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왔다.

3박4일 휴가를 내고 승용차로 여행하는 계획을 짰다.

낮에는 관광을 하고 밤에는 아내가 他男과 성교하는 일정으로 짰다.

이미 두 번이나 他男과 성교를 한 아내는 이러한 여행 일정에 무언의 동의를 하였다.

여행하고 싶은 곳을 고려하여 남자를 구했다.

자신의 몸과 자지 사진을 올려놓은 사람 또는

내가 올린 아내 몸매와 보지사진을 보고 댓글을 단 사람 등과

여러 날 대화를 하고 사진을 추가로 주고받은 결과

여행지 3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남자를 선정하였다.

각 여행지마다 호텔을 예약하고 맛집도 검색하여 대충 정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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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다. 유명 산사 근처의 호텔을 예약하였다.

산사를 들렀지만 산사 관광은 어차피 시간 보내기인데 공연한 입장료를 내야하고

또 아내가 성교할 他男과의 약속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산사 입장은 생략했으며 산사와는 좀 거리가 있는 호텔로 직행해서 체크인을 했다.

호텔이지만 모텔보다도 시설이 훨씬 못하다.

호텔 주변을 가볍게 돌아보고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 위하여 약속한 他男을 기다렸다.

성교할 他男을 기다리는 아내 사진을 몇장 찍었다.

호텔 휴게실에서 컴퓨터를 보고 있다.

어쩐지 잠시 후 성교할 아내의 뒷모습이 섹시하다.

아내가 엎드려있는 침대에서는 잠시 후 아내와 他男과의 성교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