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누나 3년간 따먹은 이야기 프롤로그

지난달에 다단계 아줌마랑 4년간 좆집 만든 이야기를 썼었어
사실 포인트벌이로 글좀 썼었는데 글써보니 나쁘지 않더라고 개인적으로 회상도 되고
지금은 꽤나 나이가 들어서 이제 진짜 아재가 되었지만......
잠깐 외모 소개를 하자면 20대때는 알이에프 이성욱 30대때는 노유민닮았다는 소리를 곧잘 들었어
근데 성격은 아주 소심해서 맘에 드는 여성들에게 다가서질 못했지
근데 이 소심한 성격이 연상들한테는 먹혔던 모양이야
지금 할 이야기도 딱 30세때 36세 누나랑 있었던 이야기인데
여기서 풀수 있는걸 영광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는 노래를 꽤 했어. 그래서 다니던 교회에서 찬양대 중창단 등 여러가지 봉사를 했어.
독실하냐고? 뭐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엄마의 영향으로 한주도 안빼놓고 교회를 나갔는데
교회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없는 착한 아이였지. 말수도 적고 눈빛이 차가워서
여자 후배들은 나를 짝사랑만 하고 말도 못붙여보는 일도 많았어.(훗날 알게된 사실이었음)
왠지 모르게 애들은 시시했다고 생각도 되었던 거 같아.
이때부터였나 연상들한테 관심을 가지게 된게....
나 다니던 교회에 동네에 시집온 왠 개쩌는 미모의 여성이 성가대에 앉아있는걸
어느날 발견하게 되었는데 미모의 수준을 이야기 하자면 긴머리 사자처럼 어깨까지 늘어뜨렸고
미스코리아 김성희(진짜 옛날 언니임) 같은 느낌으로 진짜 개쩌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굴은 약간 구릿빛인데 영화 타짜에 화란이(조승우가 의리 지키겠다고 전화했던 그녀. 이수경배우)
같은 이미지도 있었고 솔까 그보다 더 예뻤어.
근데 모 나보다 나이도 훨 많고 접점이 없어서 마주칠 기회도 없어서 멀리서만 바라보며 얼굴감탄만 하던차에
부목사님이 나더러 금요기도회 나와서 드럼을 쳐달라고 하시는거야
아들이 교회에서 봉사하는걸 보며 기뻐하시던 엄마를 생각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그래 잘됐다 한번 해보렴" 이러시는거야
금요기도회 가면 대부분 엄마뻘 권사님이나 삼촌뻘 장로님들만 거의 계시는데
갓 서른살인 내가 드럼을 치고 있으니 엄마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어
그런데 위에 이야기한 그 누나가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거야
그래. 우리는 "찬양인도팀"이라는 명목하에 각자 부름을 받은거였어.
기도회 시작전에 연습을 하는데 서로 인사도 하고 이름도 서로 알게 되었어.
당연히 나는 집사님 집사님 하며 교회내의 명칭으로 딱딱하게 굴었어.
예배는 8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났고
나는 집으로 걸어갔어. 걸어가는 길은 약 20분정도거리인데
버스를 타려니 10분 도보에 5분 버스에 또 5분 도보라
굳이 버스를 이용할 이유가 없었거든
그런데 한 5분정도 걸어가고 있는데
웬 차 한대가 내 옆에서 서더니 창문을 내리는거야
그래서 누군가 봤더니 그 예쁜 누나인거지
심장이 멎는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누나 이제 집에가요? 라고 아무말이나 막 해버림
그랬더니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타라네..... 그때까지는 몰랐었어 아무것도.....
그런데 이 누나 내 전화번호를 묻길래 알려주고 집까지 편하게 갔어
그리고 컴컴한 내 방에서 누나의 예쁜 얼굴을 상상하고 있는데
문자메세지가 왔어. 그때 핸드폰이 주먹만한 슬라이드 컬러폰이었어. dmb 도 되는거였지 ㅎㅎㅎ
"민규야 자니? 잘 들어갔지? ㅎㅎㅎ"
"네 누나 태워 주셔서 고마워요"
"누나가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 뭐 잘먹니?"
"압정, 볼펜, 샤프심, 신발깔창, 이런거 빼고 다 잘먹어요~~ ㅋㅋ"
"너 엄청 재밌는 애구나 조용한줄만 알았더니"
이런 문자를 주고받다보니 갑자기 짚히는게 생겼어.
나는 이 누나를 잘은 모르지만 너무 예쁘게 생겼으니 당연히 성적 호기심이 생겼지
누나가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나 한번 도전해 봐야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맛있는거 먹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왔어.
그때가 2006년 독일월드컵이 한창 할때였는데 같이 축구보자는 핑계로
나한테 맛있는걸 사주겠다면 다음날 연락이 왔어.
