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눈뜨게 된 추억들 11
주인집 아줌마, 엄마와 연배가 거의 비슷하면서 아들은 공부를 잘해 진작부터 서울에서 유학을 시키고 있다며 산꼭대기 집에 살던 아줌마,
그 아줌마가 내 좆을 만져 사정을 하게 된 후로,- 사실 그게, 아줌마가 우리 방에 들어왔을 때 내가 내 사타구니에서 손을 넣고 주물럭거리던 것이
그 도발이라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아줌마의 도발행동에 나는 뭔가 느낌이 다가왔고, 아줌마가 내 물건을 먼저 만진 것이니 죄의식 따위도
사실 없었고...그래서 더욱 아줌마에게 빠져든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진국아줌마랑 엄마가 아랫마을 읍내에 식당(사실은 술집)을 하나 인수해 시작하는 바람에, 엄마가 바빠서 내게 신경써 줄 틈이
없었고, 처음에는 그게 서운했는데, 오히려 아줌마의 등장으로 나는 그 서운함이 싹 가시고 아줌마에게 빠져들게 된 것이다
얼굴은 엄마보다는 좀 못생기고 주근깨가 있는 평범한 아줌마였지만, 엄마 몸매와 비슷하게 젖이 큼직하고 아랫배가 어느 정도 나온 것이
나의 호감을 끌었다. 게다가 아줌마가 내 좆을 잡고 사정을 시켜준 후, 거리낄 것이 없었던 나는 아줌마의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좀더 아줌마에게
탐닉하고 싶었다.
먼저 관음증....이 무렵 나는 훔쳐보기의 쾌락에 엄청 빠져들었다. 그 첫번째 사건이, 사람 하나 다닐 만한 비좁은 골목길로 들어와 대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 골목 쪽에 아줌마 방 창문이 있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아마 여름방학 낮이었을 것이다,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읍내에 교회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에
공부하는 척만 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 집으로 돌아오는 그 골목길이었는데 무심코 지나다 창문을 들여다보니, 아줌마가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는 방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방금 샤워를 마친 듯, 그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는데, 그게 그 시절 관음증에 갑자기 크게 눈뜬 시기였으리라.
아줌마에게 행여 들킬까 조심스럽게 그 자리를 피하든지 그래야 맞는 건데, 아줌마와의 썸씽이 있은 뒤, 나는 그 나이답지 않게 성적으로 조숙해져 있었던지,
그냥 대담하게 창문 아래 몸을 숙이고는 살짝 고개를 들어 방안을 훔쳐봤다.. 화장대 앞에 앉더니 몸을 수건으로 여기저기 닦아가며 가랑이를 벌린 채 선풍기를
가져다가 아줌마의 가랑이를 말리는 게 아닌가.. 털 사이로 순간 아줌마의 빨간 속살이 화장대 거울에 비쳤다.. 침이 꼴깍 넘어갔다. 엄마의 보지도 수도 없이
보고, 또 가끔씩 엄마의 아랫도리에 손을 넣어서 장난을 쳐보기도 많이 했지만, 여자의 몸이 그것도 아줌마의 후덕한 몸이 거기서 거기이겠지만, 이렇게 몰래
훔쳐보는 게 생각보다 쾌감이 강렬했다.. 일차적으로 그런 경험을 한 후, 똑같은며칠 수 똑같은 낮이었는데, 이때도 우연히 골목을 지나들어오다가 아줌마
방에서 '흐응~'하는 소리를 들었고, 내 동물적인 육감이 '아 이게 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본능적으로 몸을 굽히고 창문 쪽으로 다가가 들여다 보게 되었다..
그런데 아뿔싸...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웬 아저씨가 지난번처럼 샤워를 마친 듯 수건을 두른 아줌마의 알몸을 자빠뜨리더니 젖을 빨면서 아래로
자꾸 손을 집어넣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아저씨는 아줌마의 남편이었다.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신다는데 그때까지 아줌마가
혼자 내 또래의 아들을 두고 그냥 산다고만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는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진 한낮의 즐거움에 취해 다른 건 아무 것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았다.
[밤에..밤에...응? 이따 하자 여보....]
아줌마가 굶주린 짐승마냥 아줌마의 몸을 탐내는 아저씨의 성급함을 달래보고자 하는데 아저씨는 도통 들을 생각 자체가 없었다. 한참 젖을 빨며 아줌마의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찔러대던 아저씨가 이번에는 아줌마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아줌마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묻는 것이었다..
[어휴..어유...여보,...여보...이따가...으응..?누가 보면 ..어쩌려구..... 어떡,.,해]
아저씨가 아줌마의 아랫도리를 헤집자 아줌마는 그나마 시늉뿐인 저항도 못하고 가랑이를 더욱 벌리고서는 아저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눈을 감고 입을 반쯤 벌리고 세상없이 행복한 표정이었다..
[뭘 봐...거기서..?]
