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8
아무리 힘들어도....8
그리고 성관계를 할려고 하다가 계약서가 생각 났다.
오빠! 우리 성관계 하면 안되쟎아....
뭐 어떼....그사람들이 어떻게 알겟어....
그래도 혹시 오빠 아이라도 임신하면 어떡해?
음~ 그럼 우리 콘돔 끼고 하자.....
콘돔 꼈는데 콘돔이 새면?
아 씨발 그럼 두개 낄까?
두개 꼈는데 옆으로 새어 나오면?
그러면 오늘 한게 아니고 어제 성관계 했다고 우기지....
알았어 오빠 그럼 우리 오늘까지만 마지막으로 성관계하자
그렇게 우린 그들과의 계약을 어기고 성관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날은 소연이 겁 난다고 만지지도 못하게 했네요.
그들과 약속한 일주일뒤 그들은 소연에게 임신 테스터기를 가져와서 테스터를 하라고 했습니다.
소연이 테스터기를 가지고 화장실로 갈려고 하자 그들이 소연을 막으며 여기서 자시들이 보는데서 하라고 했습니다.
나도 놀라고 아내도 놀랐네요
아내는 아직 내가 보는데서 오줌도 누지 않았는데 외간 남자들이 있는곳에서 벗고 오줌을 누라고 하니 아내도 적쟎이 놀랐나 봅니다.
내가 그들에게 아무리 이건 아니다 라고 항의를 해도 그들은 계약서 내용만을 앵무새처럼 말하네요.
자기들이 보는데서 검사를 해야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할수없이 아내는 부끄러워 얼굴이 발갛게 되어서 바지를 내리고 그들 앞에서 바닥에 놓여진 그릇에 오줌을 눕니다.
아내가 오줌에 테스터기를 대어 선명한 한줄임을 확인 시켜주자 그들의 말과 행동은 다시 부드러운 말투로 바뀌었고 오늘부터 아내와 성관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분!
네...
남편분은 관전을 하실건가요?
그들의 물음에 난 먼저 아내의 표정부터 살폈습니다..
아내는 아무말이 없습니다....두려운가 봅니다....그래서 네 하...하겠습니다.
아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대답은 했지만 아내를 지킨다는 내 생각에 어이없는 위선만 느껴졌습니다.
난 스스로 그래 어차피 이렇게 된거 아내 몸이나 다치지 않게 곁에서 지켜주자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그들이 안내하는 방으로 아내와 들어갔습니다.
깨끗하고 온갖 편의 시설이 다 갖춰진듯한 방 이었습니다.
씨발럼들 그래도 지새끼 한테 좋은 환경 만들어 주고 싶엇나보네 아직 사물도 분간 못할 정자일텐데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내는 자꾸만 제 눈치를 봅니다.
난 눈을 살며시 감았다 뜨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아내에게 괜찮아 괜찮을거야 라는 무언의 격려와 안심을 전해줬습니다.
[출처] 아무리 힘들어도....8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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