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아요(15)

다음날이됐다
새벽에 성인용품점이라도 갔어야했다는 생각이들만큼 제대로 욕구가 올라온 나였다
어르신이 문자로 조금일찍왔으면 좋겠다고했다
평소에 즐겨입는 나시 롱 원피스를입고, 좀 이른시간에 길을 나섰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도시락을 챙겨 11시쯤 도착했다
쉼호흡을 한번하고 펜티를 벗었다
원피스만 입고있는 상태....
비를 조금 맞아서도 그렇지만 습하고 더워서 땀이 나는건지.....
도시락을 들고 어르신집으로 들어갔다
어르신은 선풍기 앞에서 아이~시원허다 하시며 샤워를하셨는지 펜티만입고 몸을 말리고있었다
에이컨도없이 어떻게 이 더운여름을 보내시는지 의문이였다
점심을 먹기는 너무 일렀다
어르신이 설거지가좀 쌓여있으니 설거지좀 해주면 고맙겠다고했다
이거때문에 일찍와달라고했나 싶기도했지만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조끼를 벗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슬금슬금 어르신이 다가오시더니 말을걸었다
오늘 아침에도 자기는 텐트를 쳤다며..
왜 브라자를 안입고왔어~ 이러시면서 내 엉덩이를 슬쩍 만지며 지나간다
마치 테스트 하는것처럼
다시 지나가면서 또 엉덩이를 슬쩍 만지고 지나간다
나는 태연한척 더워서요~하며 계속 설거지를했다
조금씩..조금씩 내 엉덩이를 만지는 시간을 늘리면서 지나간다
설거지가 어느정도 마무리될시점...
어르신이 말을 꺼냈다
전에 봉사활동 온사람들은 다 엉덩이 손만닿아도 소리지르고 장난아니였는데 넌 착하네 여자는 이래야지~하면서 내 골반을 잡고는 뒤로 당기면서 등을 숙이게했다
뭘할지 알고있었지만 거부하지않았다
이미 나는 몇일전부터 발정난 상태였고 누가됐던 할준비가 돼있었다
그래그래 이렇게 고분고분 해야지~라며 치마안으로 얼굴을 넣었다
펜티도 안했을줄 알았어~ 이러면서 엉덩이 아래를 벌려 엉덩이를 주무르며 내 음순을 보는것 같았다
그리고...난생처음 내 음순으로 혀가 들어왔다
색다른느낌.. 간지러우면서도..뭐랄까.. 말로표현하기 어려운 처음느껴보는 감각이였다
일부러 그러는것인지 호로록호로록 소리를 냈다
손을 가랑이 사이로 넣고는 이미 젖어있는 내 음순을 유린했다
힘이 점점풀려서 싱크대를 잡고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다
치마를 가슴까지 올리고는 가슴을 주무르며 성기를 엉덩이에 비볐다
비비기만하고 삽입은 하지않았다...
나는 못참고 넣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알면서 못들은척한건지 정말 못들었는지 뭐라고? 라며 재차 물었다
넣어주...하는순간 성기다 들어왔다
대단했다
저나이에 우리 남편보다 크고 딱딱한 느낌이였다
깊게 삽입한상태로 내골반을 좌우로 흔들더니 나보고 움직이라며 멈췄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래 오랜만에 제대로된 아가가왔네~
너무힘들어서 잠시멈추니 성기를빼고는 치마를 다시 내려주었다
왜냐고 물으니 서있는거 힘들다고 성기를 덜렁거리며 의자로가서 앉으셨다
뭐해! 이리와 내위에 앉아야지!
하며 손짓했고 뭐에 홀린것처럼 다가갔다
그리고 어르신 허벅지에 앉으며 성기를 넣었다
손으로 내입을 막으며 신음을참으니 신음하라며 내손을잡고 목을 감싸게했다
차마 키스는못할것같고 그냥 꼭 안으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참 움직인것같은데 사정할기미가없어보였다
그와중에 성기는 여전히 커져있었고...
나는 움직을 멈추고 삽입한상태로 숨을골랐다
어르신 성기에 힘을주는지 질안에서 살짝살짝 움직였다
이제 사정을 결심하셨는지 바닦에 누우라고하셨다
이블도없이 맨바닦...상관없었다 이야기하시는데로 생각없이 따라 움직였다
성기를 잡았고 들어왔고 잠깐이였지만 빠른 삽입...그리고 안에사정까지...
아마 내가움직이는속도가 늦었던거같다
깊게 삽입하시고는 어느정도 사정이끝났는지
나 아직 씨있다~~고하시면서 웃으셨다
나도 어르신도 숨소리가 컸다
성기를빼서는 플랭크같은자세를하고 내입으로 가져왔고
먹어! 한마다에 성기를 물고 빨았다
만족하셨는지 입에서 성기를 빼시고는 누웠고 나는 화장실로가서 일단 급한데로 어르신의 정액을 씻었다
뭐...의미없지만 이거라도 해야했다
나와서 옷을입고 다음주에 뵈요~하고 도망치듯 나왔다
나는 언니에게 다음주는 일이 있어서 못간다고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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