하고 갑자기 골목 밖에서 평소 인사드리던 손주 봐주시던 할아버지가 나한테 아는 체를 아는 바람에 나는 그 이후의 광경을 보는 데까지는 실패하고 그냥
집안으로 들어와야 했다.. 그날 엄마는 장사로 거의 매일 늦어져서일까... 아줌마가 저녁을 먹으러 오라 해서 아저씨와 아줌마 이렇게 셋이서 고기를 구어먹었다
아저씨는 생각보다 호인이셨다.. 나를 처음 보자 마자 어색함도 없이 '아들'이라고 이뻐하시고, 나를 옆에 앉히고는 고기를 쌈에 싸서 입에 넣어주시고
또, 엄마가 식당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하니 당신이라도 아들같이 생각해서 나를 잘 돌보라고 당부까지 하시는 것이었다...나중에는 5천원 용돈까지 주심
그때 잠깐 지난날 아빠가 생각이 났었다.. 생각해보니 그날이 토요일이었나 보다... 다음날 나를 데리고 동네목욕탕까지 가셨던 기억이 난다...
아저씨는 계속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나를 부르시면서 내게 등을 밀어달라 하셨고, 엄마(아줌마)도 잘 보살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셨다.. 아저씨가 당부한
것은 좀 다른 성격의 것이겠지만, 아무튼 나는 나름대로 약간의 불순한(?) 의도로..아줌마에게 잘해드리겠다고 했던 것 같다
아무튼.... 다시 관음증 얘기로 돌아가서...
우리 방은 한 두세평 되려나... 작은 창문이 하나 있고, 원래 달려있던 커튼이 너무 짧아 방바닥에서부터 한 뼘은 모자란 채 달려있었는데, 여름이라 더워
문을 열어놓고 누워있으면 밖이 그냥 환하게 들여다 보였다.. 산동네 집이라 그 근방은 다들 그러했을 텐데, 샤워공간이 없어서 작은 마당에 있는 수돗가에서
몸들을 씻곤 했다.. 나도 엄마도 아줌마도,아마 다들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내가 교회 도서관에서 돌아와서 방에 들어와 놀다가 슬슬 방바닥에 아랫도리를 문지르고 재미를 보고 있을 그 무렵이었는데 주인집 거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커튼 밑으로 쳐다보니 아줌마였다.. 우리 방과 그 문과 그 사이의 마당 수돗가... 그래봐야 거리가 2미터 정도밖에 안되고, 우리 방 앞에 내 신발이 놓여
있는 것을 아줌마도 분명 봤을 텐데, 아줌마가 [얘는 아직도 안왔나..? ] 하시며 옷을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불과 2미터밖에 안떨어진 저기서 엄마의 몸매를 닮은 후덕한 아줌마가 옷을 벗고 있었다.. 딸딸이를 멈추고 숨을 죽이고 훔쳐보기로 했다. 아줌마는 옷을 다
벗고 나서는 목욕의자에 앉더니 대야에서 물을 받아놓고는 머리부터 감았다.. 여인네의 젖과 수북한 아랫도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한참동안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어떤 야한 행동도 없는 그냥 목욕하는 것을 보는 것뿐이었는데 그, 훔쳐보는 것 자체가 흥분이 되었다.
나를 흥분시켰던 약간의 과한 행동은 , 털들에 가려 아줌마의 보지가 정확히 보이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아줌마가 점차 몸을 닦아내려가다가 보지털에
비누거품을 한껏 묻히더니 부드럽게 주변을 넓게 살살 문질러주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보지를 살짝 벌렸는데 그때 아줌마의 뻘건 속살이 드러났다..
아줌마가 그냥 질을 닦는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아니면 혹시 나에게 장난을 칠 요량으로 그랬는지 나로서는 알 바가 없지만,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이었다... 그때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아줌마가 몇 번 손가락을 넣었다 빼는 순간 애액인지 비눗물인지 끈적한 물이 아줌마의 보지 속에서 길게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 광경을 보고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바닥에 힘껏 내 아랫도리를 부비고 좆물을 싸댔다..저 물을 아래서 받아먹으면 어떨까 하는 변태적인 생각이
들었다...그 날 평소의 몇 배 달하는 쾌감을 맛보면서 한참동안 어지럽고 눈앞이 깜깜해졌던 것 같다..
그 여름이었으니, 그리고 낮에 아줌마는 출근하는 날도 있고 안하는 날도 있고, 그러다 보니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 아무튼, 그날, 나는 아줌마가
내 눈 앞에서 알몸으로 한참동안 목욕을 한 게, 우연히 그런 것인지, 장난삼아 그런 것인지 참 궁금했다.. 그래서 그 한참 후에,..아줌마와의 진도가 많이
나갔을 무렵에 넌지시 물어본 적이 있었다...
[ 저, 그때...아줌마 마당에서 목욕하실 때, 저 방에서 사실...다 훔쳐봤어요,..죄송해요...아줌마..]
