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2편
민과 병수와의 비디오시청은 그후로도 종종 있었다.
그 비디오 시청후 변화한것은,,
티비속 수영복과 홈쇼핑광고에 모델들의 팬티만봐도
흥분으로 자위했다.
14살 터질것 같던 가슴을 여자들을 상상하고
야동을 보며, 엄마가 다리와 가슴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날이면 엄마의 상상으로 자위를 했다.
여느날 학교에서 민의 자랑이 시작된다.
민은 외모는 평범했지만 키도 크고 남자다운 맛이 있었다.
종종 다른 학교 여자애들과 또는 학원 누나들과
비밀스레 관계한 얘기들을 우리에게 해줬다.
찐따 오덕같은 뚱뚱한 병수와
평범하고 외소한 나는 그런 민을 보고 부러워하며
그의 무용담을 듣고 환호했다.
"오!!!!!"
"대박!!!"
'진짜 섹스는 어떤 기분일까..'
민의 말대로라면 짜릿한 느낌이 넣고 쌀때까지 계속
있다던데, , 그럼 자위하고 쌀때의 그 기분이 첨부터 끝까지??
'아.. 나도 해보고 싶다..'
그런 민에게 부탁을 해본적도 있었다.
"민아 나도 소개좀ㅎㅎ"
옆의 병수도 한몫 거들었다,
"야 이 의리없는 새끼.. 비디오 볼땐 같이 딸치면서
보지는 혼자 다 먹고다녀 시불"
민은 난감한듯 아는 여자애인듯한 애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우리들, 나와 병수의 사진을 찍어 보냈지만
그렇게 몇일이 지나도 아무 소식도 없었다.
"미안한데 애들아... 연락 다 돌려봤는데 어.. 그러니까
좀 자기들 타입이 아니래.. 정말 미안하다."
민은 죄를 지은것마냥 미안해했지만 나나 병수는
솔직히 조금의 기대는 했지만 안될걸 알고 있었기에
민에게 서운한 감정은 없었다.
곰곰히 생각에 빠진 민이 말했다.
"아 그럼 너네, 약속 지킬수 있어? 내가 섹스는 못시켜줘도
구경은 시켜줄게"
민이 뭔가 떠오른듯 비밀스럽고 은밀한 표정으로 말한다.
"구경..?"
"섹스 구경시켜준다고?"
난데 없는 민의 제안에 숨이 턱하니 막혔다.
"저번에 말한 옆집누나랑 부모님 없을때 집에 데려와서 섹스하거든, 너네 구경해볼래? 몰래?"
"너하고나서 하면 안되냐?"
"병수 씨바라. 개념 좀 챙겨. 누나한테 뒤져 진짜,,, 20살이야"
"헤헷 농담이라는ㅇㅋ.ㅋ"
둘의 티격대는 소리도 잘들리지 않는다.
야동을 직접 눈앞에서 본다 생각하니
또 자지가 서기 시작한다.
"근데 민아.. 몰래 어떻게봐?"
"해수는 너네집 안가봤지?"
"응 그렇지"
"해수야 민이방 존나큰데 장롱이런거도 엄청커"
"그럼 숨어서 보는거야?"
민이 우리둘을 어깨동무하며 말했다.
"대신 숨소리도 내지말고 본다고 약속해라.."
"당연!!"
"걱정마!!"
몇일후
학교에서 민이 우리에게 눈을 찡그렸다.
"오늘ㅋ"
'!!!'
민이 보여줬던 그 옆집누나의 사진과 얼굴이 떠오른다.
조금 작고 아담하고 얼굴도 평범했지만
선생님들 처럼 어른의 느낌이 났었다.
그런 어른과 민의 섹스..
'보고 싶다 어른의 섹스..'
"우리 그럼 작전이 뭐야?"
"일단 우리집에 간담에 너희들은 잘숨어서 살짝만 봐, 누나가 방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찍소리도 하지말고 구경만해"
'어른과 섹스하는걸 본다니..'
그때 같이 자위하며 봤던
민의 자지는 우리들꺼에 두배는 되보였었다.
'으아.. 그 큰게 들어간다고?'
'아.. 심장이 너무 터질거 같다..'
학교를 마친후,
우리들은 말없이 빠른 발걸음으로 민의 집으로 향했다.
엄청 넓은 민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민의 방에서 마지막으로 셋이 회의를 했다.
"자. 절대 소리금지, 살짝만 열고 볼것 이거 꼭 명심해라"
"그럼 물론이지"
"걱정 붙들어매셔ㅋ"
한껏 들뜬 마음으로 왔지만 병수와 나, 민의 얼굴은 긴장으로
가득차있다.
