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눈뜨게 된 추억들 7
유미 누나는 그렇게 나에게서 멀어졌다. 나를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건 순전히 거짓말이었고
나를 가지고 놀기 위한 계략에 불과했다. 나는 그 누나에게 그냥 귀엽게 생긴 장난감에 불과했고
우리 엄마가 한바탕 누나네 집을 뒤엎어버린 다음에야 나를 향한 집착을 멈추고, 본연의 누나로
돌아가 그냥 중학교 형아들이나 고등학교 형아들이랑 정을 통하기 시작했다.
여물지 못한 내 좆이, 항상 귀엽다고 하면서도, 좀만 컸으면 좀만 컸으면 하던 누나는 결국은
내 좆에 만족하지 못한 채, 더 큰 좆을 향해 여러 형들과 붙어먹은 것이다.
5학년 때 들어서 옥이 녀석이 할말이 있다며 나를 급히 학교를 파할 때 자기네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더니 아주 어마어마한 발견을 했다고 하며, 바닥에 몸을 엎드리더니 자꾸 아랫도리를 문대는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끄응]하는 소리와 함께 녀석이 그짓을 멈추고는 일어나 앉아 바지를
내려 나에게 그 물건을 보여주었다. 그래봐야, 늘 학교에서 오던 길에 심심하면 같이 자지를 내어놓고
누구 자지가 얼마나 잘생겼나, 성나면 누구 대가리가 더 큰지, 서로 만져보기도 하고 했던 터라서
그리 놀랄 것도 없는데,- 나는 게이가 아니고 -, 놀랍게도 그날 그 새끼의 좆이 허연 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너, 이거 ..알았나..? 나 이거 이제 한다..]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며 그냥 습자지 형태로 된 옛날달력을 한 장 뜯어내더니 닦아내고는 그날
그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는 것이었다. 나는 사실 약간 자존심이 상해 있었다. 왜냐면
그 녀석은 언제나, 나의 꼬붕이었고, 나는 그 녀석보다 못하는 게 없었다, 생긴 것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또 약간 불쾌하긴 했지만 누나들의 이쁨을 독차지하기도 했었고.. 그런데, 그 딸딸이를
깨우치는 데 그놈보다 더 늦은 것이었다.
진작, 중학교 형들이 가르쳐 준대로, 사실 나도 내 좆을 내놓고, 이리저리 흔들어대고 그랬던
시도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게 잘 안되어서 접어둔 상태였는데, 과연 옥이 말대로 방바닥에
아래를 문지르다 보니 하늘이 노래지며 몇 초간 천국에 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행위를
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나도 옥이 녀석처럼 아기씨앗이 드디어 가지게 되었다.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그냥 집에 누워있을 때는 몇 번이고 비벼대면 고스란히 쾌감이 몰려와서
비벼대곤 했다.
엄마가 언제나처럼 내 좆을 만지작거리며 잘 때도, 엄마가 잠든 틈을 타서 , 그 손바닥 위에
내 아랫도리를 대고 문질렀다. 엄마의 아랫도리는 아니었지만, 엄마의 몸에서 그짓을 한다는
생각에 쾌감이 몇 배나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물이 쏟아져 나오고, 엄마가 잠시 놀랐다
[아이고... 이게...이게 뭐야... 너 이거 벌써,,,벌써 하는 거야..? 어른 다 됐네...우리 아들이..]
야단을 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대견하게 바라보는 엄마를 보면서 안심이 되었다...
[이제 그래도, 조심해야 된다...아무하고나 좋다고...이러면 큰일난다..]
엄마는 몇 가지 형식적인 당부를 할 뿐, 내가 언제나처럼 해온 것처럼 젖꼭지를 물고 핥고
또 손바닥에 내 아랫도리를 비벼도 그냥 내버려두셨다..
다만 엄마의 마음이었을까...
