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6
아뇨 잘 들어가셨으면 된거죠
근데 박선생님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네 ...무슨?
어제 저 나이트에서 아무일 없었죠?
하하 그건 왜 물으셔요? 어제 나이트 일은 서로 불문율인거 아시쟎아요
네...알긴 하지만....혹시 제가...
아휴 어제 그일 때문에 그러셧구나...
무슨일요?
김샘이 웨이터 한테 잡혀서 부킹 들어갔다가 무슨 일인지 그 룸 사람과 싸우고 그래서 우리가 말리고 그랬쟎아요 기억 안나세요?
아...네 ...기억이 중간중간 짤려서....
아마 어제 술 짬뽕으로 드셔서 그럴거예요
아내는 더 이상 묻지를 못한다.
전화를 그렇게 소득없이 끊는 아내
전화를 끊고 혼자 끙끙 거린다..도대체 어제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며 자신을 탓한다.
바보 김미연아 너 어쩔려고 그래...어제일도 기억을 못하냐? 어제 분명 룸에 들어가서 그새끼들 얼굴이 어렴풋이 기억에 날듯 말듯한데 그놈들이 만지고 자신을 강간 할려고 하는것 같아서 싸우고 나온것 같은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그새끼들 한테 따 먹히고 나온게 분명해.....어쩌지......
한참을 어쩌지... 어쩌지 그러더니 ...
아닌가? 그기서는 별일 없고 택시 타고 가다가 택시 운전사가 나를 따먹었나?
그것도 아니면 택시에서 내려서 누군가 술취해 있는 나를 따먹은건가....도무지 기억이 안나는 머리에서 기억을 풀어보려고 애쓰는듯 하다.
그러더니 친한 여선생 한테 전화를 한다.
응 ...나.
이번엔 홈캠에서 멀어졌는지 상대방 전화소리는 안들린다.
응...응...그랬나봐..
나 어쩌지?
몰라 자고 일어나니까 내속에서 정액 같은게 흘러 내리쟎아...응...아직 남편은 몰라...
조심했지...지금 바람쐰다고 밖에 나갔어....그래 나도 알아 그래서 조심 한다고 내가 몇번을 확인하고 남편한테 정말 밖인가 확인 전화까지 했다니까....아니 아직.....그래 지난번 해외 연수 갔을때 먹은거 ....응 그래 알았어 일단은 그래야지....아니 다른데는 이상 없는데 나 지금 똥꼬가 너무 아파....아니 똥꼬 안에서는 없는거 같은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내가 팬티에 똥을 지렸더라고....지금 웃을 때니?
그래야지....남편알면 큰일나지....몰라 남편 잘 달래봐야지....아냐 요즘 남편도 성욕이 좀 줄었는지 잘 안건들여.....그래 알았어 ...고마워 들어가...
아내는 전화를 끊고 무언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
그러더니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얼른 달려가 아파트 입구에서 숨었다.
아내가 나오고 한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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