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4편
눈앞의 적나라한 나체에 현실감각이 없어진다.
'아직 술이 덜깬것인가..'
황당함과 흥분, 뒤이어 닥쳐올지도 모를 행동의 파장을
생각하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엄마의 커다란 유방,그리고 윤기있는 음모 사이로 붉은 보지속살이 비친다.
조금은 쌀쌀한 방공기 때문인지 엄마의 작은 핑크빛 유두는
몸을 뒤쳑일때 마다 움직였고 내 심장은 빠르게 요동쳤다.
근친야동속의 장면들과 상상속에서의 자위를 하며
상상했던 엄마의 나체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완벽했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할 나위 없는 기회에
흥분한 나는 당장이라도 엄마의 가슴을 만지고
터질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엄마의 붉게 타오르는 저 속살에 넣고 싶었다.
"으...음"
작은 소리로 엄마는 잠꼬대를 했다.
엄마의 다리가 좀 더 많이 벌어졌고
그 때 엄마의 음부가 완전히 노출되어,
컴컴한 불꺼진 방사이로 들어오는 거실의 불빛에
엄마의 벌려진 음순이
꽃잎을 활짝 벌렸다.
불룩 튀어나온 둔덕 아래 사이로 갈라진 조금은
거무튀튀한 살 사이로
분홍빛의 보지살과 좀더 밝은 분홍색의 음핵그리고 그 바로 밑에서 시작되는 엄마의 보지구멍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았다.
넋을 놓고 바라보는 민과 병수도 흥분했는지
바지쪽이 불룩해졌다.
그때 아마 이 둘만 없었다면
'엄마를 만지고 싶다.'
터질듯한 심장과 흥분은 친구들이란 존재로인해
내 욕망을 억제했다.
"어.. 해수야 이제 어떻하지?"
'아니 날보고 어떻하라니...'
흥분한 표정의 민과 병수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에서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다.
내 행동이 어떤식으로든지 시작이 된다면
이후의 일은 멈출수 없을것이란걸..
'아.. 엄마..'
순간 친구들의 손과 입이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만지고
빨거란 상상이 든다.
'아니 ..'
상상이 아니다.
분명히 그렇게 될것이다.
나의 예쁜 아름다운 엄마의 몸이 친구들에게 만져지고
감히 상상조차 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할수 있단 생각이 들자
무서워졌다.
'고민이 된다.'
엄마의 나체를 보고 싶었고 엄마의 보지에 발기한 나의
자지를 넣고 야동속 주인공처럼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지만
이건 현실이다.
'그래..'
"얘들아.. 엄마 추우실텐데 이불 덮어드리자"
"아.. 어..어 그래.."
터질듯한 이성의 끈을 간신히 붙잡았다.
가득차 있던 흥분에 실망감이 든다.
하지만 나의 엄마가 친구들의 눈요깃거리로
당하는건 더 싫었다.
나는 말없이 이불을 엄마에게 덮어주고
우리들은 방을 나왔다.
방문을 닫는 그 순간까지도
고민했지만, 현실은 현실이었고 나의 상상을 펼칠
그런 깡도 없다.
친구들과 거실에 앉아 한동안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었다.
"..."
"..."
조용한 그 침묵을 깨고 민이 말했다.
"해수야 어머니 오셨는데 우린 가야겠다."
"지금? 집에 반캠프 간다고 말했는데 나 어떻해'
"병수야 넌 그냥 우리집에 같이가"
민의 표정엔 상기된 흥분과 죄책감? 같은 표정이
섞여 있는것만 같았다.
셋중 누구든 고민했을거다. 눈 앞의 아름다운 나체를
감상하고 그 속살을 맛보고 싶었을것이다.
병수는 민과 함께 민의 집으로 갔다.
"해수야 다 못치우고 가서 미안.. 어머니한텐 그냥 우리는
저녁 조금 늦게 집에 갔다고 하는게 좋겠지?"
"어.. 그래 그래야겠다. 조심히 들어가"
친구들이 가고난 집은 또 다시 고요해졌다.
이따금씩 들리는 엄마의 코고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거실을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내 머릿속에
엄마의 나체와 활짝 벌린 음부가 떠오른다.
'아!! 엄마가 자고 일어났는데.. 알몸이면?,?'
머리속에 아침에 일어나 알몸인 자신의 상태를 보고
나를 의심할지도 모른단 생각이들었다.
'속옷만 입혀드리자'
닫혀 있는 엄마의 방을 열었다.
나지막하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와 낮게 깔리는 숨소리가
들린다.
혹시나 깨버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지만
엄마가 깬다해도 둘러대면 될거다.
'속옷만 입혀드리는거다'
조심스럽게 이불을 옆으로 치웠다.
내가 봤던 알몸이 상상이 아니라는듯,
엄마의 아름다운 육체가 눈앞에 드러난다.
아까보다는 더 열어놓은 방문에
불빛은 엄마의 몸 구석구석 비췄고,
벌려진 다리사이의 엄마의 음부는 또 내 눈앞에
활짝 붉은 속살을 드러냈다.
'꿀꺽'
'한번만 자세히 볼까?..'
이건 죄는 아니다.. 속옷을 입히기 위해 눈앞에 보인거다.
난 어쩔수가 없는거다.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엄마의 곁으로 갔다.
혹시나 잠에서 깰지도 모른단 생각에
엄마의 무릎을 잡아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다리를 더 벌려보았다
엄마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윤기나는 검은털을 조심스래 쓰다듬어봤다.
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없다.
이제 눈치를 볼 친구들도 없었고 나는 조심럽게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속살을 벌리고
붉은 속살 사이 엄마의 구멍을 보았다.
'아.. 이게 보지구나..'
손가락 한개를 그 구멍안에 넣어보았다
조금은 움찔거리는 엄마의 반응이 느껴졌지만
난 대담하게도 손가락을 움직여 좀더 안쪽까지 넣어
엄마의 구멍 안쪽을 만져보았다.
손끝에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느낌과
깊숙히 자리잡은 버튼같은곳을 문지르자
갑자기 엄마의 구멍이 내 손가락을 꽉 물었다.
살아있는 생명처럼 정말로
내 손가락이 물렸다.
야릇한 감정과 식어버린 흥분은 다시 가슴에서 뜨겁게
끓어 오른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 빨라질수록 엄마의 보지는 더 쎄게
내 손가락을 옥죄었고 미끌미끌한 액들이 손가락을 타고
보지구멍 밖까지 흘러나왔다.
그리고는 움직임을 멈추고는 고개를 돌려
세워진 거울을 보았다.
그 곳에는 완전히 노출된 잘록한 허리, 젖가슴에 우뚝 솟은 젖꼭지와 엄마의 사타구니사이로 손가락이 다 가려진
내 모습이 보였다.
야동속의 중년여성과 주인공이 떠오른다.
영화속에서는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고
입으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고..
그리고 삽입을 했다.
'심장이 뛴다..미칠듯이 뛰고 있다.'
이제 선택을 해야만 했다.
갈라진 엄마의 보지속살로 내 자지를 넣을것인지
아무일 없던 것처럼 엄마에게 속옷을 입힐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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