뭐 딱히 사과를 드리는 그런 건 아니었고, 내가 그때 보고 있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고 아줌마가 그때 알고 있었는지 그냥 그게 그렇게 궁금했다..
근데 아줌마는 그 얘기를 듣자 마자,.. 깔깔대며 웃으셨다..
[ 야 현석아... 호호...이 녀석..정말 못됐다...아줌마도 엄마나 마찬가진데... 너 엄마 목욕하는 거 보면 이상해..? 아니잖아... 아줌마도 똑같애... 너도
아들이나 마찬가진데 뭐 창피할 게 뭐 있냐...그렇게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거야...이놈아... 애기인 줄 알았더니 아주 못됐네 이놈....하하 ]
그렇게 한참을 웃으시더니,...허락도 없이 내 반바지 속으로 손을 들이밀어 내 아랫도리를 꽉 잡으셨다.. 벌써 발기되어 있던 건 당연했고....
좆과 불알을 한꺼번에 움켜잡아 움직일 수가 없었다..그러더니 나를 끌어와 바지와 팬티를 살짝 내려 내 좆을 꺼내 신기하게 만져보고 여기저기
냄새도 맡아보신다...
[어이고 이놈... 고추가 우리 아들 꺼보다 많이 크네... 앞으로는 엄마(아줌마)목욕하는 데 훔쳐보고 그러지 마, 자꾸 그러면 니네 엄마한테 이를 거다]
하더니 내 좆을 입에 넣고 이번엔 살짝 깨문다. ..아프다기보다는 뭔가 어지럽고, 더 아프게 깨물어줬으면, 몇 번만 더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아줌마와는 계속 그렇게 친하게 지냈고, 나름의 진하지 않지만 엄마 몰래 스킨십 같은 것도 계속되었다...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겠지만..
엄마가 사실 식당 일에 빠져들어 외박을 하는 적이 많게 되었는데 ..그 외박을 했다는 건 그 무렵에 나도 알고 있었다... 손님으로 온 아저씨들과
정이 들어서 그랬거나, 아니면 두둑한 팁을 얻기 위해서였다는가....아무튼 그런 종류의 외박이었다... 그렇게 외박이 잦을때, 아줌마가 나를 깨어
아침을 챙겨주고 학교를 보내주시는 등 많이 챙겨주셨는데... 좀 순진한 성격이었으되 성적으로 많이 까져있는 나는 일부러 아줌마가 나를 깨우러
오는 아침나절에 팬티를 벗고 자다, 아줌마가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내 이불을 들추고 엉덩이를 때릴 때가 되어서야 , 비로소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척했는데 ,그때마다 자지에 잔쯕 힘을 주어 이불을 빼앗아 개려는 아줌마의 얼굴 앞에 불끈 솟아오른 좆을 노출시켰고..
[어이구,어이구... 이 빳빳한 게...이게...돌덩이야 뭐야...장가보내야겠네..요놈....]
하며 눈을 감고 내 좆을 힘껏 쥐어보시고는 내 귀두구멍에 입을 맞추시고, 때로는 거기서 더 참지 못하고 힘껏 내 좆을 빨아들여 입안에서 한참 오물오물한
다음에야 나를 놓아주며 엉덩이를 한 대 때리는 것이었다...
그때 아줌마랑 몸을 섞은 일은 없었지만, 그것 말고는 엄마와 이웃의 눈을 피해, 다정한 엄마와 아들 사이인 양 정말 잘 지냈고,,, 내가 즐거웠던 만큼 아마
아줌마도 나름의 욕구를 충족하셨던 것 같다... 또 엄마를 대신해 밥도 잘 챙겨주고 ..아무튼 많이 고마웠던 분이다...
몇 년 후 대학에 들어가서야...어느 날 아줌마 생각이 문득 나서 그 동네를 찾았던 적이 있다.. 그때도 아저씨도 안계시고, 아들도 없고 혼자셨는데
아마....내가 좀 더 추파를 던졌더라면, 그 몇 년 전의 중학생 때의 그 감정으로 돌아가서 분명 밤을 같이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인데......
내 성적이 호기심이 20대 초반이면 한창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터인데, 아줌마가 차려주신 저녁에 술까지 같이 나눠마시면서, 진짜 차마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다.. 아줌마도 나한테 옛날얘기 꺼내시면서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가고 싶으셨
던 것 같은데....아무튼 바보같이 그렇게 하질 못했다... 자고 내일 가라는 아줌마의 손을 잡아드리고 늦게 아줌마의 집을 나섰다.
아줌마가 용돈을 쥐어주고는 내 손을 꼭 잡아주시는데 눈물이 글썽이신다... '같이 잘까?'...'아니, 안돼..그러면 후회할 거야..' 혼란스러웠다..
두고두고 후회가 많이 되는 그날이었다..
아줌마와의 얘기는 끝이고, 다시 엄마와 진국아줌마와의 얘기를 써봅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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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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