병수는 침대정면의 장롱으로 들어갔고,
나는 침대옆 설치된 2층짜리 옷걸이사이로 숨었다.
'하.. 떨린다.. '
시간이 좀 흘렀을까,
집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두명의 발걸음이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쿵쿵'
'------쿵쿵'
'쿵---철컥'
심장이 미친듯 날뛰고 숨이 가빠온다. 흥분이나 그런 감정이
아닌 범죄를 저지르는듯한 기분이다.
"민아 씻지도 않고? "
"누나 급해서 그래. 학교에서부터 참았다고"
민과 그 옆집누나의 대화소리가 생생하게 들린다.
침대와 내가 있는 옷장의 거리는 1m가 채 안되었고
침대에 둘이 엎어지는걸보고 누나의 얼굴이 코앞까지 오자
흥분인지 죄책감의 감정은
짜릿한 감정이 되어 머리끝까지 차올랐다.
"누나 옷벗길게"
'꿀꺽..뭐야 이렇게 빨리?'
"오늘 왜 이렇게 빨라?"
"아 급하다고 했자나 몇일 딸도 안치고 참았어"
"대신 빨리싸지마"
민과 누나의 가벼운 투닥거림후 두 남녀가 옷을 벗었다'
'꿀꺽'
벗은 옆집 누나의 몸을 보고 자지가 발기했다.
영상속의 야동처럼 전체적으로 다 보이진 않았지만
옷들 사이로 보이는 전라의 여자는
야동보다 훨씬 생동감 있게 앞에서 숨쉬고 있었다.
둘의 섹스가 시작되었다.
'삐걱-------삐걱'
'찌걱.... 찌걱..'
"아... 아..
흔들리는 침대의 소리와 뭔가가 끈끈하게 달라붙는 소리가
들렸다.
민의 상체와 누나의 상체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흔들리는 몸들은 야동에서처럼 자지가 보지에 들어간것이고
끈적이는 야한 소리는 아마
자지와 보지가 만나서 나는 소리겠지,
'보고 싶다.. 자지가 들어가는거'
'쪼금만 옆으로 '
'아 보일랑 말랑이네'
'쪼끔만 더..'
'!!!!!'
있는 힘껏 옷들을 붙잡았지만,
몸이 기울어지며 중심을 놓쳤다.
"으아!!!!!!!"
'철푸덕'
민의 옷들과 함께 꼴사납게 앞으로 고꾸라졌다.
팔들이 욱씬거리고 아팠지만
지금 당장 아픈게 문제가 아니었다.
"엄마야!!!!!!!
꺄----------"
누나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고개를 든 내 눈앞에는
벌거벗은채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과
이불을 잔뜩 뒤집어쓴채 날 쳐다보는 누나가 있었다.
'아.. 진짜 좆됐다... '
셋은 서로 아무말도 없었다.
뭐라도.. 말을 해야만 할거 같았는데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저 .. 저기.누나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 민아 니 친구야? 너네 학교 교복이잖아"
"아.. 그게 누나 사실은 그게 있지.."
'아 민이도 좆된것 같다'
'민이는 잘못이 없으니까.. 내가 뒤집어쓰자'
"누나 저희가 민이한테 부탁한거에요.."
"아니. 뭘 부탁해!!!"
"그게 그러니까 그.. 섹스를 보고 싶다고,,,"
붉어진 얼굴로 민과 나를 노려보던 누나는
우리들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소리를 지르고
잠시뒤 옷을 입고 나왔다.
"민이 개. 새끼 넌 진짜 애새끼야"
". ....미안 누나 .. 친구들이 한번도 못봤대서.."
"꺼져 진짜 연락하지마"
잔뜩 화난채 누나는 가버렸고
풀죽은 민의 뒷모습과,장롱에서 병수가 땀을 흘리며 방을
나왔다.
"해수야 난 안들켰지ㅋㅋ 누나 옷갈아입는거 보는데
살짝 보지보임ㅋㅋ"
" ..."
'민은 아무말 없이 우두커니 서있었고 나는
그 어떤 위로도 할수가 없었다.'
"민아 미안해.. 옷을 잘못잡아서 살짝 더 보려고 했는데"
"후.. 아냐.. 혼자 있고 싶다."
"민아 괜찮아 여자는 어짜피. 많아 또..헉."
눈치없이 떠드는 병수의 옆구리를 찌르고
민의 집을 나갔다.
집을 나가며 2층에서 계단에 쓸쓸히 앉아있는
민의 모습이 보였다.
'아.. 좀만 조심했어도..'
'더 잘볼수 있었는데 ㅜㅜ '
그날 민의 배려에도
나의 갈증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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