오늘 이 누나 먹을수도 있을지도 몰라 생각하며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고기를 구워먹으며 서로 술도 나눴는데 니미 술은 나만 거의 다 쳐먹은거야
이런저런 의미없는 이야기 하다가 고기 다 쳐먹고나서 노래방을 가자는거야
당시 개콘에서 유행하던 저음불가코너가 있었는데
버즈의 노래를 이수근이 부르는거였어.
노래방에서 그걸 흉내내며 흥을 돋구고 서로 맥주를 부딪히며 놀았는데
누나 옆으로 가진 않았어. 룸같은 노래방이라 테이블은 누워서 자도 될정도로 컸거든
마주보는것도 아니고 ㄱ 자로 각각 면에 따로 앉았었는데
누나는 노래를 부르지 않았어. 왜냐면 성악을 해서 가요는 못한다그러드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였어. 그냥 나 노래부르는걸 보는게 좋았던 모양이야
그댄 나의 챔피언 너와 나의 챔피언 . 승리하리라~~~~
윤도현의 아리랑도 부르고 그러다가 나는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누나가 내 무릎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옷만 벗었으면 앚아서 삽입할 자세)
옅은 미소를 띄며 나를 내려다 보더라고. 그러더니 한번 안아줬어.
사실 내 어설픈 설계대로 흘러간거였는지 누나가 애초부터 그러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를 안아준 누나의 머리를 붙잡고 키스를 갈겼어.
그랬는데 의외로 반응이 .... 황급히 얼굴을 떼며
오늘은 포옹만 해줄라고 그랬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 미안 누나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입술을 ......" 이러면서 고개를 숙였지
됐고 노래나 더 해달래. 그래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더욱 노래를 열심히 불렀어.
누나는 재롱잔치를 보듯 박수를 치며 내 노래를 들었고
나는 문차일드노래나 쉬즈곤까지 불러대며 혼자 놀았지
그러다가 헤어져서 나는 또 30분을 집까지 걸어왔어. 누나가 택시타라고 돈을 줬지만
존심때문에 술깨야한다는 핑계로 약 3킬로정도를 걸었는데
걸어오는 동안에 문자메세지가 온거야. 당시 누나는 019번호로 KTF 이동을 해서
네온이라는 폰을 쓰고 있었는데 . 저 폰 써보신 분은 알려나 네온폰은 KTF PB상품같은
폰으로 싸구려 공짜폰이었음(연관성 있는 TMI라서 언급) 근데 이 폰이 삼성 천지인 문자를
지원하는 폰이었어서 문자를 능숙하게 보낼수는 있었나봐
"너 여자친구 있니?"
" 아니 없는데".
"그럼 생길때까지만 내꺼하자"
"나를 누나가 가지겠다고?"
"여친생길때까지만......"
이 무슨 해괴한 대화인가 싶지만 나를 성 노예로 삼고 싶단 얘기였지
누나는 4살 연상 남편이 있고 이제 6살인 아이도 있었어.
잠깐 눈을 발끝쪽으로 향하며 고민을 잠시 하다가
"나도 누나 좋은데.... 나 누나꺼 되는거야??
이랬더니 답장이 안옴..
속으로 생각했지 뭐야 그새 맘이 바뀐건가? 에이 설마.. 뭔 말을 또 쓰다 지우다 하는거겠지
아니나 다를까 씻고 자려니 문자가 또 왔어.
"내꿈 꾸면서 잘자"
오호~~~ 누나는 이제 초읽기야~~~!!!
사실 아까 노래방에서 내 무릎에 앉았을때 바지가 찢어지는줄 알았거든
그 감각을 상상하고 떠올리면서 집에 가서 바로 딸을 잡았어
하아 씨발 존나 예쁜 누나 개좆같은년 바로 벌려주지
이런 상상을 하며 크리넥스 다섯장을 뽑아서
좆물을 받아내고 닦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지
쓰다가 보니 전개가 매우 느려서 이것도 장편 삘인데...?
와 시발.... 마누라랑 안한지도 4-5년이 되었고 그 사이에 업소녀들이랑
논적도 없다보니 다단계아줌마 좆집만든거 말고는 섹스를 해본게 없다보니
이런 글을 쓰다가다도 좆이 빨딱 서버리네.....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언제라도 기회만 만들면 누나는 이제 내 좆집으로 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부터 밑은 더욱 청결하게 거품을 많이 내서 닦고 샤워도 깨끗히 하고 다녔어
곧 다가올 일을 위해서 말이야....
1편 끝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15 | 교회 누나 3년간 따먹은 이야기 (2부) (9) |
2 | 2025.06.15 | 현재글 교회 누나 3년간 따먹은 이야기 프롤로그 (38) |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4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