑자기
전자도어락이 보이며 소리를 낸다
'띠ㅡ띠띠ㅡ띠ㅡ띠'
'어라?'
'어?! 집 도어락?'
이 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몇시지?'
'밤 3:50'
'헉... 큰일났다.. 6시간이나 흘렀다.'
집문이 열리고 익숙한 모습이 눈앞에 보였다.
누워있는 내 눈 앞에 흐릿한 시야로
엄마가 보인다.
검은색 웨이브 머리, 짧은 꽉끼는 정장자켓과
허벅지가 살짝 보이는 치마 밑으로
드러난 얇고 가는 다리와 발목,
'꿈인가..이거 꿈인거 같은데..'
눈앞의 꿈같은 엄마의 모습은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주저 앉았다.
요즘 들어 안좋은 일이 있는지 핸드폰을 자주 보시며
술을 먹었던 엄마의 기억이난다.
가끔씩 술을 먹고 들어오던
엄마는 슬퍼보였고,
항상 잔뜩 취한채로 집에 왔었다.
'정신이 번뜩 들었다.'
지금 이꼴을 보신다면 다시 회초리를 맞을 것 같았다.
중학교에 간뒤로 맞은적은 없었지만,
어린 시절에는 하루에 한번씩은 맞았던것 같다.
'진짜 좆됬다. .'
몽롱한 정신과 흐릿한 눈은 다가올 매질에 겁이나
차츰 정신이 멀쩡해지기 시작했다.
몸을 일으키고 헤롱거리는 친구들을 깨웠다.
"아 진짜 큰일났어!!! 엄마왔어!!!! 일어나봐"
"아... 음.음..???"
아직도 취기에 정신을 못차리고 눈을 비비며
일어난 민과 병수는 나의 다급한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해수야 뭔일이야? 아.. 머리야.."
"엄마왔다고!!!"
"헉.. 큰일났네.. 너네 엄마 어디계셔?"
"술좀 많이드신거 같은데 현관에 계셔 일단 술병좀 치워봐.
아 그그 만화 숨겨"
정신을 차린 민과 병수가 술판의 흔적을 치우고
나는 떨리는 맘으로 현관으로 갔다.
'엄마가 좀 취하신거 같은데 아.. 미치겠다'
'많이 드신거면 다행인데.. '
'제발 취해있어라..'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가 있는 현관으로 향했다.
엄마와 가까워질수록 짖은 향수 냄새와 술냄새..
그리고 시큼한 냄새가 났다.
'읔.. 이거 무슨 냄새지?'
쓰러져있는 엄마에게 다가가서야 냄새의 정체를
알수 있었다.
현관에 주저앉아 있는 엄마는 토사물? 같아보이는 내용물이
입과 가슴쪽까지 흘러 내려와있었고
말끔하던 자켓과 베이지색 치마와 살색스타킹 주위로
정체모를 '파편'들이 흩어져있었다.
'아 다행이다.. 술 많이 드신거 같네'
엄마는 술에 한번 취하면 다음날까지 죽은듯이 잠만잔다.
'그건 그런데. . 이제 어쩌지?'
그때 정리를 대충하고 민과 병수가 현관으로 왔다.
"으아 냄새.."
"어머니 술 많이 드셨나보네"
"걸리면 나 진짜 큰일날뻔 했어"
다만 문제는 이제 취한 엄마를 어떻게 해야하는게 문제였다.
민과 병수를 쳐다봤다.
"엄마 어떻하지?"
"어.. 일단 저 토한거 씻겨드려야겠는데?"
엄마의 옆으로가서 팔을 어깨에 걸치고 들어보았다.
몸에 힘이 빠진 엄마는 정말 무거웠고,
"헉.. 못들겠다.."
"해수야 내가 옆에서 들게 하나둘셋하면 들어"
민과 나는 엄마를 들어보았지만 간신히 몸만 일으킬정도였다.
"어머니가 보기보다 좀 무거우시네..;"
165정도의 키에 40키로대의 몸무게 였지만
정신을 잃고 몸에 힘이 빠진 엄마는
민과 둘이서도 버거웠다.
