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교환가서 국제 걸레된 썰 (4)

파티는 다이애나랑 그 남자친구랑 같이 갔어
다이애나가 올리는 영상은 다 남자친구가 찍어주는거래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딱히 신경 안쓰나봐;
남자친구 분이 무슨 일 안 생기게 딱 붙어있으라고 당부하길래 알겠다고 했어
파티? 라고 해야할까 그냥 무슨 소굴 같은 곳에 도착했는데 입구부터 찐하게 신냄새? 같은게 올라와서 하마터면 토할 뻔 ㅠ
안에는 진짜 개판이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엄청 음악 크게 틀고 시끄럽고 옆에 사람 말 한 마디 안들리고
흑뚱땡이 무서운 친구들이 구석에 앉아서 연기 뻑뻑 피우면서 가만히 여자들 탐색하고 있고
다이애나랑 딱 붙어 있지 않았으면 어디 끌려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곳이더라 ㅠㅠㅜ
일단 다이애나가 직접 폰 들고 남자들 찾아다니면서 촬영하고 남자친구 분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식이었는데
딱 봐도 쎄한 사람들은 피하고 좀 만만한? 인상의 사람들로 골라서 말 걸었어
처음엔 좀 경계하다가 영상 찍는거라면서 패트리온 계정 보여주니까 대부분 오케이하더라
나도 내 트위터 계정 보여주면서 이런 사람이라고 소개했어 맞팔도 함 ㅋㅋㅋ
영상은 대충 다이애나랑 나랑 돌아다니면서 말 걸고 ㅅㅅ하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말 걸고 하는 그런 내용이었어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무서운 것도 없어지고 좀 재밌고 즐거워지는거야 ㅋㅋㅋㅋ
그냥 그 자리에서 ㅅㅅ하기도 하고 계단이나 화장실 끌려가서 엉덩이 맞으면서 박히기도 하고 엄청 돌아다니면서 했어
그렇게 한창 찍고 이제 좀 쉬자고 해서 잠시 쉴 곳을 찾아서 헤메고 있던 중이었어
다이애나랑 남자친구 분 뒤를 따라서 가고 있는데 누가 내 팔을 확 잡아채는거야
놀라서 뒤돌아보니까 로에고인거야 ㅋㅋㅋㅋㅋ
서로 좀 놀라긴 했는데 로에고는 내가 영상 찍으러 돌아다니는 줄 몰랐는지 자기랑 같이 가자고 그러더라
나는 다이애나랑 같이 오기도 했고 그쯤 되니까 로에고에게 딱히 관심도 없어져서 거절했어
그리고 다이애나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그새 어디갔는지 안보이는거야 ㅠㅠㅠㅠㅜ
막 엄청 어둡고 시끄럽고 정신 없는 와중에 여자 화장실로 가면 그래도 안전할 것 같아서 사람들 헤치면서 간신히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어
그 중 칸막이 하나 들어가서 다이애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폰이 꺼졌는지 연락이 안됨ㅠㅠ
아 이제 어쩌지 하고 안에 한참 앉아 있다가 아무래도 아예 여기 밖으로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대충 소지품 챙기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는데 화장실 입구 앞에 왠 덩치 엄청 크고 개뚱뚱한 흑인이 버티고 서있는거야;;
지나가려고 해도 앞에 딱 가로막고 못 나가게 하고 있었어;
그러더니 나를 보면서 막 뭐라고 하는데 하필 내가 가장 못 알아듣는게 흑인 발음이야 ㅠㅠㅜ
계속 무슨 bitch, 하면서 ㅈㄴ 배치기하는데 떠밀려서 남자 화장실까지 들어와버림 ㅠ
가장 깊숙한 칸막이까지 끌고 들어와서 영어로 쏼라쏼라하는데 비디오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나랑 다이애나랑 영상 찍고 다니는 걸 봤나봐
이걸 하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자기도 껴달라는 건지 이해를 못해서 아 쏘리쏘리 하면서 나가려고 했음
그랬더니 그 덩치로 쾅 밀면서 바지를 쓱 내리는거야 ㅋㅋㅋㅋ큐ㅠㅠ
크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뒤룩뒤룩 살집 사이로 튀어나온 게 불쌍해보일 지경이더라
이걸 뭐 어쩌라는 거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내 머리통을 잡고 강제로 지 사타구니에 갖다 쳐박는거야;
어우 그 흑인 특유의 흙 냄새?랑 쩐내랑 입이랑 코에 털까지 부숙하게 들어와서 진짜 토할 뻔ㅜ
내가 헛구역질 ㅈㄴ 하니까 쌍욕하면서 떼어내더니 바지 벗기고 억지로 쑤셔박으려고 했어
근데 뱃살에 가려서 조준이 잘 안되는지 계속 헛방질함 ㅋㅋ
그래도 결국엔 어찌저찌 넣었어
한 150kg는 넘을 것 같은 몸뚱이에 깔린 채 화장실 바닥에서 ㄱㄱ 당하고 있는데 숨도 못 쉬고 거의 압사당할 뻔했어 ㅠㅠㅜ
