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1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에필로그1
아내의 성기에서 성인용기구를 꺼낸 후의 일을 물어 보시는데
딱히 독자분들의 흥미를 끌만한 재미있을만한 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적어 보라고 한다면 ....
그 다음날 아내가 아침을 하러 일어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내가 아이들 계란 샌드위치 해서 먹일려고 부엌으로 가는데 부엌에 딸이 있는거예요.
어제 그일도 있고 해서 부끄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했지만 참고
딸! 뭐해? 하고 물었다.
어? 아빠 일어나셨어요?
(어제의 그일을 잊은듯 아니면 잊은척 하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딸이 고마웠습니다.....사실 다음날 부모를 경멸하는 눈으로 대하면 어쩌나 고민 했는데...)
응 네들아침 챙겨줄려고 일어났지....근데 넌 뭐해?
오늘 아침은 제가 차려 드릴께요
네가?...너 학교갈 준비해야 하쟎아
괜찮아요 그래서 일찍 일어났쟎아요
그래....근데 너 뭐라도 할줄 아는거 있니?
아빤 ....(입을 삐죽 내밀며)제가 뭐 아직 어린애 인줄 아세요?
아빠눈엔 네가 아무리 키가 커도 아직 애기야
흥...숙녀한테 애기라니...그거 모욕적인 언사인거 아시죠?
딸의 말에 할말이 없어서 주먹을 쥐고 딸의 머리를 쥐어박는 시늉을 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아픈척 하면서 잉~ 하며 우는 시늉으로 내 품에 안겼다.
딸아이의 가슴이 뭉컬하며 내 가슴에 와닿는다.
이젠 정말 몸은 다컸구나 라고 생각 하는순간 어제의 일이 떠올라 얼른 딸 아이를 내몸에서 떨어트려 놓으며
왜이래 징그럽게....
아잉~ 아빠는 딸한테 징그럽다는말이 뭐예요?.....저 이래봐도 울 학교에서 얼마나 인기 짱인데...
아무튼 난 이제 네가 다 커버려서 싫다.
아~잉 아빠는 딸이 다 커버렸다고 이젠 내쫒을려는 거예요?...아직 학교도 다 졸업 못했는데....
내 쫒는건 아니지만 아침부터 네가 징그럽게 달라붙으니까 갑자기 소름이 돋는다 야.
갑자기 왠 소름? 정말 내가 그렇게도 징그러우세요?
아니 내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 딸인데 설마 정말이겟니...
그럼 뭔데?
그런게 있어....궁금하면 500원...
아휴 퀘퀘묵은 농담이야 뭐야?....안궁금해, 안궁금해 500원이 뭐야 내가 그정도 가치도 안된다는거야 뭐야?
그런뜻은 아니고 그냥 우리 어렸을때 그런 농담을 친구들과 했었거든....
아무튼 아빠는 좀 있다가 나오시던지 아니면 저기 식탁에 앉아 계세요.
그래..뭐 우리딸 얼마나 요리솜씨 좋은지 한번 볼께
솜씨는 제것이 아니고 네이버 솜씨 랍니다~
뭐?..ㅋㅋ....그래 오늘의 아침 요리는 뭔데?
미역국요.
미역국? 오늘 누구 생일이었어?
아휴 ~아빠는....어제 그난리를 치시고도 몰라요?
엉? 어제....난 딸아이가 말하는 어제일이 떠올라 쑥스럽기도 해서 더이상 말을 못하고 있었다.
어제 엄마가 고생했쟎아요...어쩌면 훈이랑 저를 낳는만큼....
뭐? 그래서 미역국을 끓인다는거니?
뭐 어쨌던 그것도 아이를 낳는거 처럼 해산의 일종 아닐까해서....
딸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맞는말 같기도 했다...
딸 아이의 말을 듣고 갑자기 머릿속에서 음란 마귀가 지글여 대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빠! 지금 저 미역국 끓인다니까 비웃으신거죠?
아니 미안 미안 그것 때문에 웃은게 아니라 다른것 때문에 웃은거야
뭔데요 독바로 이야기 하세요..빨리요...
마치 닥달하는게 아내의 젊은 시절을 보는듯 했다.
사실은 미역국 생각하며 어제 엄마가 그거 해산 했다고 생각하니 웃겨서...
뭐가 웃겨요?
네 엄마가 그걸 낳았다고 생각해봐 너는 이제 동생이 하나더 생긴거쟎아....ㅋㅋ
뭐예요 아빠 그걸 농담이라고 하시는거예요?
그..그러니까 내가 미안하다고 했쟎아.
하여튼 아빠 머리속에는 음란 마귀가 잔뜩 들어있는것 같아요
누가? 내가?...
네? 아빠가요? .... 그러니까 어제 그런걸 엄마한테 집어 넣기도 했쟎아요.....
아냐..그건 오해야 오해...사실은 엄마랑 합의 해서 그랬던거야
난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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