아빠가 엄마 몸에 올라타 한창 섹스를 하고 그러다 사정을 하고 나자빠지면 아빠는 원래
몇 초도 안되어서 드르렁 쿨쿨 깊은 잠으로 빠져버리는 것이었다. 뒤처리는 항상 엄마의
몫이었다. 조용히 수건으로 아래를 감싸쥐고 부엌으로 가서 철벅철벅 하고 뒷물을 한뒤
젖은 수건을 가지고, [아이, 애도 있는데, 좀 입고 주무시지 ] 하며 아빠의 늘어진 좆을
정성스레 닦아주시는 것이었다.. 그 때 그러셨던 것처럼, 내가 엄마의 손안에 사정을 하면
엄마는 [으이구, 이녀석아..다했으면 어여 자...]하시며 수건으로 손안의 아기씨앗들을 닦고
는 엄마 손도 닦는 것이었다... 엄마한테, 아빠가 받던 것처럼 꼭 같이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나는 늘 기분도 좋고 그럴 때마다, 엄마가 마치 내 것인 양 생각되곤 했다...
시간이 지나, ..아빠가 몇 년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사우디에서 일을 하시고, 또
돈을 버는 재미에 빠진 건지, [더이상 시골바닥에서 남의 땅이나 부쳐먹고 살수는 없다며]
늘 밖으로 나가셔 때로는 배를 타셨다는 적도 있고,.,,엄마와 나 둘만의 삶이 계속 이어졌다.
근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는데, 엄마의 그 거절못하는 성격으로 말미암아 대형사고가 터지긴 했다
사우디에서 일을 하면 보통 우리나라 월급의 몇 배는 받는다 알려져서, 우리 집도 엄마가 고스란히
그 돈을 많이 모았는데....그 사정을 잘 아는 동네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우리 집에서 돈을 빌려갔고
결국은 우리 엄마는 그 돈을 회수하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많은 돈을 떼어먹히고야 말았다.
아빠도 그 사실에 극노해, 엄마에게 며칠 동안이나 폭력을 휘두르고, 또 이후에도 아빠가 비뚤어진
방식으로 나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 돈 떼먹힌 사실이 말이다.. 나도 한때는 너무나 한심해서
-정말 못된 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마에게 [미친년]이라고 소리를 질러서 엄마를 울린 적이
있었다... 사실 엄마도 성격이 문제이지, 그게 엄마도 노력을 안한 게 아니었다...
어떤 집에서는 제발 돈 좀 돌려달라 사정을 하기도 했고,,,, 또 어떤 홀아비 집에서는 돈을 갚아줄
것을 부탁하다, 오히려 그 아저씨한테 따먹혔다는 소식이 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퍼지곤 했다...
내가 그걸 봤으면 또 어떤 이상한 감정이 들어 즐겼을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본 게 아니라 애들
사이에 그렇게 소문이 떠도니, 정말 기분이 나쁘고, 낫이라도 들고 가서 그 아저씨를 죽여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아저씨의 알 수 없는 묘한 카리스마에 늘 주눅이 들어 돌아오곤 했다..
우리가 좀 더 안좋은 상황으로 치닫게 된 계기는, 6학년쯤으로 올라가면서, 그 돈 문제가 더더욱
해결되지 않자 아빠가 밖으로 겉돈다거나 아예 돈을 번다고 나가 몇날 며칠을 기약도 없이 돌아오
지 않는 무렵이었다... 엄마 돈을 크게 떼어먹은 한 아줌마가, 돈을 못갚는 대신 동업을 해서 돈을
벌게 해주겠다면서 읍내에 나가 장사를 하자는 것이었다... 엄마가 술을 거의 하지를 못하고, 술을
한두잔 마시면 거의 뻗다시피 하는 체질인데 그런 저녁장사, 술장사를 한다는 것이 사실 말이 안
되었는데, 그 아줌마의 꾀임이었는지, 아니면 돈을 되찾을 수있다는 엄마의 설렘에서 비롯된 건지
엄마는 식당일을 수락하게 되었고, 결국은 뭔가 느낌이 쎄했던 대로 거기서도 나의 성적 호기심들
을 자극하는 여러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다....
[출처] 성에 눈뜨게 된 추억들 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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