그런데 내가 뭐다? 몸뚱아리는 솔직한 여자다 ㅋㅋㅋ
일단 좆 크기가 괜찮은데 그걸 무게 실어서 때려박으니까 안에 조이고 이럴 새도 없이 그냥 직통 당하는거야 ㅋㅋ
원래 끝까지 안닿아야 하는데 기세로 때려박는 느낌? 으로 깊은 곳을 쾅쾅 두들기니까
나는 으엑 으엑 깔려죽는 개구리 소리내며 질질 쌈 ㅋㅋㅋㅋ큐ㅠㅠ
한 번 쿵 할때마다 골이 울려서 눈 앞이 막 빙빙 돌고
몸이 꽉 눌려서 꼼짝도 못하는 것도 좋고
냄새 이런건 하다보면 신경 안쓰이니까ㅋㅋ
거의 꽥꽥 비명 지르면서 몇 초 당 한 번 꼴로 부르르 갔던 것 같아
근데 얘는 비만 때문에 조루인지 계속 하는거야ㅠ
숨도 벅차고 아랫배도 아파 오는데 이제 그만 끝내줬으면 했지
그렇게 한 몇 분 했나? 체감상 한 시간 넘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10분도 안되었을거야
얘가 으! 이 ㅈㄹ 하면서 찍 싸더니 에이 마더퍼커 이러면서 내 젖탱이 찰싹 때리고 뭐라 씨부리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하는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작살난 몸을 끙끙거리면서 겨우 일어나서 화장실을 나갔어
밖은 여전히 엄청 시끄럽고 냄새나고 어지럽고 뭐 그렇더라
나는 벽에 몸을 반쯤 기댄채로 열심히 다이애나를 찾았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거야 ㅠㅠ
그냥 아예 여기를 나가야겠다 싶어서 몸 질질 끌고 출구 쪽으로 향하는데 또 누가 팔을 확 잡아챘어
누군가 봤더니 그냥 생판 처음보는 백인? 남자인거야.
자기가 영상 찍는 걸 봤다면서 자기도 해달래
그래도 얘는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는 정도더라
내가 지금은 일행을 찾고 있다고 나중에 찍자고 했어
그랬더니 자기도 일행을 찾아주겠대
필요없다고, 내가 알아서 찾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저쪽에서 일행을 본 것 같으니 거기까지만 가자는거야
얘 눈이 반쯤 돌아있는 상태라 따라가면 어떻게 될 지 뻔해서 계속 거절했더니 갑자기 개정색함
왜 자기랑 안해주냐고 자기가 무슨 freak 같냐고 발광하길래
아 얘는 정상이 아니구나 싶어서 알겠다 가자 하고 잠시 고개 돌린 사이에 ㅈㄴ 뛰어서 도망쳤어 ㅋㅋㅋㅠ
겨우 출구 나갔더니 이미 다이애나랑 남자친구는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ㅠ
망신창이가 된 나를 보고 다이애나가 기겁해서 바로 차 태워서 돌아왔어
그 일 이후로 나도 좀 반성하고 앞으로 사려야겠다고 생각했어
잘못하면 진짜 끌려가서 인생 ㅈ될 뻔했으니까;
그렇게 얌전히 지내면서 교환 학기가 거의 끝날 때까지 딱히 사고 안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지
내가 교환 간 대학교는 nerdy한 곳이었지만 그래도 한 학기가 끝날 때마다 기숙사마다 엄청 큰 쫑파티 같은 걸 해
모든 기숙사생들이 모여서 즐겁게 노는 건전한 자리고 나도 당연히 참석했어
그냥 술 좀 마시고 떠들고 있는데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면서 나를 보면서 킥킥 웃더라
바로 돌격해서 무슨 일이냐고 왜 사람보고 웃냐고 따졌더니 애들이 폰으로 뭔가를 보여주는데
아 ㅅㅂ 전에 다이애나랑 같이 찍었던 영상에 내가 대놓고 나오는거야ㅠ
내가 다이애나에게 내가 나오는 장면은 지우던가 모자이크 처리하라고 했거든
그래서 올리기 전에 나한테 확인도 받았었는데 따로 안 가린 걸 올렸었나봐;;
와 바로 열이 뻗쳐서 다이애나에게 연락했더니 자기는 무슨 vvip 버전으로만 올렸는데 그걸 같은 대학 사람이 볼 줄 몰랐다~ 이래 ㅋㅋㅋㅋ
내가 안 지우면 계정 싹 다 신고 먹이고 정지시키겠다고 발작했더니 알겠다고 내리겠다고 하더라
물론 나는 바로 신고해서 정지 먹였어 ㅇㅇ
사실 내가 신고해서 그런 건지는 사실 잘 몰라
신고버튼 누르고 한참 뒤에 계정이 정지 당했으니까ㅠ
그 뒤로 트위터랑 온갖 사이트 싹 돌아다니면서 걔 영상 다 신고하고 정지 먹이고 반복했더니 결국엔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나중에 한국 돌아왔을 때 인스타로 연락와서 그때는 미안했다, 정말로 영상은 싹 다 내리고 삭제했다고 사과했는데 읽씹했음
이때까지는 내가 오프할 때 촬영 같은 거 편하게 허락했었는데, 이때 크게 데이고 이후로 촬영도 싹 다 막고 다른 사람 영상에 절대 출연 안했음
물론 걸레짓은 계속함 ㅇㅇ
[출처] 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교환가서 국제 걸레된 썰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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