병수가 화장실의 바가지에 물과 수건을 가져왔다.
"일단 여기서 토한거만 좀 씻기구 셋이서 들어보자"
"그래야겠네"
화장실까지 데려가서 씻기구 옮길 자신이 없어
현관에서 엄마의 토사물 흔적들을 지웠다.
몇번이고 물을 가져와서 씻기구나서야 엄마의 흔적들은
지워졌고 이제 엄마를 방으로 옮겨야했다.
"민아 다시 들어보자, 병수야 엄마 다리좀 잡아"
"어 그런데 옷에도 토한거 다묻었는데 이불에 다 묻겠는데?"
그때만해도 별 생각이 없었다. 당장 토사물이 묻은 엄마의 옷을 벗겨드려야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거실로 옮기고 벗겨드리자"
셋이서 엄마를 거실로 옮기고 엄마의 몸은 거실바닥에
대자로 누으셨다.
구겨진 자켓과 치마는 말려올라 팬티가 살짝 보였고
스타킹 밴드라인이 드러났다.
순간 옷을 벗기면 엄마가 우리앞에서 나체가 된단 생각이
그제서야 들기 시작했다.
'이거.. 엄마가 친구들 앞에서 알몸이 되는건데??!'
민과 병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의 무거워진 몸을 들어 옮기느라 힘든표정이다,
'아 그래. 뭐.. 더러운건 치워야되니까..'
"애들아 엄마 옷부터 벗기자."
민은 엄마의 상체를 들어주고 나는 엄마의 단추를 풀고
자켓과 블라우스를 벗겼다.
잠시 쭈뼛하던 병수는 엄마의 치마를 내리고 스타킹을 벗겼다.
"해수야 어머니 엉덩이좀 들어봐 여기 눌려서 안빠져"
"어.. 응.."
엄마는 브라자만 팬티만 남기고 우리들 앞에서 흰속살을
드러냈다. 풍만한 가슴은 브래지어에 파묻혀있었고
잘록한 허리아래 큰 골반라인에 앙증맞은 작은팬티와
엄마의 불룩한 둔부가 보였다.
'꿀꺽'
민과 병수,그리고 나까지 엄마의 몸매를 보고
침을 삼켰다.
어린 시절이후 엄마의 몸을 자세히 본건 처음이었고
눈앞에 보이는 육체는 그 어떤 여자들보다도
아름다웠다.
"어.. 해수야. 이제 옮길까..?"
"어..어 그래.."
엄마의 둔부를 쳐다보던 병수가 말했다.
"어머니 팬티도 얼룩이 좀 있으신데 다 벗겨드릴까?"
'꿀꺽..'
병수의 말에 우리 셋다 할말을 잃고 조용한 거실에
몇초? 1분? 정적이 흘렀다.
"그럴까.? 엄마도 편하게 주무시게"
고민하던 민은 엄마의 브라를 풀었다.
'출렁'하는 소리가 나는것처럼
엄마의 가슴이 옆으로 퍼졌고 핑크빛유두가 보였다.
'꿀꺽'
병수가 긴장된 표정으로 엄마의 팬티를 벗겼다.
'스르륵'
불룩한 둔부아래 조금은 거무튀튀한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는 아름답다기보단
신기하게 생겼고 병수의 시선은 엄마의 보지쪽에
한참머물렀었다.
"어.. 이제 들자 아까처럼 들어"
나의 말을 끝으로 우리는 엄마를 들어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으신 엄마는 편한 느낌 때문인지 양팔과 다리를 쫙 벌렸고 침대 맡에 있는 우리셋 앞에
붉은 보지속살과 엄마의 클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 '
민이 서서히 입을 열었다.
"해수야 이제 어떻하지?"
병수와 민의 시선이 나한테 꽂혔다.
'뭘 어떻하자는거지?'
'침대에 엄마를 눕혔으니 끝이아닌가..'
머리속의 생각 반대로, 가슴에 요동치기 시작한
알수 없는 흥분의 물결이 내게 뭔가 하고 싶다 말한다.
'아.. 만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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