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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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 컴컴한 거실에서 쇼파에 앉아
아직도 몸에 남은 여운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방금전까지 안고 있었던 엄마의 따스하고 부드러웠던
피부의 감촉이 생생하게 남아있어,
마치 꿈처럼 몽롱한 기분마저 들정도였다.
발가벗은 나체로 거실의 창으로 비치는 달빛에
자지는 엄마의 액이 체 마르지 않아
빛나듯 반들거렸다.
삽입했을때 자지를 감싸던 질내의 살이 쪼이던
그 느낌이 몸안에 각인된것 마냥,
떠올리는 그 순간 다시 고개를 치켜들며 발기했고
나도 모르게 엄마의 안방문을 쳐다보았다,
"아.. 또 하고 싶다.."
"에휴... 미친건가 진짜.."
흥분이 가라앉은 가슴과 별개로 서서히 발기해버린
자지사이에서 고민하는 내 모습에 순간
한심한 생각이 들어 혼자서 중얼거리며
내 방으로 가는 순간까지도
엄마의 안방문을 쳐다보며 고민이 들었다.
'살짝 들어가서 엄마가슴만 만져볼까'
'아 미쳤나..깨면 난리나는데..'
'아까도 안깼는데 지금도.. 혹시'
'아니다..아쉽지만 엄마랑 해봤잖아 그럼 된거지'
'이제 이건 평생 비밀로 하면 될거야'
내방까지의 짧은 찰나의 순간에도 온갖 고민이 들었고
누워있는 온몸에 전해지는 흥분에
삽입의 감촉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고나서야
잠에 들수 있었다.
-아침-
벌거벗은 나체의 엄마가 나를 지긋이 쳐다보는 모습에
놀라서 잠에서 깨었다.
지난 밤에 저지른 일들이 생각나
걱정스런 마음으로 거실로 나갔다.
거실은 조용했고 엄마는 아직도 자고 있는듯하여
냉장고에 있는 국을 데피고 계란후라이를 만들었다.
평소였다면 안방문을 열고 엄마를 깨웠겠지만
큰일을 저질러버린 죄책감인지 모를 기분에
깨우기가 선뜻 망설여졌다.
불안함과 조바심에 거실에 티비를 키고
한참을 보고나서야,
안방에서 엄마의 인기척이 들리고
문이 열렸다.
"해수야 엄마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봐,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나네"
한숨을 내쉬고 말했다.
"할머니댁 간다면서 뭔 술을 그렇게 마셨어? 엄마 들어오자마자 방으로 바로 가던데?"
'다행이다.. 전혀 기억을 못하는것 같다.'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아니 그렇게 기억도 못할정도로 술마시면 누가 업어가면 어떻해? 조심좀해"
엄마는 장난기 있는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부엌으로 걸어갔다.
"해수가 이제 다컸네~ 엄마걱정도 다하고~ 다 늙은 아줌마
업어갈 사람도 없어~^-^"
지금까지 자세히 보지 못했던 엄마의 실루엣이 눈에
들어온다. 생생했던 그 느낌에 다시 아랫도리가
찌릿한 자극이 돌며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직 취기가 남은듯 걸어가는 엄마의 훤히 비치는 잠옷 사이로
새하얀 피부는 반짝반짝 빛났고,
살짝 벌어진 잠옷 사이로 매끈한 다리와 앙증맞은 불룩한
둔부를 작은 팬티하나로 가리고 있었다.
지금껏 상상만하며 똑바로 쳐다볼수 없었던 엄마의 몸이
더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고,
걸어가던 엄마는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그런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어머 이제 사춘기가 다됬나보네, 엄마몸을 그렇게 다 쳐다보고ㅎ.ㅎ"
마치 어제의 일을 들킨것마냥 뜨끔한 기분에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언제봤다고 티비보고 있었어"
재미난 건수를 하나 찾은것처럼 장난을 좋아하던 엄마는
내쪽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엄마 모델같지? 아직도 아가씨인줄 알고 말거는 사람도 있다?"
"아 쫌!! 술 아직도 덜깼나봐, 해장이나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엄마에게
맘을 들킨것 마냥
발그레진 얼굴을 감추고 싶어 화가 난척 내 방으로 들어갔다.
"해수야 밥먹어야지?"
"아 몰라 배안고파!!!"
방으로 들어오고 나서야 두근거리는 심장이 진정되었고,
어제의 일을 기억못한다는 엄마의 천진난만한 표정에
맘이 놓였다.
항상 나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깨버리고 엄마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아.. 최악의 불효자식이다.'
울적한 기분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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